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당신물건 가져갔다고 의심하시고 길길이 날뛰시면 치매인가요

혹시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8-07-18 22:23:46
친정엄마가 갑자기 저러시는데..
정말 전 모르고요.
정말 나름 효도하며 살아왔는데 참..

어째야하죠.
혹시 치매 증상인가요
억울한게 왜 하필 저죠 ㅠㅠ
어릴때부터 제게 좀 심하시긴 했어요
IP : 110.15.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8 10:25 PM (223.38.xxx.183)

    제목만 읽고 치매 생각났어요
    검사 받으셔야겠어요

  • 2. ..
    '18.7.18 10:27 PM (119.64.xxx.178)

    치매 증상중 하나가 돈에집착하는 거에요

  • 3. ....
    '18.7.18 10:31 PM (121.190.xxx.131)

    친구 어머니 치매의 첫증세가 가까이 지내던 딸이 물건 훔쳐갔다고 의심하던거 였어요
    .병원가셔서 치매 검사하시고 얼릉 약 드셔야 진행 속도 늦출수 있어요

  • 4. ..
    '18.7.18 10:33 PM (119.196.xxx.9)

    물건 없어졌을때 상대방 의심하는것도 무조건 치매인가요?

  • 5.
    '18.7.18 10:34 PM (112.153.xxx.100)

    치매같은데요.ㅠ

  • 6. eeeee
    '18.7.18 10:46 PM (121.160.xxx.150)

    큰 병원으로 가세요.
    우리 아버지 같은 증상에 치매인 줄 알고 검사 들어갔다가
    크로이츠펠트 야콥병 진단 받고 3개월만에 돌아가셨습니다.

  • 7. 치매
    '18.7.18 10:51 PM (211.197.xxx.103)

    초기증세가 의심이더군요..자식들이 본인들 돈 가져갔다거나 노린다고...그러다 진단받고 약먹으면서 그 증세는 없어지고 단기기억이 없어지면서 말수가 없어지시고 하던말 되풀이 20번이상 하세요.

  • 8. dlfjs
    '18.7.18 10:56 PM (125.177.xxx.43)

    ,치매에요

  • 9. ㅡㅡ
    '18.7.18 11:00 PM (27.35.xxx.162)

    치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920 영화 여교사보다가... 계약직 교사는 뭐고 정교사는 뭔가요? 1 Synai 2018/07/18 1,440
833919 간병안해본 분들은 몰라요. 37 불효 2018/07/18 7,724
833918 동네엄마들 더치페이 9 엘사언니 2018/07/18 6,196
833917 촌철살인 3 ㅇㅇ 2018/07/18 966
833916 50살 미혼딸이 남친과 여행간다면 70 ㅇㅇ 2018/07/18 24,931
833915 훈남정음 보는 분 없으세요 4 Ddd 2018/07/18 1,160
833914 시아버지 병수발 시누이짓중 이것도 얄미웠어요 7 2018/07/18 3,780
833913 폭력신고 접수햇는데요... ... 2018/07/18 691
833912 암전문 요양병원은 한달에 얼마나 하나요? 8 2018/07/18 3,402
833911 저보고 집 잘못샀다는 상사 6 ㅇㅇ 2018/07/18 2,863
833910 기무사 문건의 중심인물은 결국 김관진이란 말인가요? 4 기무사폐지 2018/07/18 1,059
833909 11시 10분 추적 60분 ㅡ 디지털 성범죄 합니다 추적60분 2018/07/18 597
833908 금토 드라마는 없어졌나봐요 1 .. 2018/07/18 980
833907 새콤달콤한거 먹고 싶다는데 17 사랑은 2018/07/18 2,873
833906 회원님들은 남편이 10 2018/07/18 2,677
833905 여기 주요 연령층이 40대, 50대가 대부분인가요? 49 향기 2018/07/18 5,368
833904 시원한 칠부 나 오부 트레이닝 바지 추천해주세요 .. 2018/07/18 459
833903 떨어져 사는 딸들 전화 오나요? 18 덥네 2018/07/18 5,517
833902 제발 우리 경제가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28 ... 2018/07/18 3,035
833901 브라질 넛트요..방부재맛?? 11 .... 2018/07/18 2,692
833900 낼모레 방학하는 고딩들 오늘 성적표 많이들 받아왔나보네요ㅎㅎ 1 성적표 2018/07/18 1,229
833899 제가 당신물건 가져갔다고 의심하시고 길길이 날뛰시면 치매인가요 9 혹시 2018/07/18 3,091
833898 난생처음 4인가족 제주도를 갑니다. 9 모히또 2018/07/18 2,646
833897 보네이도 써큘레이터 써보신분. 5 더워.. 2018/07/18 2,467
833896 일반고 5,6등급이면 어느정도 가능할까요? 4 궁금 2018/07/18 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