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보고 너무 부럽고 좋아보여 글 남겨요
제가 항상 바라오던 삶인데 이번 생은 망했어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없이 여행다니며 산다
효 조회수 : 2,393
작성일 : 2018-07-18 15:26:18
IP : 223.62.xxx.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했다
'18.7.18 3:27 PM (182.228.xxx.67)생각하지 마시고 애들이랑 같이 여행다니며 사세요.
저는 애들이랑 여행가는게 너무 즐겁고 재밌어서,
애 없이 살려다가 애 늦게 낳은거 넘넘 후회했어요.
애들이 자라면서 더더더~~ 여행이 재밌어요.
애들이 자라면서 학교다니가 바뻐서 여행을 자주 못다니는게 슬플 뿐입니다.
어쨌든 이번 생 살리시고, 부활하세요~2. 마찬가지
'18.7.18 3:35 PM (203.247.xxx.210)장성한 아들딸 없는 싱글
이번 생은 망했다하던데요3. 여행은
'18.7.18 3:41 PM (175.223.xxx.18)아이가 있어도 여행은 갈수 있죠.
돈많고 시간있으면요.4. 잉?
'18.7.18 3:42 PM (1.236.xxx.3)전 한번씩 딸하고 여행 다니는데
넘 좋은데요?
자식없이 여행 다니는 거 하나도 안 부러워요.5. ..
'18.7.18 3:43 PM (39.7.xxx.62)애있고없고가 문제가아니고
돈이 문제6. 어머
'18.7.18 4:13 PM (175.209.xxx.57)저는 제일 행복한 게 아이랑 여행 가는 건데요?
저도 좋고, 아이가 좋아하는 거 보는 것도 좋고.
생각만 해도 좋네요.7. ...
'18.7.18 4:37 PM (125.128.xxx.118)돈도 돈이지만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여행다닐수 있어요....사실 여행계획 짜면 거의 태반은 다 날라가는데 이번주는 이래서 안되고 담주는 이래서 안되고..사실 지나고 나면 다 부질없는데요 ㅠㅠ
8. ㅁㅁ
'18.7.18 4:39 P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이궁
듣는 가족 기분은 어떨라나요 ㅠㅠ9. ...
'18.7.18 5:18 PM (1.239.xxx.251) - 삭제된댓글가족이랑 여행가야 제일 좋은데요.
물론 시부모 모시고 가는게 가족여행이란거는 아닙니다. 시누님.10. ...
'18.7.18 5:49 PM (86.161.xxx.241)전 그런 삶도 좋지만 아이랑 함께 하는 삶도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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