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폭염에 차속에서 죽어간 아이생각에..ㅠㅠ

ㅜㅜ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8-07-18 14:34:46

정말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네요
그 4살 아이 부모는 지금 심정이 어떻겠어요
세상 살기 싫고 지옥같을꺼에요ㅠ
밖에 나와보니 폭염에 걸어다니기조차 힘든데..
아이가 밀폐된 차안에 갇혀서,.ㅜㅜ
온도가 얼마나 뜨겁고 힘들었을까요
자꾸 아이 생각에 눈물이...ㅠ
IP : 175.223.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8.7.18 2:39 PM (112.206.xxx.16)

    몇년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재발방지가 이리 안되나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울면서 엄마 찾으며 죽어갔을 아이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만 나네요..
    이런건 살인죄로 처벌 안되나요?
    강력하게 처벌해야 재발이 안될것같습니다.
    앞으론 세워진 통원차량 있으면 한번씩 들여다보고 지나가려구요.
    어른들의 잘못으로 억울하게 아이가 희생되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지요...

  • 2. 흠흠
    '18.7.18 2:42 PM (117.111.xxx.131)

    아이엄마 혼절직전까지 울었다고 이웃인터뷰봤어요ㅠㅠ
    저희아이도 만네살인데ㅠㅠㅠㅠㅠ
    진짜 그심정이 어떨지 슬프고 우울합니다...

  • 3. 아..
    '18.7.18 2:47 PM (175.223.xxx.86)

    그 엄마 혼절ㅜㅜ
    정말..앞으로도 미칠듯이 아플텐데 이고통을
    어떡하나요 평생 가슴속이 불에 데여살텐데..ㅜㅜ

  • 4.
    '18.7.18 3:05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맘아파요..ㅠㅠ

  • 5. 에거
    '18.7.18 3:59 PM (117.111.xxx.209)

    상상도 못하겠네요 ㅠㅜㅜ

  • 6.
    '18.7.18 4:49 PM (61.109.xxx.121)

    사형시키고 싶어요.
    어찌 그리 멍청하게 한생명을 ㅜㅠ
    그 고통 입에 담기도 미안해요..
    아기가 얼마나 차에서 엄마를
    찾았을까요ㅠㅠ
    어휴ㅠㅠ 그엄마 어떻게 살아요?ㅠㅠ

  • 7. 저희 어머니가 감정표현이 덤덤하신 편인데
    '18.7.18 5:39 PM (112.169.xxx.5)

    이 뉴스 듣고는 생판 남일인데도 너무 가슴 아프다면서 며칠째 계속 우울해하세요ㅜㅜ
    저번에도 외할아버지 차를 타고 가다가 죽은 아이가 있었잖아요. 그때도 그러셨는데
    이번에 또 이런 사고가 나니까 믿어지지 않아요.
    차를 한번만 둘러봤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정말 어른들이 원망스럽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721 이진욱 이번에도 형사역할이네요 ㅠㅠ 8 로맨스가 필.. 2018/07/18 2,723
833720 젖병소독기 대신 식기살균건조기 어때요?? 3 2018/07/18 986
833719 다이슨 유선청소기 10년째 사용중인데 4 1111 2018/07/18 1,906
833718 이번 동두천 질식사한 어린이ㅠㅠ 24 이프로부족해.. 2018/07/18 17,746
833717 이재명 왜저래요? 44 .. 2018/07/18 5,313
833716 꿈속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1 .... 2018/07/18 772
833715 남편이 우울증이라는데요 5 .. 2018/07/18 3,530
833714 피부염 얼마만에 나으셨나요? 4 2018/07/18 1,668
833713 하반기 주거·위기업종 등에 3조8천억 더 푼다..추경 규모 4 ........ 2018/07/18 673
833712 이 폭염에 검은색 원피스 어때요? 14 질문 2018/07/18 5,256
833711 카페 진상모녀 글 지웠네요. 18 ㅋㅋ 2018/07/18 6,930
833710 식당에서 웃고 떠드는행위 어디까지에요? 7 락스 2018/07/18 2,509
833709 방금 글삭튀한 진상 6 ㅇㅇ 2018/07/18 2,494
833708 송도 e편한세상 어떤가요? 3 ... 2018/07/18 1,587
833707 저 가게 계약할수 있을까요 1 11나를사랑.. 2018/07/18 578
833706 허리디스크로 다리가 저리고아픈데 왜자꾸 운동하라는건지 9 걸을때마다통.. 2018/07/18 3,948
833705 저 이거 병인가요? 먹어도먹어도 금방 허기지고 살이 안찌네요 8 .... 2018/07/18 3,619
833704 우리 문프님을 압도하는 카리스마ㄷㄷ 6 또릿또릿 2018/07/18 2,618
833703 교통 범칙금 고지서 배달하는 분요 등기 웃음 2018/07/18 473
833702 은퇴한 연금 생활자, 껑충 뛴 재산세 고지서에 화들짝 7 ........ 2018/07/18 2,754
833701 軍전비태세검열단 “기무사 문건에 나오는 부대 돌며 문서 수집中”.. 1 흠흠흠 2018/07/18 570
833700 강아지 항산화제 뭐 먹이시나요 7 .. 2018/07/18 1,253
833699 이재명 '아내가 밥 짓는 것 힘들어 한다' 42 ... 2018/07/18 6,140
833698 골프치다가 무릎 아프신분 계신가요? 3 ... 2018/07/18 1,134
833697 영어 문법 질문이예요 혹시 아시는분계세요? 10 2018/07/18 1,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