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번에 어린이집이 옮겨지고 동네엄마들 마주칠일이 줄었거든요 둘째랑 오롯이 시간보내니 아이에게 집중하게되고 더 여유롭고 좋아요
그동안 왜그렇게 끌려다녔는지 이사오고 정신없이 보냈는데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기분이에요
어떤사람들은 공동육아니 조리원모임이니 자주 하는데 저는 육아도 같이하는게 좀 안맞는거같아요 아이가 둘이니 둘데리고 저혼자도 정신이없어서 누군가랑 대화하는것도 힘드네요사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관계 안하니 넘조아요
Dd 조회수 : 2,512
작성일 : 2018-07-18 14:10:10
IP : 119.204.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8 2:59 PM (110.70.xxx.123) - 삭제된댓글저도 안 하니 좋은데 그거 가지고도 뒷말들, 오가다 만나면 뭐~어~해~에~? 이렇게 물으며 곱지 않은 시선
넌덜머리 나요2. ..
'18.7.18 3:07 PM (121.158.xxx.122)평생 절친처럼 굴던 엄마들끼리 싸우면 세상에 그런 원수도 없던데요
참 애들 인연으로 엄마들끼리 깃털 세우고 으시대고 돈쓰고 뭐하는지 몰라요
조용히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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