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년 근무 퇴사 15일째

고민 조회수 : 17,543
작성일 : 2018-07-18 09:59:36

조그만 회사 경영악화, 경영진갈등으로 퇴직권유 받고 퇴사 보름째

직원 3명 해고(3명중 한명)


제가 하던일은 회사전반 총괄, 회계
나이 47세

급여 세전 400, 일 많지 않아 회사생활 어렵지 않음

실업급여 신청시 월 180 /  7개월 받을수 있어요.


고민되는건

재입사 권유를 받았어요 저만,,,

7개월 실업급여 받으면서 제2의 직업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막상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할 찰라,

20년 책상에 앉아있던 직업버리고 새로운 직업 찾고싶은데
재입사 권유 받으니 저 급여가 생각나네요...속물인거죠


재입사 한다해도 얼마나 다닐지 모르겠고,

새로운 직업을 시작할라면 더 늦기전에 시작해야할거 같은데

어떤 처신이 현명한지 너무 고민이 되네요.


남편이 주는 생활비 많지는 않구요
애들은 이제 손갈일 적은 나이예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친구랑 퇴직기념으로 전국일주 준비중이예요 ㅎ
한번도 쉬어본적이 없네요 20년을..

IP : 114.205.xxx.99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8 10:00 AM (183.105.xxx.104)

    조금만 쉬다 들어간다 하세요

  • 2. T
    '18.7.18 10:02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재입사요.
    두번을세번을 고민해도 재입사요.
    47세 준비하지도 못한 새로운 직업을 가질 확률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 3. ...
    '18.7.18 10:02 AM (222.111.xxx.182)

    경영악화, 경영진 갈등은 해결이 좀 됐나요?
    그냥 그상태면 다른 곳 알아보세요.

  • 4. marco
    '18.7.18 10:02 AM (14.37.xxx.183)

    급여가 밀리는 정도가 아니라면

    복직하세요...

  • 5. 무조건
    '18.7.18 10:04 AM (58.124.xxx.39)

    재입사요.
    그 나이에 총무 회계.. 어디도 못가요.
    고민할 문제도 아님요.

  • 6. 고민
    '18.7.18 10:07 AM (114.205.xxx.99)

    회사가 잘되서 좋아질거 같지는 않아요
    급여 밀린적은 없구요.

    급여 반 줄어든다 생각하고
    전혀 다른일 하고 싶은 맘이 있어요

    사람상대하는 일,
    판매직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요
    많이들 힘들다 하시는데 해보 싶거든요.

  • 7.
    '18.7.18 10:07 AM (183.100.xxx.7)

    조금 쉬다 재입사 한표요..

  • 8. 저는
    '18.7.18 10:09 AM (183.100.xxx.7)

    사람 상대하는 일을 10년 가까이 하는데요
    그냥 회사 다니고 싶어요 ㅠ
    어디든 힘들거예요
    근데 페이가 제일 중요하죠
    화이팅~ 전국일주 라니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 9. 실업급여
    '18.7.18 10:09 AM (1.233.xxx.36)

    계속 직장생활 하실꺼면 들어가세요.
    실업급여는 그 회사에서 만약 또 짤리게 된다면 그 때 타세요.
    같은 회사 2번 짤리면 2번째는 못 받아요.

    현실적으로 47살 취업하기 어려워요

  • 10. 어휴
    '18.7.18 10:11 AM (121.137.xxx.231)

    그냥 재입사하세요.
    그 나이에 다른 곳 취직 힘들어요.
    현실이 잘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그 회사는 급여도 꽤 좋게 줬네요.
    그 급여보다 좀 낮게 조정된다 해도 다시 재입사죠.
    그런데 급여 기존대로 준다는데 고민할 가치도 없어요
    무조건 무조건 재입사요!

  • 11. ...
    '18.7.18 10:14 AM (175.116.xxx.169)

    그런 경우는 아마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백퍼..

    그런 경우 많습니다.

    소기업이라면 님 나이의 사람에게 4백 못줘요 계속.. 회계 파트는 젊은 사람
    훨씬 저연봉으로 얼마든지 구하거든요

    대신 오래 일했으니 전반 상황을 다 꿰고 계실거고 그거 빼먹을 생각이 날겁니다
    경리 회계 파트 원래 나가면 여러번 그렇게 해요. 길어야 몇 달 안갑니다 채용은...

  • 12. ..
    '18.7.18 10:16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백퍼..2222222

    인수인계용.. 막간..

  • 13. 재입사
    '18.7.18 10:18 AM (223.38.xxx.215)

    저같으면 당연히 재입사 인데...
    취향은 존중하지만... 월200받으며 판매직이 왜 로망이신지 궁금하네요. 외제차 딜러같은걸 말하시는건가요?
    대학 때 알바로 백화점에서 옷도 그릇도 팔아보고, 놀이동산에서 악세사리 사탕도 팔아봤지만... 일단 판매직이 대부분 남들 쉴때 쉬는 직업이 아니라... 좀 그래요.

  • 14. 소기업인데.돈많이주네
    '18.7.18 10:18 AM (27.175.xxx.64)

    재입사하세요

  • 15. ..
    '18.7.18 10:19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2222222

    인수인계용.. 막간..
    그런데 판매일로 바꾸면 월 150-200 벌어요.
    퇴근시간 매우 늦고, 토, 일에도 이랗고요.
    어쨌든간에 지금 하는 일을 다시 하는 게 좋아요.
    회계 쪽으로 다른 회사 들어가기 힘들어요.
    그 회사의 내막을 잘 알고 있어야 하죠.
    님을 다시 뽑고, 젊은 애들 뽑아서 교육시키게 하더라도,
    오랜 동안 모든 것을 알고 잇는 사람 1명은 필요하죠.
    어쩌면 계속 다니게 될지도 몰라요.
    님이 틀면 그 중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갈 거예요.
    여행은 나중에 1주일 정도 2번 나눠서 가시고.
    이번에는 회사로 유턴.

  • 16. ..
    '18.7.18 10:20 A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

    더 젊고 더 싸고 들일 직원 교육을 하거나 뽑을 시간을 벌기위해
    오래 다닌 님이 필요해서에요..2222222

    인수인계용.. 막간..
    그런데 판매일로 바꾸면 월 150-200 벌어요.
    퇴근시간 매우 늦고, 토, 일에도 이랗고요.
    어쨌든간에 지금 하는 일을 다시 하는 게 좋아요.
    회계 쪽으로 다른 회사 들어가기 힘들어요.
    그 회사의 내막을 잘 알고 있어야 하죠.
    님을 다시 뽑고, 젊은 애들 뽑아서 교육시키게 하더라도,
    오랜 동안 모든 것을 알고 잇는 사람 1명은 필요하죠.
    어쩌면 계속 다니게 될지도 몰라요.
    님이 틀면 그 중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갈 거예요.
    여행은 나중에 1주일 정도 2번 나눠서 가시고.
    이번에는 회사로 유턴.
    마음은 가기 싫죠. 하지만, 마음을 다 잡아야.ㅠ

  • 17. ===
    '18.7.18 10:21 AM (58.124.xxx.39)

    제가 보기엔 시간 버는 거 아닐 듯요..
    총무 회계에 그 정도 월급 받았으면 웬만한 회계처리와 결산도 할 줄 안다는 건데
    젊은 애 뽑으면 그런 거 못해요.

  • 18.
    '18.7.18 10:24 AM (182.229.xxx.119)

    월급만 제대로 나온다면 재입사요.

  • 19.
    '18.7.18 10:27 AM (182.229.xxx.119)

    지금 다른일 구하는거나 1년 늦게 구하나 별 차이 없어요.
    젊은직원 교육용인지 아닌지는 님이 다녀보시면 아시겠죠. 미리 단정지을 필요는 없어요. 지금은 아쉬운쪽이 회사죠

  • 20. 볼것도 없이
    '18.7.18 10:29 AM (49.169.xxx.86)

    재입사죠~
    지금껏 사람상대 안해 보셨죠?
    스트레스 엄청납니다.
    사람상대하는 직장 10년이상 다니고 명퇴했는데
    저같은 직종이었음 재입사 권유 안하지만 님 같은 경우는
    재입사가 답입니다.

  • 21.
    '18.7.18 10:30 AM (121.160.xxx.51)

    재입사요.
    그 나이에 그런 직장을 다시 잡기 어렵습니다.
    아예 불가능해요
    그리고 새 회사에 운 좋게 들어 간다해도 오래 다니기 힘든 것은 마찬가지예요.

  • 22.
    '18.7.18 10:34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47세시고 판매직 경력도 전무하신데 어디 가셔서 판매를 하시겠다는 건지요..
    백화점 식품판매하는 곳 정도 외에는 갈 곳이 없습니다
    47세시면 20년 경력으로도 사무직 재입사 힘드세요

  • 23. ..
    '18.7.18 10:38 AM (223.38.xxx.108)

    노후준비 되어 있으시면 저같으면 쉬면서 정말 하고싶고 보람찾을 수있는 일을 할 준비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최근 투자실패만 아니고 실업급여 받을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그렇게 하고 싶거든요. 지금 받는 월급도 워낙 많고(세후 월 750) 아직 잘릴거 같지 않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뭘 하고 싶은 지 몰라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데 별로 의미는 없네요. 전국일주 여행 계획 참으로 부럽고 하고싶은 일이 있다는 것도 부럽네요! 어떤 결정을 하던 자기 자신을 위해 최고의 결정을 하시길요~!

  • 24. 재 입사에 한 표 추가
    '18.7.18 10:46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학력,실력 아무리 뛰어나도 "나이"가 경쟁력입니다. 급여를 그대로 유지해 준다면

    두말할것 없이 "재 입사"에 한 표 추가 입니다.

    쉬고, 새로운 일을 만들고 도전하고....그게 생각보다 순진한 일이고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아요.

  • 25. 당근
    '18.7.18 10:49 AM (210.183.xxx.86) - 삭제된댓글

    재입사입니다.

  • 26. 그리고
    '18.7.18 10:49 AM (175.116.xxx.169)

    원글님이 꺼려하시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거에요

    그나이에 재입사하게되면 소기업 중소기업은 그야말로 경리회계 담당자가
    허드렛일은 안해도 온갖 지저분한 처리 다 도맡아 해주길 원해요
    실제로도 해오신게 있을 거구요
    회사가 탄탄하다면야 조금 수월하겠지만
    일단 정리해고 한 사람을 불렀다는 거 자체가
    이미 여러 처리건이 감당이 안되는 부분이 있는거에요...

  • 27. cka
    '18.7.18 10:53 AM (61.37.xxx.197)

    재입사 권유...부럽네요..

  • 28. 저49
    '18.7.18 11:21 AM (121.101.xxx.224)

    당연히 재입사죠 뭘 고민하세요
    다른 삶은 어차피 선택하지 않아도 조만간 가게 됩니다 ㅎ
    저도 그러고 있구요
    월급만 안 밀린다면 재입사죠
    그리고 워급 좀 깎여도 재입사죠 ㅎ
    저라면 250 정도까지 낮춰줄 의향 있음 ㅎㅎㅎㅎㅎ

    물론 다른 안전하고 더 나은 선택지가 있다면 몰라도...하지만 그런 건 없지 않나요?

  • 29. ㅡㅡ
    '18.7.18 11:23 AM (182.172.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작년에 19년다니고 퇴사해서 실업급여 받았는데 ㅡ 연봉은 원글님보다 조금 더 높고요
    월180아니에요
    월140나옵니다
    마지막달에 170받고요

  • 30. ㅡㅡ
    '18.7.18 11:24 AM (182.172.xxx.81)

    제가 작년에 19년다니고 퇴사해서 실업급여 받았는데 ㅡ 연봉은 원글님보다 조금 더 높고요
    제가 실업급여 시작할때부터 가입해서 최고금액 최장기간받을수 있었는데 월180아니에요
    월140나옵니다
    마지막달에 170받고요

  • 31. ....
    '18.7.18 11:28 AM (222.235.xxx.37)

    몇 명중에 3명을 해고한건 가요? 재입사 시킬 껀데 왜 짜른건지...

  • 32. 그냥
    '18.7.18 12:03 PM (112.150.xxx.63)

    재입사쪽이 좋을듯해요

  • 33. @@
    '18.7.18 12:55 PM (39.7.xxx.241)

    요즘 퇴사후 다른데 일자리 없어요
    젊은애들도 다 놀고 있는 형편인데...
    일할수 있을때까지 끊임없이 일해야ㅎㅎ
    저도 대기업 18년다니고 명퇴후 동종업계서 일한지
    10년째인데요 그래도 대기업 다닐때가 힘들었어도
    좋은시절 이었네요..,
    주부로 집에서 있는것도 쉬운일은 아니고
    일자리 있어서 일하는게 행복입니다
    재입사 꼭이요^^

  • 34. 무조건
    '18.7.18 12:57 PM (175.223.xxx.187)

    재입사죠!!

  • 35. 재입사 하세요
    '18.7.18 12:58 PM (59.8.xxx.95) - 삭제된댓글

    저도 13년 다니던 직장 6월에 정리하고 실업급여 받으며 좀 쉬려고 했는데
    딱 일주일 여행 다녀오고 출근해서 근무중입니다.
    제 나이에 재취업 쉽지도 않은데 다행히 운이 좋았어요. 전 직장보다 연봉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50초에 재취업된것만해도 어디냐 싶어요.
    젊고 경기 좋을때야 재취업 걱정안했지만 지금은 기회있을때 잡는게 좋죠.

  • 36. 111111111111
    '18.7.18 1:20 PM (119.65.xxx.195)

    급여많이받으시는데 재입사하시거나 절 소개해주거나 ㅋㅋ
    저 결산 총괄 회계 공무 법무 다해요 ㅎㅎ
    근데 원글님 딱 절반받네요 ㅠ 25년 경력입니다 ㅠ
    여자 내근 사무직 400 주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대기업 젊을때 입사해서 올인했으면 모를까
    저좀 소개좀 ㅎㅎ

  • 37. 111111111111
    '18.7.18 1:21 PM (119.65.xxx.195) - 삭제된댓글

    저희사장은 제 월급만 많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올려주지도 않네요 ㅠ
    최저임금도 껑충 뛰었겄만 ㅠㅠ

  • 38. 111111111111
    '18.7.18 1:21 PM (119.65.xxx.195)

    저희사장은 제 월급도 많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올려주지도 않네요 ㅠ
    최저임금도 껑충 뛰었겄만 ㅠㅠ

  • 39. ㅡㅡㅡ
    '18.7.18 10:21 PM (175.193.xxx.186)

    재입사 한 표 막상 다니니.아니다 싶음 그때 그만두시면 되죠.

  • 40. ..
    '18.7.18 11:45 PM (182.215.xxx.175)

    재입사요. 47살에 할 일 없어요. 몸쓰는 일 밖엔.. 평생 앉아서 하는일 하셨는데 절대 못해요.. 병만 날뿐..

  • 41. 너와나함께
    '18.7.19 1:33 AM (116.206.xxx.104)

    재입사하시고
    다니면서
    곧 닥칠 퇴사 준비하세요

  • 42. 배팅
    '18.7.19 8:08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회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결정하실 일이네요.

  • 43. 물정전혀모르시네
    '18.7.19 8:53 AM (58.120.xxx.80)

    사람 상대하는게 얼마나 죽고싶은일인지 모르시는구나..
    게다가 기력 떨어질 나이에...
    진짜 먹어봐야 뭔지 아시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767 신받은지 반년도 안된사람이. 15 신점 2018/07/22 6,907
835766 짝사랑중인데요.. 7 회사갈까 2018/07/22 2,667
835765 가수 백모씨 아버지? 5 Mn 2018/07/22 7,037
835764 월남쌈 소스는 어떤게 진리인가요? 8 월남쌈 2018/07/22 2,634
835763 아랫배가아니라 윗배가 사르르 아프면서 설사 1 복통 2018/07/22 3,616
835762 지금 영종도로 떠나 볼려는데 어딜 봐야할지 추천 부탁합니다 4 오늘 2018/07/22 1,511
835761 여름에 즐겨 해먹는 음식 있으세요? 1 음식 2018/07/22 749
835760 나씨 웃기네요 3 ㅌㅌ 2018/07/22 2,507
835759 생기부가 위인전 수준인 학생들은 13 고등 2018/07/22 3,901
835758 마음이 단단해 지는 비법은 이게 아닐까 해요 14 마음 2018/07/22 6,583
835757 메탈과 펄 느낌의 고급스러운 티셔츠를 찾습니다. 1 간절합니다 2018/07/22 1,066
835756 이재명이 어떤 인권변호를 한건가요? 파파미 있긴한가요? 18 ..... 2018/07/22 3,323
835755 양양 여행 ㅡ세번째 이야기 8 은하수 2018/07/22 3,151
835754 이번사태 일차 책임은 이재명계핵심,반문 정성호 공천관리위원장.... 15 비주류? 끝.. 2018/07/22 1,874
835753 은수미 시장에 대한 기억 31 .. 2018/07/22 6,536
835752 교사방학에 대한 의견입니다. 51 교사방학 2018/07/22 7,090
835751 카톡사진 자기 젊을때 사진 해놓는 남자요 7 ㅇㅇ 2018/07/22 3,399
835750 잠이 안 와서 문대통령의 깊은 속내를 생각하며 12 이밤에 2018/07/22 2,429
835749 목소리 진짜 경박스럽다... 5 ... 2018/07/22 3,683
835748 읍읍이와 수미 청와대 청원입니다. 19 소유10 2018/07/22 2,510
835747 티비예술무대 진행자가 손열음으로 ... 2018/07/22 929
835746 그알 이후 물타기 들어갈거에요. 10 그알 2018/07/22 3,590
835745 고발프로, 실제사건 방송할 때는 고소 대비 단단히 준비하고 합니.. 12 방송 2018/07/22 2,445
835744 방금 업데이트 된, 영화 '아수라' 한줄 평 13 소유10 2018/07/22 5,139
835743 왜 이재명지지자들이 그리 천박스럽고 무식했는지 이해가 가네요.... 14 이해가간다 2018/07/22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