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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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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은 본인이 꼰대인거 모름

조회수 : 3,923
작성일 : 2018-07-18 09:18:34
제가 직장에서 겪은 꼰대 유형들 말씀드릴께요.

놀랍게도 이분들은 33-36사이이세요..

교수님보다 더 꼰대...근데 본인은 모르더라구요.

1. 입사 3개월 차때 휴가써서 해외여행갔다온 동기에게 뒷말과 지적질..
회사 분위기가 이 모양인데 어떻게 휴가를 가냐고...
-_-

2. 과장님 생일 챙기자고 돈 모음. 
이것도 입사 3개월 차 때 있었던 일이에요. 과장님 생일 챙기자고 돈모으자고 
단톡방에서 계속 입금하라고 ㅈㄹㅈㄹ

3. 저는 지금 입사 4개월차인데 아직은 일이 익숙치 않거든요.
 인계 안하고 퇴사해 버린 사람이 있어서 인계가 제대로 안되고 제가 알아서 하는 방법 찾아내서 
 일하는 중입니다.  그나마 친절한 선임에게 일을 배우고 있는데
 지나가면서 의욕떨어지는 말 던지기
 "지금 ㅇㅇ일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몰라요?" 
 정확히 말하면 ㅇㅇ일은 한 지 2주됬음. 

4. 모든 부서사람들이 있는 회의시간에 뜬금없이 저를 지목하며
 무슨 제보가 있었는데 저한테 하청업자 직원들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ㅈㄹㅈㄹ 하면서 "그 분들은 ㄱㄱ 씨 일을 도와주는 분들이에요" 하면서 가르칠려고 들더라구요.
 없었던 일을 지어내며 마치 제가 하청업자직원들에게 싸가지없게 굴었던 마냥.
 저는 아직 그 업무는 안 하고 있는데욧? 당황해서 말했더니 아무말도 못함.
IP : 163.152.xxx.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co
    '18.7.18 9:21 AM (14.37.xxx.183)

    좋은 회사네...

    어느회사가 입사 3개월차에게 휴가를 주나?

  • 2. ???
    '18.7.18 9:21 AM (58.230.xxx.242)

    아무데나 꼰대꼰대 하는 것도 유행인가..
    그 회사 분위기가 좀 그렇구만요.
    꼰대가 뭔 뜻인지 모르시나봄.

  • 3. ㅎㅎ
    '18.7.18 9:22 AM (163.152.xxx.6)

    휴가는 1년 중 본인이 원하는 날 신청해서 가는 거에요. 법이 그래요.

  • 4. marco
    '18.7.18 9:23 AM (14.37.xxx.183)

    업무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한 신입이

    휴가를 맘대로 쓸 수 있는 회사인데

    왠 꼰대타령...

  • 5. ㅎㅎ
    '18.7.18 9:24 AM (163.152.xxx.6)

    정확히 말하면 저희는 교대근무 시스템인데 스케줄을 직원들끼리 바꾸면 휴가 일정이 나오기도 해요.
    그래서 그 친구는 하루 휴가썼고 2박3일인가 3박4일인가로 여행갔죠

  • 6. ㅎㅎ
    '18.7.18 9:24 AM (163.152.xxx.6)

    marco님도 꼰대인가보네요. 제 정확한 상황 밑에 썼으니까 읽어 보세요 ㅎ

  • 7. ㅎㅎ
    '18.7.18 9:25 AM (163.152.xxx.6)

    그리고 신입도 휴가 신청해서 쓸 수 있거등요. ㅎㅎㅎㅎㅎㅎㅎ 신입은 휴가가면 안되나요?

  • 8. 회사가
    '18.7.18 9:27 AM (203.249.xxx.10)

    룰따라 모든게 보장된다면, 그건 대한민국 1%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선배들이 꼰대라면 원글이는 꼬꼬마 어린이네요....
    4개월차가 이 아침에 82나 할 수 있는 회사는 좋은 회사에요.ㅋㅋㅋㅋ
    20년차도 화장실에서 댓글 다는데~~~

  • 9. marco
    '18.7.18 9:29 AM (14.37.xxx.183)

    입사 최초 1년은 연차휴가를 1개월 근무하면 1일의 휴가를 준다.
    따라서 3개월차면 2일을 쓸 수 있겠네요...
    그렇군요....

  • 10. marco
    '18.7.18 9:31 AM (14.37.xxx.183)

    좋은 회사입니다.

    계속 다닐 수 있도록

    얼른 업무파악해서

    잘 근무하시기를...

  • 11. ㅎㅎ
    '18.7.18 9:33 AM (163.152.xxx.6)

    marco님이나 잘하세요. 님 조언들을려고 글쓴거 아닌데요?
    제 진로는 제가 알아서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겁니다

  • 12. ㅎㅎ
    '18.7.18 9:36 AM (163.152.xxx.6)

    저는 사무실 하나 혼자 써서 인터넷 글 쓸 여유정도는 있습니다. ㅎㅎ

  • 13. ㅎㅎ
    '18.7.18 9:37 AM (163.152.xxx.6)

    그러면 휴가 안가고 회사에 몸바쳐 충성하는 노예만 직장생활 해야 하나요?

  • 14. ㅋㅋㅋ
    '18.7.18 9:37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꼰대는 본인이 꼰대인거 모르는거 맞네요.
    어쩜 이리 절묘할 수가!!

  • 15. T
    '18.7.18 9:38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철없는 신입이 본인은 철없는줄 모르죠.
    나는 잘하고 있는데 나한테 뭐라하는건 다 꼰대들이야~~
    선배들 뒷다마나하고 업무 지적하면 변명이나 하고..

  • 16. ㅎㅎ
    '18.7.18 9:40 AM (163.152.xxx.6)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어줍잖게 진로에 관한 조언을 하려드니까 그렇죠. 저는 지금 최연소로 해외아이비에서 학위마치고 스카웃되서 입사해서 사무실 하나 혼자 쓸정도인데...이런 케이스가 전례가 없다고 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 잘될 건데요.

  • 17. 흠...
    '18.7.18 9:42 AM (58.124.xxx.39)

    아이비 출신이라 잘 모르시나본데요,
    꼰대라는 말은 그런 뜻이 아녀요.

  • 18. marco
    '18.7.18 9:43 AM (14.37.xxx.183)

    소설쓰시네...

  • 19. ㅎㅎ
    '18.7.18 9:44 AM (163.152.xxx.6)

    마음대로 생각하세용 저는 내일 해외출장이라 오늘 오전 근무만 합니당 ㅎ 빠이요 ㅎ
    그리고 철없는 신입이라고요? ㅎㅎㅎ 32살이고요.
    제가 어이가 없었던건 저희는 외국계회사라 해외에서 학위딴 분이 주로 계시고
    업무도 영어로 하는데 저런 문화가 있다는게 이상한 거죠.
    그리고 윗님,, 정확히 말하면 변명한 적 없거든요?
    글로는 저도 투덜됬지만 앞에서는 안 그럴 정도의 소셜스킬은 있어요.

  • 20. ㅎㅎ
    '18.7.18 9:45 AM (163.152.xxx.6)

    marco님 왜 남의 글에 계속 말도 안되는 조언하고 소설쓴다고 하시나요?
    인증할테니까 이멜 주소 주세요 ㅎㅎㅎ

  • 21. ㅎㅎ
    '18.7.18 9:45 AM (163.152.xxx.6)

    marco 님 본인 인생이 시궁창이라고 남의 인생도 시궁창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

  • 22. 답답....
    '18.7.18 9:56 AM (58.231.xxx.66)

    와...왜 남편이 내게 새파랗게 어린게 갑질한다고 속상하다고 토로하는지 이해가...@@
    울 옆지기도 공부 끈 엄청 긴 닝겐인데 말입니다....원글님의 대선배님 정도뻘 입니다.

    딱 원글같은 꼬꼬마 어린게 따박따박 연설을 늘어놓는ㄷ고 합니다. 남편도 전문가 인데요. 암것도 모르는게 수주주는 회사 대리로 나타나서는 이것밖에 못하냐고 하청업체 공장 아자씨들 맴찢 해놓는다네요.

  • 23. ........
    '18.7.18 9:58 AM (175.223.xxx.187)

    본인말만 들어서는 모르겠고요
    확실한건
    원글님이 좀 재수없는 타입이긴하네요~

  • 24. ㅎㅎ
    '18.7.18 9:58 AM (210.123.xxx.245)

    움 저는 하청업체 분들이랑 일한 적 없어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갑질해본 적도 아직은 없네요. ㅎㅎ

  • 25. ㅋㅋ
    '18.7.18 9:59 AM (125.178.xxx.63)

    아이고~ 원글이 귀엽네ㅎㅎ
    아직 애기애기하네요~ 지난주 라디오스타에 이승우 생각나네ㅋ
    저정도로 꼰대어쩌고 할 정도면 아직 한참 회사 적응해얄듯^^

  • 26. ...
    '18.7.18 10:00 AM (203.234.xxx.167)

    이런 글의 특징은 본인이 원하는 댓글이 안달리면
    계속 상황 추가가 되죠.
    그 회사 쭉 다니세요.
    그게 꼰대라 생각되면 다른 회사 못다녀요.

  • 27. ㅎㅎ
    '18.7.18 10:00 AM (210.123.xxx.245)

    잠깐 징징 된건데 까칠하게 반응하셔서 저도 욱했네여. 실제로는 착한 편이에요 ㅎㅎㅎㅎㅎ

  • 28. 답글이
    '18.7.18 10:01 AM (124.49.xxx.239)

    답글이 한결같을 땐 원글을 다시 보는 게 좋아요~
    꼰대가 뭔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렇게 쉽게 일반화 하시는 게 꼰대의 지름길인 건 아시면 좋겠네요~

  • 29. 아직 새내기가
    '18.7.18 10:02 AM (121.173.xxx.20)

    그런말하면 아무도 동조해주기 어려울 듯.

  • 30. ㅋㅋ
    '18.7.18 10:05 AM (125.178.xxx.63)

    귀여워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지금 글쓰는거 봐선 좀 주는거없이 얄미운 스타일이랄까?
    나는 이런애들도 나름 귀여운데
    사람따라 그냥 못넘기는 언냐들도 많아요~
    뭔가 하나 걸리기만 해봐라 하고 있다가 걸리는순간 밟아주는거.
    꼰대짓이라기보다 선배들이 후배 길들이기 하는중으로 보이네요

  • 31. 원글님
    '18.7.18 10:14 AM (183.100.xxx.7)

    화이팅!!
    ㅋㅋ 꼰대는 정말 본인스스로는 몰라요~~

  • 32. .......
    '18.7.18 10:19 AM (39.7.xxx.164)

    나중에 엄청 후배쥐어잡을 타입이시네요.
    아닐거같죠??ㅋㅋ
    님이 딱 그타입이고요...

    일단 사람들과 일하는거고
    영어로일하나 일어로일하나 일하는건
    사람관계가 엄청난 분량을 차지해요.
    제대로일안해본 티..사회초년티 팍팍나요ㅋㅋ

    같이일하는 사람들에게 미움받지마세요.
    어차피.신입이라 아이비리그건 뭐건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요청할일 천지예요.
    본인은 아닌거같죠?
    진짜 된통당하는 날이 옵니다.

  • 33. ㅇㅇ
    '18.7.18 10:21 AM (121.182.xxx.104)

    제 기준에서 2,4번은 꼰대맞네요.
    길들이기 중인거 같아요.
    원글님도 고분고분않고 톡톡 튀어서 피곤할거 같긴한데.. 회사쪽도 좀 밥맛없음
    몸조심하세요,

  • 34. ......
    '18.7.18 10:36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

    2번은 아마 팀원들 생일 다 같이 하는걸겁니다
    님생일차례에도 남들이 걷어서
    케익사서 초불고 같이나눠먹고
    이런거 하는거겠죠
    제생일은 입사전이라 상관없거든요?
    내년에 제생일전에 나가면 전 억울해서싫은데요?
    요럴거같은
    타입이긴하지만요ㅋㅋ

    4는 인수인계과정에서 충분히있을수있는일이예요
    기존 담당이 하던일을 아직 안하고있는게많네요
    그과정에서 남들은 님이 정확히 어디까지 빋아서
    하는건지 모르고요.
    보통은 싹다 넘겨요.
    회사가 좋은회사네요
    신입이라고 배울때까지 기다려주고
    조금씩 일 넘기고.
    후임자라고 알고있어서 그런거니
    내일 지금 누군가 다른사람이 하고있구나
    깨달으시고 겸손하게 대하세요

  • 35. ...
    '18.7.18 10:38 AM (1.219.xxx.69)

    2.4번은 이상한거 맍는데

    입사 3개월에 자기 자리도 못잡고 휴가 턱턱 내는거면(여름 성수기 다들 낼때 내는거 말고)
    1년뒤에 그만둬도 되는 자리인거죠.
    대기업,공기업 같은데 입사하면 보통 스스로 눈치 보이죠.거기 정년까지 다니다 그만둘 생각하고 있다면.

  • 36. .......
    '18.7.18 10:47 AM (211.106.xxx.8) - 삭제된댓글

    2번은 아마 팀원들 생일 다 같이 하는걸겁니다
    님생일차례에도 남들이 걷어서
    케익사서 초불고 같이나눠먹고
    이런거 하는거겠죠
    제생일은 입사전이라 상관없거든요?
    내년에 제생일전에 나가면 전 억울해서싫은데요?
    요럴거같은
    타입이긴하지만요ㅋㅋ

    4는 인수인계과정에서 충분히있을수있는일이예요
    기존 담당이 하던일을 아직 안하고있는게많네요
    그과정에서 남들은 님이 정확히 어디까지 빋아서
    하는건지 모르고요.
    보통은 싹다 넘겨요.
    회사가 좋은회사네요
    신입이라고 배울때까지 기다려주고
    조금씩 일 넘기고.
    후임자라고 알고있어서 그런거니
    내일 지금 누군가 다른사람이 하고있구나
    깨달으시고 겸손하게 대하세요

    꼰대네 부들부들 하지마시고
    오해가있으신거같다
    아직 그일을 배우지않아서 안하고있다
    일하게될때 명심하겠다 하면됩니다

  • 37. ...
    '18.7.18 10:47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더 높은사람이 신입한테 다이렉트로 뭐라 하는게 아니라
    중간관리자급한테 뭐라해서 뭐라하는걸수도.

    제경우는 그나이쯤 팀장이었는데, 제 팀원중에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쓰레빠 신고, 매일 지각하는 신입 남직원이 있었어요.
    지각하는줄은 저도 모름. 저는 더 늦게 출근해서 -.-
    하루는 이사가 부르더니 걔한테 뭐라고 좀 하라고.
    물론 말 안했죠. 난 더 늦게 출근하고 나도 쓰레빠 신고 다니는데..할말이 ㅎㅎ

  • 38. ...
    '18.7.18 10:4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더 높은사람이 신입한테 다이렉트로 뭐라 하는게 아니라
    중간관리자급한테 뭐라해서 뭐라하는걸수도.

    제경우는 그나이쯤 팀장이었는데, 제 팀원중에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쓰레빠 신고, 매일 지각하는 신입 남직원이 있었어요.
    카이스트 나온 친구였는데, 고등2년, 대학3년만에 졸업해서 나이도 어리고
    회사가 학굔지 알고 다니는듯한..
    지각하는줄은 저도 모름. 저는 더 늦게 출근해서 -.-
    하루는 이사가 부르더니 걔한테 뭐라고 좀 하라고.
    물론 말 안했죠. 난 더 늦게 출근하고 나도 쓰레빠 신고 다니는데..할말이 ㅎㅎ

  • 39. ...
    '18.7.18 10:52 AM (119.64.xxx.92)

    더 높은사람이 신입한테 다이렉트로 뭐라 하는게 아니라
    중간관리자급한테 뭐라해서 뭐라하는걸수도.

    제경우는 그나이쯤 팀장이었는데, 제 팀원중에
    머리 노랗게 염색하고, 쓰레빠 신고, 매일 지각하는 신입 남직원이 있었어요.
    카이스트 나온 친구였는데, 고등2년, 대학3년만에 졸업해서 나이도 어리고
    회사가 학굔지 알고 다니는듯한..
    지각하는줄은 저도 모름. 저는 더 늦게 출근해서 -.-
    하루는 이사가 부르더니 걔한테 뭐라고 좀 하라고.
    물론 말 안했죠. 난 더 늦게 출근하고 나도 쓰레빠 신고 다니는데..할말이 ㅎㅎ
    뭐라 했으면 완전 어이없는 꼰대될뻔 ㅎ

  • 40. ...
    '18.7.18 11:15 AM (121.138.xxx.77) - 삭제된댓글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
    원글님이 올라가보면 알 거에요. 내가 철이 없었구나.
    상사들한테 잘하세요. 말들은 안해도 님때문에 스트레스들 좀 받을거에요.

  • 41. .......
    '18.7.18 11:31 AM (110.70.xxx.249)

    3 4
    참 좋은회사네요
    전임업무 통채로 안넘기
    조금씩 넘기고있어요
    입사4개월차에 전임업무중
    4번은 아직 안배워서 안하고
    3번은 배운지 2주됐고.
    진짜궁금해요 무슨회사인지.
    보통은 전임업무 후임에게 통채로 넘겨요
    남들도 자기일 하느라 정신없는데
    그럼 3 4번업무는 누가해주고있는거죠?
    이런 곳 없으니 내일해주는 남들에게 꼰대라하지말고
    잘배우세요
    그리고 남들은 님이 전임일을 받는거니
    그전임일이.님일이라거생각하는게.당연하고요.
    아직 안배웠고 배운지2주밖에안됐다
    이런건 남들은 잘몰라요.

    4의경우 제가 아직 거기까진 일을 안배워
    안하고있어
    이번일은 제가 아니긴한데
    일하게됐을때 명심하겠다 하면됩니다
    꼰대네 부들부들 하는거 님에게 히등 도움안되고요

    2는 원래
    부서원들 생일 같이 다 챙기면서
    간식비걷어 빵이나 케익먹는걸테고요.
    분위기좋은회사네요..
    싫으면 꼰대네 부들하지말고
    "안냈으니까 간식안먹을게요 제생일도하지마세요"
    라고하시던가요.


    1은 34의 연장인데
    연차야 당연쓸수있는데
    얼마나 일이 할랑하면
    하루배워도 담날 기억말까말까하는
    신입이 참.긴장감도 없다싶네요
    휴가간동안 그일 대신 누가 해줬나요?
    선배들이해줬죠?
    선배들이 휴가갈땐
    너네들이 일 해줄수도없잖아요.
    그냥 지금 무지랭이 수준이라 봐주고있는 겁니다
    심지어 엄청 느리게느리게 인수인계중ㅋㅋ
    이상해요ㅋㅋㅋㅋ

    회사선배를 학교교수랑 비교하며
    꼰대라며ㅡㅋㅋ
    본인이.얼마나 경험치낮고 모자라보이는지도
    모르네요.
    회사는 학교가아닙니다.
    진짜 진심어린 조언해주는거니
    절대.네버 이런얘기.입밖에내지마세요.
    신입 자세가 틀려먹은게 너무 티나요.

  • 42. ..
    '18.7.18 12:50 PM (125.188.xxx.225)

    원글 손해보고는 1도 못견딜 타입
    항상 억울한 타입
    본인이 미움받는 이유를 파악하지 못해 이직 많이 할 거 같아요

  • 43. 어휴
    '18.7.18 1:01 PM (223.62.xxx.186)

    자기 능력없고 개념없어 남한테 폐끼치는건 모르고
    싫다 정말

  • 44. 음머....좋은 댓글들
    '18.7.18 2:32 PM (58.231.xxx.66)

    읽다보니 회사 새내기에게 조근조근 어찌 일하는지 알려주는 좋은 언니글들도 있네요....와.
    원글님 지우지 마시길요...좋은 댓글들 다시한번 복습 하고 싶고요. 울 애들에게도 알려주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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