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통령 내외분 해외순방 하는거 보면서 예전 MB 외국 나갈때마다
가족들 줄줄이 엮어서 해외여행 하듯 비행기 타던 모습 생각이 나요
공적인일로 가는건데 도대체 왜....
너무 없어보였어요 상식이란게
변기 줄줄이 엮어서 가는 것보다 낫다 싶네요
스위스 갔을 때 가족동반
변기.사방거울.조명 매트리스.식재료 등등
싸들고다닌 대통령
큰딸 코디네이터 직함 만들어서 해외 데리고 다녔던거 기억나네요. 돈이 없어서도 아닐텐데.. 해외조세 피난처 계좌 트느라 그랬을 거라는 추측도 했죠.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외교배낭에 뭘 넣고 다녔을지.
대통령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인 공적마인드가 없는 인간들이었죠.
온갖 비리, 국정농단을 아무 꺼리낌없이 저질르고...그럼에도 반성도 않고 온갖변명에 남탓할 궁리나하고.
그결과 구속이구요
이명박이 어딘가 가다가 딸을 태우고 가려고 다시 돌아와서
뭔 기름을 버려야 하고 어쩌고 했던 기사 나왔을때요.
그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려나요?
기름이 가득찬 비행기는 착륙할때 위험해서 일부러 기름을 버려야 한다고 했던거 같애요.
암튼,
중간에 다시 돌아와서 딸 태우느라고 기름 버리고 착륙했다는 기사 읽었을때
진짜 이명박 개새끼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양아치
내 돈 안 들때 마이 하자
진짜 상스러움.
있는것들이 더지독하죠. 그놈은 그냥 훔치러온 쥐새끼였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