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로 창틀청소 하지말라고 방송 부탁해도 될까요?

흠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18-07-17 21:08:08
아파트에서 외부 창문 청소한다고 하니.. 그 전에 창틀을 많이 청소하시나봐요...
그 맘은 이해하는데... 저희집이 1층이라서 위에서 물을 흘려보내면 저희집 베란다로 물이 튀거든요(확장한 거실에도 ㅜㅜ)
뭐 눈에 띄게 튈 정도는 아닌데... (흥건하게 되지는 않아요 제가 물 떨어지면 문을 바로 닫긴 했는데.. 그대로 두면 방울방울 튈듯) 그 더러운 물이 알게모르게 튀는게 신경쓰여서... 내일 관리사무소에 방송 부탁드릴까 하는데 넘 예민한걸까요...?
IP : 61.82.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7 9:20 PM (122.128.xxx.158)

    자주 하는게 아니라면 그 정도는 봐주셔야지 않을까요?
    공동주택의 한계라는 게 있잖아요.

  • 2. 당연히
    '18.7.17 9:24 PM (121.134.xxx.177) - 삭제된댓글

    못하게 하셔야죠. 다른 세대 더럽히는 건 결국 청소가 아니죠.

  • 3. bb
    '18.7.17 9:31 PM (218.156.xxx.34) - 삭제된댓글

    얘기 하세요.
    한번 하는 사람은 수시로 물청소 해요.
    청소할 때 얼른 문 닫으면 된다 싶겠지만 늘 창문만 보고 있는 거 아니잖아요.
    창틀에 운동화도 말리고 창문 앞에 빨래대도 있는데 구정물, 비눗물이 다 튀어요.
    물 질질 흘리면서 청소하면 구정물이 아래로 흘러 아랬집 창문 아주 더럽게 되고요.
    그리고 윗층에서 비눗물 청소한 게 마르면 우리 창문에서 이상한 냄새나요.
    원래 아파트에서는 비가 아주 많이 올 때 아니고는 창문 청소하는 거 아닙니다.
    관리 사무실에 말씀하셔서 방송도 하고 아파트 안내판에 공지도 해놓으라고 하세요.

  • 4. bb
    '18.7.17 9:33 PM (218.156.xxx.3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창틀은 물 청소 안해도 청소할 수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말씀 하시며 사세요.

  • 5. ㅇㅇ
    '18.7.17 9:49 PM (1.243.xxx.148) - 삭제된댓글

    공동주택에서 창틀 물청소는 비오는 날에나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얼마전 더워서 문열고 있는데 윗집에서 청소하는지 물떨어지길래 당장 관리실에 전화해서 하지 말아달라 했어요
    전혀 예민한거 아니에요

  • 6. @@
    '18.7.17 10:16 PM (121.182.xxx.147)

    하지 마라 하세요....
    저도 한때는 4~5월 비만 오면 미친듯이 물청소했는데 물티슈가 제일입니다...

  • 7. ㅇㅇ
    '18.7.18 12:12 AM (112.153.xxx.250)

    비오는날만 장마때 하라 하시고 뭐라도 사가지고 부탁하세요
    공동주택인데 그정도 이해하셔야죠

  • 8. 몬나이
    '18.7.18 10:20 AM (58.123.xxx.140)

    비오는날에도 하면 안됩니다
    그냥비오는거랑 틀립니다
    . 물부어 청소하면서 떨어지는물은
    난간에 튕겨 세대에 다들어옵니다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창틀 청소하는 방법 나옵니다
    요즘 다확장인데 하면 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51 샤론스톤 아이큐가 154래요 ... 05:24:13 12
1638050 지방에서 살아요 2 중년부부 05:02:32 199
1638049 당뇨식 3 줌마 04:48:34 196
1638048 어느새벽 시인을 찾습니다 무명씨 04:48:18 136
1638047 테슬라 여전히 -8%대 ㅇㅇ 04:45:27 133
1638046 자궁적출 2 롸잇나우 04:43:07 178
1638045 새 비번 등록이 안돼요 흠 04:39:53 66
1638044 어린이집에서 일해요 1 얼집 04:18:06 315
1638043 신입여직원 밥사주는 남편 6 흠 04:04:14 746
1638042 갱년기 증상 2 오 03:28:51 481
1638041 계시글 꼭 써야하나요 ? 10 Nn 03:15:34 539
1638040 이탈리아 3주여행 거의 막바지입니다. 8 ... 02:51:52 824
1638039 중학생 딸 괴롭힘 당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30 두아이맘 02:26:24 1,910
1638038 온라인 중고서점 반칙이야 02:13:36 245
1638037 북한산 초보코스 2 재영맘 02:12:44 189
1638036 얼굴 베개자국 없애는 방법 4 미스티 02:10:11 746
1638035 저 지금 고양이한테 물렸어요 8 하.. 01:54:18 1,296
1638034 아침밥 물어보다가 욱했어요 6 짜증 01:52:48 1,125
1638033 태항산 ᆢ 01:45:30 176
1638032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15 그냥 01:32:57 1,117
1638031 안세영 선수도 그렇고 한강 작가도 그렇고 3 흠... 01:28:51 1,795
1638030 고등아이 패드 마음대로하게 내비 두시나요? 3 부모는 힘들.. 01:28:03 303
1638029 우왕왕왕 에어프라이어 정말 튀김처럼 나오네요! 10 냠냠이 01:27:23 1,209
1638028 내가 요즘 좋아하는 것 9 요즘 01:26:06 880
1638027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을 수 있는 생선구이 알려주세요 1 고등어 01:24:17 206
1 2 3 4 5 6 7 8 9 1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