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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생첨 수박껍질을 채썰어

...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8-07-17 20:58:30
생채처럼 묻혀먹었어요
산뜻 하고 깔끔하니 맛있네요
입맛없어 뭐해먹나? 하다
애들 수박 자르고 남은 부분을 첨 했는데
맛있다는
오늘 저녁 올해 담은 오이지에 수박묻힘 열무김찌 된장찌게
맛있네요
IP : 116.125.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거기 껴서 먹고 싶어요~
    '18.7.17 8:59 PM (112.164.xxx.231) - 삭제된댓글

    어렸을 때 엄마가 해주셨었는데..
    오늘 밥하기 싫어서 과자로 떼우고 있는데 배고프네요~

  • 2. ...
    '18.7.17 9:00 PM (122.38.xxx.102)

    감자칼로 깍아서 팩도하세요

  • 3. 수박은
    '18.7.17 9:18 PM (125.187.xxx.37)

    무쳐드시면 좋겠어요
    맛있게 무쳐드세요

  • 4. 프린
    '18.7.17 9:23 PM (210.97.xxx.128)

    노각이랑 다른 맛일까요
    항상 껍질보면서 고민하는데 덥석 용기가 안생겨서 시도 못하고 있거든요

  • 5. 으으
    '18.7.17 9:26 PM (112.150.xxx.18)

    묻히다
    무치다
    ㅠㅠ

  • 6. 수박
    '18.7.17 9:36 P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수박 고를때 제가 고르면 껍찔 얇은것만 고르는데요
    오늘은 더워서 이마트 쓱배송으로 시켰더니
    껍질이 두껍더라구요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이글보니
    쫄면이나 비빔면 고명으로 채 썰어도 될까요?

  • 7. 크ㅡ
    '18.7.17 9:42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수박을 무치고
    수박무침으로 밥 비비고...

  • 8.
    '18.7.17 9:49 PM (58.140.xxx.253)

    수박묻힘 ㅋㅋㅋ오타겠죠?ㅋㅋ

  • 9. 아아
    '18.7.18 12:55 AM (223.38.xxx.130)

    아마도 오타는 김찌- 김치
    이거 하나일 듯 ㅠㅠ

    된장찌게 —> 찌개
    과자로 떼우고—> 때우고
    깍아서—> 깎아서
    82는 에어컨 시래기니 어쩌니 남의 틀린 맞춤법으로 깔깔거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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