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는데
이 삼복더위에 본인몸 병약하다고
남들 다 더워 연신 부채질하는날
지하철에서 에어컨 꺼달라고 문자인지
전화인지 민원인지 넣는
무개념 벌레들이 있다던데
그런 인간은 기초도덕이나
가정교육
공감능력은 없나요?.
추우면 지가 옷을 더 챙겨와서 입지
본안 몸뚱이 하나때문에
남들 다 덥게 만드려는건
진짜 못배운짓 아닐까요
제가 겪은일도 아닌데 화가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로 이 더운날 지하철 에어컨 꺼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 조회수 : 2,318
작성일 : 2018-07-17 20:45:41
IP : 211.36.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7 8:5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글게요.
여벌 옷을 챙기지.2. 많이
'18.7.17 8:55 PM (1.233.xxx.36)많이 아픈가봐요.
28도 ... 사람 많으면 더 더운데 춥다고 하는거.봐서는3.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
'18.7.17 8:56 PM (223.38.xxx.97)가디건, 스카프 준비하면 될것을
4. 정신이 아픈 인간이죠
'18.7.17 9:15 PM (122.128.xxx.158)우주가 자기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멀쩡하겠어요?
5. 503 생각나네요
'18.7.17 9:17 PM (61.105.xxx.166)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43214
6. ㅇㅇ
'18.7.17 9:30 PM (180.228.xxx.172)어제 요가수업하는데 시작부터 더웠는데 에어컨꺼달라는 아짐이 있었어요 자기는 냉방병에 걸려서 에어컨 꺼달라네요 별꼴이다 싶었는데 선생님이 켜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7. 그래봤자
'18.7.17 9:58 PM (223.62.xxx.223) - 삭제된댓글요즘은 안꺼요. 끄면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사람 나올텐데.
에어컨때문에 얼어죽는 사람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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