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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폭염 속 어린이집 차에 갇혀 아동 사망

에휴 조회수 : 7,848
작성일 : 2018-07-17 19:39:24

http://v.media.daum.net/v/20180717191326903?rcmd=rn


뭐 그리 대단한 기능과 지식을 요하는 일이라고..

아이들 차 안에 남아있나 없나 체크 하나 못하나

진짜 이해가 안 가네요. 

아이 결석하면 집에 전화도 안 해보나요.



IP : 58.124.xxx.3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7.17 7:41 PM (223.33.xxx.45)

    또요???? 미쳤나 정말!!!!!!

  • 2. 복실이
    '18.7.17 7:41 PM (121.134.xxx.63)

    미쳤나 진짜

  • 3. 복실이
    '18.7.17 7:42 PM (121.134.xxx.63)

    욕나오네 진짜

  • 4. 지난번
    '18.7.17 7:43 PM (112.145.xxx.133)

    할아버지 차에 타서 죽은 아이도 그렇고 이런 사고로 애가 죽으면 벌을 강하게 해야해요 그래야 사람들이 경각심을 갖고 주의하죠 우리나란 약자의 희생에는 왜이리 처벌이 관대한지요

  • 5.
    '18.7.17 7:45 PM (223.33.xxx.45)

    이런데도 원장 처벌해야 된다 안된다 거리고 있으니.. 얼마전 김현정 뉴스쇼에서 지난번 비슷한 사건 때문에 당시 유치원을 쳬쇄할거냐 말거냐 투표하고, 그때 그 원장 처벌 안받았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유치원 폐쇄가 문제가 아니라 저런일이 있으면 관리 소홀로 원장부터 자르고 자격 박탈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 6. ㅠㅠ
    '18.7.17 7:45 PM (121.178.xxx.104)

    할아버지 사고 난지 얼마 안 됐는데 얼집에서 경각심이 글케 없다니 ... 참 ...

  • 7. 하..
    '18.7.17 7:47 PM (27.1.xxx.155)

    진짜..왜이런대요?
    애들보육이 우선인데.
    없으면 찾아보지도 않는지..

  • 8. 저런 사고
    '18.7.17 7:47 PM (58.230.xxx.242)

    징역 10년씩 때리면 싹 사라집니다.
    장담하죠.
    사람의 주의력도 경각심에서 나와요

  • 9. ...
    '18.7.17 7:48 PM (1.231.xxx.48)

    세상에...이 더위에 아기가 얼마나 괴롭고 힘들었을까요.

    도대체 어떤 식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되길래
    애가 어린이집에 안 왔는데 집에 확인 전화도 안 해 보나요?

  • 10. 직업의식이
    '18.7.17 7:5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없어서 그래요. 그냥 단순한 생계수단일뿐.

  • 11. 어린이집
    '18.7.17 7:51 PM (118.223.xxx.155)

    믿고 보내겠어요?
    아 정말...

    지넌번 할아버지 사고 때도 어린이집에서 조금만 신경 써 줬더라면 싶더니
    또 이런 일이... 확 문닫게 하고 형사처벌 강하게 해야해요

  • 12. 이래놓고
    '18.7.17 7:53 PM (118.223.xxx.155)

    출산률 운운하지 말라 하세요
    태어난 아이도 잘 못기르는 사회인데... 아휴~

  • 13. ㅇㅇ
    '18.7.17 7:55 PM (61.106.xxx.237)

    부모는 미치겠네요 어흐
    난 내자식 먼저 보내곤 못살아요

  • 14. 아동수당 뭔수당
    '18.7.17 8:06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하지말고 원에 출입시 지문인식해서 부모에게
    문자가는 시스템이나 구축했으면....

  • 15. ..
    '18.7.17 8:07 PM (121.136.xxx.215)

    근데 한 가지 궁금한게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운영하는 노란색 버스? 봉고? 차요. 왜 그렇게 창문을 새까맣게 선팅한 건가요? 한 번은 조카 배웅해주느라 아침에 유치원 버스를 태워봤는데 너무 까맣게 선팅해놔서 애가 안에서 손을 흔드는지 아닌지 안보이더라구요. 이런 사건 사고가 한 번씩 나오기도 하고 아이의 안전 문제 등을 위해서 저런 류의 차량은 새까맣게 선팅하면 안될 것 같은데 법적 규정이 없나요? 물론 동승하는 교사가 아이들 하차 후 차량 안을 전체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차량 자체도 선팅 좀 못하게 법적으로 규제하면 좋겠어요. 정말 밖에서 차량 안이 하~나도 안보이더군요.

  • 16. ...
    '18.7.17 8:10 PM (220.75.xxx.29)

    중고등학생 다니는 학원이나 독서실은 결석방지 차원에서 도착하면 엄마한테 도착문자 가요. 그런 식으로 어린이집도 무사도착 확인을 해야할 거 같아요.
    아니 애 다 내렸나 확인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요? 이런 일이 왜 계속 되나요? 담임은 뭐한거에요 애가 안 왔는데 집에 확인도 안 해요?

  • 17. 모모
    '18.7.17 8:18 PM (211.58.xxx.146)

    정말이해 안되요
    차량 동승해서 등원시키는 선생도
    아침에 애가 등원안하면
    전화한통 해봐야되고요
    기사도 한번 쭉 훝어보면 될텐데
    조금만신경쓰도 될일을
    너무 큰일을 내시네요

  • 18. 어린이 차량
    '18.7.17 8:50 PM (39.120.xxx.126)

    왜 이렇게 허술하나요
    도대체 이해가 안가요

  • 19.
    '18.7.17 9:16 PM (211.114.xxx.192)

    아이가 얼마나 더웠을지ㅠㅠ

  • 20. 부니
    '18.7.17 11:05 PM (222.101.xxx.109)

    화가 납니다.
    애가 결석하면 부모한테 전화를 왜? 안하는거예요?

    법적으로 어린이집에 책임을 안물으니까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화 하시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지난번 할아버지 손주 사고 뉴스 듣는 순간에도
    부모한테 전화 한 통화면 그 어린것 그렇게 보내지는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에 어쩜 이렿게 허술한가? 한탄 했는데...
    또?
    사고 당한 가족들 생각에 너무 맘이 아픕니다.
    어린이집에도 책임을 물어 주세요....

  • 21. 부니
    '18.7.17 11:06 PM (222.101.xxx.109)

    오타. 전화 하시는게...

  • 22. 화난다...
    '18.7.18 11:11 AM (175.208.xxx.55)

    얼마나 뜨거웠을까...

    아...

    한번만 차 안을 둘러보면 될텐데...

    남아있는 아이가 있는 지...

    한번 둘러보는게 그렇게 힘든가...

    정말...화난다...

  • 23. ..
    '18.7.18 12:50 PM (118.39.xxx.210)

    수업 다 끝나고 4시에 전화했대요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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