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이름이 뭐니?" 하셨는데 "백씨 병씨 수씨 입니다" 라고 했음 (백자 병자 수자)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덥고 짜증나니까 웃긴 얘기 풍년이네요 ㅋㅋㅋ
"아빠 이름이 뭐니?" 하셨는데 "백씨 병씨 수씨 입니다" 라고 했음 (백자 병자 수자)
1. ᆢ
'18.7.17 4:08 PM (183.109.xxx.191) - 삭제된댓글전화끊은 아저씨~~ㅋㅋㅋㅋ 넘 웃겨요
2. ㅋㅋㅋㅋ
'18.7.17 4:09 PM (175.208.xxx.55)저도 아저씨 우회전 ... 직장 상사님에게 해 본적 있음...ㅠㅠ...
3. 원글
'18.7.17 4:20 PM (14.45.xxx.170)ㅋㅋㅋ 103.10님 ㅋㅋㅋ 아침부터 82 하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
4. 하하하
'18.7.17 4:21 PM (123.212.xxx.200)전화끊은 아저씨 정말 웃기네요^^
시어머니보고 원글님도 재밌어요.5. ㅎㅎㅎ
'18.7.17 4:21 PM (125.176.xxx.76)아... 눈물 나와
6. ‥
'18.7.17 4:23 PM (211.36.xxx.33)원글님 아짐부터 ㅋㅋ 잼있네요ㅋ
저는 남편이랑 첫데이트 했을때 분수보고 븅수라 했어요ㅋ
시엄니보고는 언니라고 나도 모르게 말나와서 순간 정덕흘렀고
시엄니께선 저보고 젊은이라 하셨어요ㅋㅋ
예전엔 아무말 대잔치 가끔 했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니 잼있네요7. 거울속으로
'18.7.17 4:24 PM (39.120.xxx.146)아.. 진짜 웃기다..
8. ‥
'18.7.17 4:24 PM (211.36.xxx.33)아짐 ㅡ 아침
정덕 ㅡ 정적9. 와중에
'18.7.17 4:3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오호~ 가위로 고기 오려먹으면 맛있겠네 싶었..ㅎ.
10. 누리심쿵
'18.7.17 4:41 PM (106.250.xxx.62)돼지고기 삼형제 (아기돼지 삼형제)
11. 친구가 아들 데리고 만나러 와서
'18.7.17 4:42 PM (211.215.xxx.107)내가 아직 미혼이라서
이 이모는 아줌마 아니고 아가씨라고
친구가 5살 아들에게 설명한 후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그 아들이 나에게
“아가씨도 좀 먹어요”라고 .12. 원글
'18.7.17 4:42 PM (14.45.xxx.170)211.215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 5살 아들이
'18.7.17 4:48 PM (123.212.xxx.200)넘 젠틀한거 아니에요? ^^
14. 전 어제 아이 방문피아노쌤에게..
'18.7.17 4:50 PM (211.243.xxx.80)어머니 안녕히 가세요~~~~ 라고 했어요.. ㅡ.ㅡ;;
15. ...
'18.7.17 4:53 P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가수 악동뮤지션 있잖아요.
이 친구들이 선교사 부모 따라서 몽골에서 어린 시절 보냈다는 얘길 들으시고
저희 시어머니가 왜 걔들 있잖아. 만주에서 온 애들...
(이거 쓰면서 저는 악동클럽이라고 썼다가 뭔가 쌔~해서 검색한거 비밀)
이건 sns에서 본건데
택시비 5040원 나왔는데 기사한테 5천원짜리 한 장 내밀고 잔돈은 됐어요~ 했다는 분 계십니다.16. 원글
'18.7.17 5:02 PM (14.45.xxx.170)222.210님 악덕뮤지션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아 아이고
'18.7.17 5:03 PM (112.166.xxx.17)손에 힘이 풀릴정도로 웃겨요 아, 닭 사러 나가야하는데, 아하하하하하
18. 아 아이고
'18.7.17 5:04 PM (112.166.xxx.17)아,, 다섯살 아들 영웅만화 넘 좋아해요.
위에 열살 형아보고 '오빠 나 캡틴 아메리카노 틀어줘'
아... 저보고는 와서 '엄마 나 방패 사줘 그거만 사주면 되'19. 돌돌엄마
'18.7.17 5:11 PM (211.36.xxx.250)내친구 버켄스탁 사서 신고는 폭스바겐 샀다고. ㅋㅋ
20. 저는
'18.7.17 5:13 PM (210.90.xxx.165)오리훈제를 자꾸 오리털이라고 해요
오리털 사자
오리털 먹고싶다
왜그럴까요? -_-;21. ...
'18.7.17 5:23 PM (110.70.xxx.236)저 웃다 울고있어요. 더운 날 감사해요.
22. 웃기는 얘기
'18.7.17 5:25 PM (180.68.xxx.101)너무 재미있어요.
23. 또릿또릿
'18.7.17 5:34 PM (121.165.xxx.122)웃다가 기절초풍ㅋㅋㅋㅋ
24. ..
'18.7.17 5:44 PM (58.122.xxx.54) - 삭제된댓글축제장 아이스크림 파는 곳.
아주머니가 망설임주세요~
바로 설레임 건네주심25. 그러고 보니..
'18.7.17 6:00 PM (121.132.xxx.204)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안쪽 자리가 비었는데 젊은 아가씨가 바깥쪽에 앉아있었어요.
순간적으로 "손님 제가 안쪽으로 좀 들어가도 될까요?" 했다가 아차. ㅋㅋ26. 더웅께
'18.7.17 6:26 PM (183.99.xxx.199)서랍장 사려고 검색창에 분명히 '미니 3단 서랍장'이라고 쳤는데 찾는 종류가 안나오는거예요.
찬찬히 제가 써놓은 단어를 다시 보니
'니미 3단 서랍장'이라고 쳤네요.이런 니...ㅠㅠ27. 이 포스팅
'18.7.17 6:26 PM (108.90.xxx.168) - 삭제된댓글원글님 혼자 원문에 저 다양한 콘텐츠..ㅋㅋㅋ
저 여기 미쿡 새벽 4시반인데 입 틀어막고 울어요. 배 땡겨요 .읍읍..28. 미쵸
'18.7.17 6:27 PM (122.43.xxx.247)너무 재밌어요.
근데 원글님 기억력에 감탄합니다.
저도 많이 있을텐데 기억이 안나요.ㅡㅡ29. ..
'18.7.17 6:31 PM (211.194.xxx.132) - 삭제된댓글니미 3단 서랍장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니미 ㅋㅋ
30. 유머 한마당
'18.7.17 6:36 PM (120.136.xxx.116)유머 한마당
31. 쓸개코
'18.7.17 6:50 PM (118.33.xxx.27) - 삭제된댓글아들 있어요 ㅎㅎㅎㅎㅎ
얼마전에 나이차 많이 나는 시어머니께 할머니라고 했었다는 82회원분 댓글 기억나요.ㅎㅎ32. 쓸개코
'18.7.17 6:55 PM (118.33.xxx.27)아들 있어요 ㅎㅎㅎㅎㅎ
아가씨도 좀 먹어요 ㅎㅎㅎㅎ 손님 ㅎㅎㅎㅎ
아 댓글들 하나하나 미치겠어요 ㅎㅎ
얼마전에 나이차 많이 나는 시어머니께 할머니라고 했었다는 82회원분 댓글 기억나요.ㅎㅎ33. 원글
'18.7.17 7:14 PM (223.33.xxx.45) - 삭제된댓글제가 청바지 매니아거든요. 거의 콜렉터 수준.
인터넷에서 '청바지' 검색할때 두번에 한번은 오타 내요.
ㅂ 옆에 있는게 자꾸 눌려서.. 청ㅈ.. 차마 못쓰겠네요...34. 원글
'18.7.17 7:16 PM (223.33.xxx.45)제가 청바지 매니아거든요. 거의 콜렉터 수준.
인터넷에서 '청바지' 검색할때 두번에 한번은 오타 내요.
ㅂ 옆에 있는게 자꾸 눌려서.. 청ㅈ.. 차마 못쓰겠네요...35. 앜ㅋ ㅋ
'18.7.17 7:47 PM (112.150.xxx.194)눈물나요ㅋㅋㅋ
36. ...
'18.7.17 8:09 PM (175.207.xxx.41)쌤이 애들 데리고 행군하는데 뒤에 차가 오니까
야~ 뒤에 차온다 차쪽으로 붙어~37. ㅎㅎ유
'18.7.17 8:23 PM (124.49.xxx.9)유머 한마당
38. ㅎㅎ
'18.7.17 8:40 PM (180.66.xxx.161)다 못한 숙제는 까투리시간에 한다는 우리아들과 오늘 한 대화예요.
너, 머리 자른거 애들이 알아보디?
네, 근데 왜 앞머리만 잘랐냐고 뒷머리는 키우는거냐고 그랬어요
역사책 읽는 숙제하다가 갑자기
엄마, 제가 중국 나라들은 좀 잘 아는것같아요. 청나라, 명나라, 금나라, 장나라,...
뭐 장나라? 그건 가순데.
아니 그게아니고 강나라...
의잉? 강나라?
아니, 당나란가......
애기때부터 쬐금씩 말실수하는거 재밌다고 안고쳐 줬더니
이제 부끄러운줄도 모름.ㅠㅠ39. ㅋㅋ
'18.7.17 9:22 PM (116.36.xxx.231)혼자 킥킥대고 웃고 있네요.
아가씨도 먹어요.. ㅋㅋㅋ40. 망설임
'18.7.17 11:20 PM (71.34.xxx.200)아가씨도 먹어요.. 넘 웃겨요
41. ㅋㅋㅋ
'18.7.17 11:31 PM (121.157.xxx.43)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네요.ㅋㅋㅋ
42. 폭스바겐 ㅍㅎㅎㅎ
'18.7.18 1:05 AM (220.95.xxx.235)흡연에 음주에 속썩이는 남편보고
당신 그렇게 몸관리안하면 급경사해 ㅠ
(돌연사)
엉? 급경사? @@43. 원글
'18.7.18 1:13 PM (14.45.xxx.170) - 삭제된댓글220.95님 그러다 겹경사도 나오겠어요 ㅋㅋㅋㅋ;;;;;
44. 원글
'18.7.18 1:18 PM (14.45.xxx.170) - 삭제된댓글실컷 웃으시라고 요 앞 어느님 것도 링크 걸어 드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99574&reple=1781913845. 원글
'18.7.18 1:18 PM (14.45.xxx.170) - 삭제된댓글웃다 살빠지시라고 요 앞 어느님 것도 링크 걸어 드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599574&reple=1781913846. 유비에스
'19.6.28 1:39 PM (211.38.xxx.43) - 삭제된댓글저는 아들한테 유에스비에 공인인정서 갱신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나중에 유비에스에 공인인증서 갱신했냐고 물었어요
아들 헐~ 케이비에스는 아니고?47. 씨앗
'19.6.28 1:44 PM (175.223.xxx.140)웃기네요 저장이요
48. ㅇㅇ
'19.6.28 1:48 PM (211.252.xxx.12)20살된 외동딸 5살때
미숫가루 껄적지근하게 타줘~~엄마 요러던데요 ㅋㅋㅋ
무슨 말인줄 아시죠?걸죽하게를 ㅋㅋㅋ49. 82스
'20.1.5 1:29 AM (220.118.xxx.229)ㅋㅋㅋㅋ지금 2020년 1월인데 링크타고 왔어요
오밤중애
혼자 눈물터지게 잘 웃고갑니다!!!50. 2020
'20.1.6 6:57 PM (175.211.xxx.116)윗님 찌찌꽁
넘 재밌어요.51. 2020
'20.1.6 6:58 PM (175.211.xxx.116)꽁 오타 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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