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괴롭습니다.
이런저런 욕망과 상념이 떠나지않아요.
몰입을 하면 잊을까싶어 춤을 배우면?
또는 내면의 힘을 키우고 싶어 명상을 하면?
성격은 내성적이고 산만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다스리고 싶어요. 명상어떨까요
흔들리는 마음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8-07-17 14:08:27
IP : 117.111.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7 2:13 PM (182.228.xxx.166) - 삭제된댓글명상이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생긴 건데, 좋겠죠.
아울러, 마음이 괴로운 것은 생각이 많아 그런 것이니,
몸을 움직이면 생각이 멈추기도 하죠.
마음이 괴로운 것은 우리 생각이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하고,
계속 떠올려서 인데, 몸과 생각의 균형이 깨진 것일 수 잇어요.
그런 의미에서 방문을 박차고 무한 걷기를 하는 것을 추천해요.
걷다보면 신기하게 생각이 정리되고, 마치 도 닦는 사람의 마음처럼 깨끗하게 닦이더라고요.
명상 못지 않은 효과가 있다고 봐요.
명상은 하던 사람이 하는 거지, 생전 처음인데, 이제 배워서 어느 세월에 써먹겠습니까.
내 마음이 당장 요란하고, 진정이 필요한데.2. 걸으면 온갖
'18.7.17 2:20 PM (117.111.xxx.226)상념이 펼쳐져요.
몹시 괴롭습니다.3. 정리가 될수없는 생각이라서요.
'18.7.17 2:21 PM (117.111.xxx.226)꼬리에 꼬리를 물어요.
4. 천천히
'18.7.17 3:39 PM (1.211.xxx.88)삶으로 다시 떠오르기.라는 책을 읽어보세요.
어떻게 생각을 멈출수있는지에 방법 명상에 의미가 적혀잏어요.읽기 쉬운책은 아닙니다.5. 샀답니다.ㅠ
'18.7.17 3:50 PM (117.111.xxx.226)지금 이순간을 살아라.보고 감동 받았는데
이 책은 그냥그러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846667 | 서울 에어컨 안키면 안될 날씨이지 않나요? 11 | 더워 | 2018/08/23 | 2,888 |
| 846666 | 커클xx 생수요... 2 | ... | 2018/08/23 | 2,178 |
| 846665 | 마흔일곱인데... 4 | 꼰대질싫어 | 2018/08/23 | 2,913 |
| 846664 | 이소라 팔운동 꾸준히 해보신 분 1 | 떡대 | 2018/08/23 | 2,288 |
| 846663 | 솔릭이 중남부를 지나 동해로 빠져.. 4 | 태풍경로 | 2018/08/23 | 3,184 |
| 846662 | 2학기 고딩 반장엄마 뭘 하나요? 3 | ㅇㅇ | 2018/08/23 | 1,125 |
| 846661 | 태풍 지금 고요한데 아직 제주도일까요? 3 | 전남끝 | 2018/08/23 | 1,923 |
| 846660 | 송영길 “이해찬은 이재명이 지원" 21 | 대박 | 2018/08/23 | 1,216 |
| 846659 | 대리모 경력은 인생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7 | .... | 2018/08/23 | 3,078 |
| 846658 | 태풍..살짝 스친 제주도가 이정도면... 5 | .... | 2018/08/23 | 3,897 |
| 846657 | 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11 | 기레기 | 2018/08/23 | 1,626 |
| 846656 | 영정사진 젊은 시절 사진을 6 | 사진 | 2018/08/23 | 2,909 |
| 846655 | 배우자에 대한 환상을 버려요. 2 | oo | 2018/08/23 | 2,431 |
| 846654 | 서울 후덥진한거 맞죠? 5 | ... | 2018/08/23 | 1,559 |
| 846653 | 제주는 그럼 계속 태풍중인가요? 2 | 지주도 | 2018/08/23 | 1,425 |
| 846652 | 편의점 도시락에 독립운동가 이름 붙인 기업,알고보니... 5 | 애국기업 알.. | 2018/08/23 | 1,705 |
| 846651 | 태풍이 오는건지 6 | 뭐냐 | 2018/08/23 | 1,648 |
| 846650 | 나의 소녀시대...가슴의 응어리가 튀어나오는 기분 3 | tree1 | 2018/08/23 | 2,077 |
| 846649 | 부선배우 너무 이상해서 찾아보다가 이걸 발견했어요. 29 | 새벽 | 2018/08/23 | 7,700 |
| 846648 | 참다참다 못참겠네요.이해찬 찍은 제가 김진표의원 선거운동 대신합.. 26 | ㅠㅠ | 2018/08/23 | 1,359 |
| 846647 | 장고끝에 악수 2 | 괴괴 | 2018/08/23 | 745 |
| 846646 | 생리 주기 일정하신가요? 3 | 지구뿌셔 | 2018/08/23 | 1,106 |
| 846645 | 반포.잠원 근처 피부과 추천해주세요! 3 | 반포잠원 | 2018/08/23 | 1,481 |
| 846644 | 그런데 김부선은 박주민 의원한테 왜 저래요? 17 | // | 2018/08/23 | 2,784 |
| 846643 | 요즘 100세 시대 맞는것 같아요 11 | ... | 2018/08/23 | 3,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