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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아리 뭉쳐서 풀리지 않고 아파서 손도 못 대는데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

종아리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8-07-16 18:12:08

지난 토요일 새벽에 잠에서 깰 때 오른쪽 종아리가 쫙~ 당겨서 발가락을 젖혀서 풀려서 움직이게 되긴 했는데요

며칠이 지난 아직까지도 오른쪽 종아리가 뭉쳐 있어요.

걸을때도 느낌이 왼쪽이랑 다르고,

오른쪽 종아리를 좀 만져서 풀려고해도 손을 대면 아파서 주무르지도 못 하겠어요.

종아리 맛사지가는 더더욱 사용도 못 하겠구요.

손도 못대는 종아리 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61.80.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6:13 PM (222.237.xxx.88)

    뜨거운 탕에 들어가면 손댈 수 있을까요?

  • 2. ...
    '18.7.16 6:16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운동선수들이 근육에 젓산이 쌓인거 빨리 풀때는
    얼음물에 발을 담근다고 본적이 있어요.
    얼음물에 발을 담가보세요.

  • 3. ...
    '18.7.16 6:29 PM (121.165.xxx.164)

    한의원 침맞고 종아리 풀렸어요

  • 4. 안녕
    '18.7.16 6:42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

    저는 갑자기 붓고 작열감이 나서 며칠 있다 병원갔더니 심정맥 혈전증...
    갑자기 그런일이 생겨서 황당한데 그냥 단순 피로이시기 바라요.

  • 5.
    '18.7.16 6:48 PM (119.197.xxx.28)

    병원가면 주사 나줘요.

  • 6. ㅇㅇ
    '18.7.16 7:05 PM (58.232.xxx.65)

    엊그제ㅈ한 시간 간격으로 양 발에 ..
    종아리가 딴딴해지고..
    학창시절 자주 그랬는데 이번엔 너무 아프고 걷을 때도 힘들어서..
    며칠 지남 통증은 또 없어져요..
    전 전신 마사지는 받았네요..

  • 7. 저도가끔
    '18.7.16 7:24 PM (39.7.xxx.91)

    종아리가 돌처럼 딴딴해지는데 파스 붙이면 쫙 풀려요
    일반 파스가 아니라 그 용도로 붙이는건데
    일본제품이라는게 문제.

  • 8. 노페인 노게인
    '18.7.16 8:08 PM (147.135.xxx.228)

    아플수록 더 풀어야해요. 첨에는 맛사지할때 악소리가 나게 아프지만은 그 이후로는 확 풀리더라구요.

  • 9.
    '18.7.16 8:34 PM (121.167.xxx.209)

    아파도 손으로 푸세요
    가족중에 누가 해주면 좋고요
    저는 파스도 부치고 휴대용 전동 맛사지기로 풀어요
    종아리 이곳 저곳 대고 있으면 되요
    많이 뭉칠때는 하루 3번씩 맛사지 해요
    병원 가서 심장 검사 받아 보세요
    심장이 안 좋아도 그래요
    오늘 그 증상으로 얘기들 하는데 한사람은 병원 가서 검사하고 심장 박동기 달았고 한사람은 혈관이 막혀서 뚫었다고 하더군요

  • 10. 혈전증?
    '18.7.16 9:04 PM (110.8.xxx.13)

    심정맥 혈전증 진단 받으셨다는 분들께 여쭙니다.

    어느 과에서 어떤 검사를 받으셨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 yjy
    '18.7.17 1:21 AM (118.222.xxx.157) - 삭제된댓글

    요 몇일전 딸 아이집 이사 도와주고 왔는데~
    갑자기 다리가 당기고 조금 움직이면
    너무 아프고 통증이 심해서
    3일 꼼작 못하고 있다가 병원에 갔는데도
    그대로~
    예전 가끔 골프 후 한번씩 먹었던
    osteo Bi-Flex 하루 2번 2알씩 먹었더니
    근육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없어짐.
    나이가 드니 가끔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드는데~
    근육통 통증 너무 힘들어요.

  • 12. 원글입니다.
    '18.7.17 1:11 PM (61.80.xxx.151)

    엊저녁에 손으로 살살 문질러줬더니
    다행이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다 풀렸네요.
    댓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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