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수면 관련 재미난 기사

[새로움]

우연히 분할 수면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유용하고 잼나서 공유합니다.

잠을 쭉 자는게 아니라 쪼개서 자는 분할 수면이 불면증의 대안이 될 수도 있으며,

역사상 오랜 시간동안 일반적이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그냥 쭉 잠을 자야지 건강한 수면이라고 생각했는데 문헌 고찰을 통해서 꼭 그렇지 만은 않다는 내용..

분할 수면이란,

서너시간 자고 1-3시간 깨어있다가 다시 서너시간 자는 패턴인데

쭉 자는 거 보다 더 몸에 좋다는 연구 결과 등도 제시되어 있는데 재미나요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http://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8730

[분할수면]

http://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8730

[제가 분할 수면으로 자는데]

몸에 좋긴 뭐가 더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냥 정신 없이 푹 자는 게 개운하고 몸에 좋습니다.

도저히 4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꼭 일어나서 서너시간 있다가 피곤하면 다시 자야하고....
하루에 피곤한 게 몇 번식이라서 더 피곤하네요.

[..]

그렇게 자면 하루 종일 피곤한 저는 뭘까요?

[ㅌㅌ]

분할수면 하고싶어도 한번 잠들기가 어려워요
나폴레옹은 그렇게 했다는데..4시간 수면과 낮잠
하지만 낮잠자느라고 결국 전쟁에 패하죠

[나이들고]

깊은 수면으로 오래 자기 힘들어서 이런 식으로 비슷하게 자고는 있네요 뜻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