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치료 실패되었는데요

.....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18-07-16 15:10:36
중요한 큰 어금니 큰 인레이와 크라운 등등 모두 한 지 얼마 안되어 다 빠지고 벗겨졌어요. 한 치과에서 했었던 게 실패되어 치과를 옮겼는데 또 얼마 안 되어 그러네요. 좋은 치과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첫번째 치과 굉장히 어렵게 수소문하고 추천 받아 갔었거든요. 그런데 완전 부실.. 그래서 두번째는 그냥 적당히 아무곳 선택해 갔었어요. 그런데 또 빠지고 벗겨져 다시 해야 해요. 뭔가 사후 관리를 잘못했다거나 그런 것도 없는데두요. 줄곧 건강이 좀 안 좋긴 한데 그렇다고 별 상관 있을 것도 아니구요.
여하튼 그래서 다시 치과를 찾아야 하는데, 좀 큰 병원이면 낫나요? 개인병원 말고 큰 병원이나 대학병원 치과나 치과대병원 교수 진료라든지.. 비용은 거의 두 배 이상 차이나 부담스러워 안 갔었는데 치료를 잘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그런 큰 곳에서 받으면 좀 잘할까요?
IP : 175.252.xxx.6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3:40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그러기도 힘든데 2번이나...기본실력도 안 되는 데를 가셨나봐요.
    큰 병원이라고 더 잘하진 않아요. 원장 한명인 개인치과도 어지간하면 인레이나 크라운 몇 년이내로는 안 빠지게 맞춰주죠. 접착제로 붙이는데요.
    이젠 대학병원 교수 예약해서 치료받으셔야죠.

  • 2. ...
    '18.7.16 3:43 PM (1.219.xxx.69)

    두번이나 그랬다면 왠지 씹는 힘 도 쎄고, 치아도 짤막할 것 같네요..
    남들보다 쉽지않다는 거니까 대학병원 가보세요.

  • 3. .....
    '18.7.16 4:11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

    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눈대중으로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 4. .....
    '18.7.16 4:14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

    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 5. .....
    '18.7.16 4:15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

    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딱딱한 걸 씹지도 않아요.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 6. .....
    '18.7.16 4:16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

    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턱이 아파 딱딱한 것도 잘 씹지 않아요.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항의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 7. .....
    '18.7.16 4:17 PM (175.252.xxx.194)

    치아가 특별히 다르게 생겼다거나 그런 편도 아니고 턱이 아파 딱딱한 것도 잘 씹지 않아요. 치료한 치아가 많은데 다른 것들은 그렇지 않고 이런 적도 처음이거든요. 최근 몇년간 건강이 많이 안좋은 건 있지만 그게 치아에 별 영향 줄 일도 없는 것 같고 양치습관도 별다르지 않거든요.
    두 곳인 데다가 세 개 이상 했는데 다 그래요. 며칠, 몇주, 몇달만에 빠지고 그래서 며칠만에 빠진 건 다시 가서 했는데 다른 것들도 연달아 다 그래서 또 옮기고 싶은데 너무 기운 빠져 뭐라 말할 지도 생각 안나고 비용도 계속 들었고 맥빠져 있어요. 첫번째 병원은 처음 치료부터 부실한 느낌이 많이 들어 여러번 얘기했는데 먹히지 않았고 결국 그 크라운이 벗겨지더군요. 두번째는 그냥 가까운 곳 대충 선택해 들어가서 했는데 그랬구요.
    차라리 비싸도 처음부터 큰 병원에서 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교수진료라든지 큰 병원은 나은가 싶어서요. 동네엔 더 나은 병원 찾기도 어렵고 큰 병원들 모두 거리도 멀지만 치아 땜에 스트레스가 크네요.
    두 분 감사합니다.

  • 8. ...
    '18.7.16 4:19 PM (223.33.xxx.135) - 삭제된댓글

    첫번째 병원에서 환불을 받았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여자 교합력은 아무리 세도 몇달 내로 인레이나 크라운 탈락시킬 정도 아니예요.
    아산병원 치과 괜찮아요. 대기가 길어서 추천하긴 좀 그런데
    서울대병원이나 연대병원은 예약없이 진단만 받는 요일 있어요. 전화상담 일단 해보세요.

  • 9. .....
    '18.7.16 4:38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

    다 그렇다고 계속 말하고 소보원 상담까지 했지만 다른 일들까지 겹쳐 더 말하기도 지치더라구요. 크라운 탈락도 문제거니와 벗겨진 치아 보니 꺼매졌고 안좋아 보여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씌운 것 같다고 열번도 더 말했는데.
    말씀해 주신 곳들 다 무척 멀지만 그래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10. .....
    '18.7.16 4:38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

    다 그렇다고 계속 말하고 소보원 상담까지 했지만 다른 일들까지 겹쳐 더 말하기도 지치더라구요. 크라운 탈락도 문제거니와 벗겨진 치아 보니 꺼매졌고 안좋아 보여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씌운 것 같다고 열번도 더 말했건만..
    말씀해 주신 곳들 다 무척 멀지만 그래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11. .....
    '18.7.16 4:39 PM (175.252.xxx.194) - 삭제된댓글

    다 그렇다고 계속 말하고 소보원 상담까지 했지만 다른 일들까지 겹쳐 더 말하기도 지치더라구요. 크라운 탈락도 문제거니와 벗겨진 치아 보니 꺼매졌고 안좋아 보여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잘못 씌운 것 같다고 열번도 더 말했건만..
    말씀해 주신 곳들 다 무척 멀지만 그래도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12. .....
    '18.7.17 6:07 PM (183.97.xxx.109)

    알아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299 배우들이 캐릭터에서 못 빠져나와 힘들었다는 표현말인데요 16 .... 2018/07/16 6,823
833298 잡채 달인분께 질문드려요 10 .. 2018/07/16 3,421
833297 임의가입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4 국민연금 2018/07/16 848
833296 휴대폰, 전기 등의 요금을 카드로 납부하는게 득일까요? 절약 2018/07/16 519
833295 신발 본드붙히는 수선비 얼마정도하나요? 2 살빼자^^ 2018/07/16 714
833294 간경화가 수술이 가능한가요? 4 덥다더워 2018/07/16 2,540
833293 부동산에서 진짜 절 생각한것일까요? 14 부동산 매매.. 2018/07/16 3,864
833292 옆동에 불이났어요..에어콘 실외기.. 12 익명中 2018/07/16 7,622
833291 무리에 잘끼지못하고. 친한친구 못만드는 이유는?? 7 여고생 2018/07/16 4,401
833290 중 1 아이 학원... 좀 봐주세요 7 학원 2018/07/16 965
833289 요새....에어컨 ...꼭 발명해야 했을까 싶어요. 60 dma 2018/07/16 18,469
833288 태국, 동굴소년 구하려 '면책특권' 주며 호주 의사 초빙 3 샬랄라 2018/07/16 2,114
833287 오늘 민주당 최고위원 출마선언한 박정 읍이랑 친하네요. 18 두눈 부룹뜨.. 2018/07/16 1,517
833286 학습용 스탠드, 9W 정도면 충분한가요? ... 2018/07/16 382
833285 위즈웰오븐 60리터 ? hippos.. 2018/07/16 774
833284 키친 토크 보고 충격 받았네요 32 소요 2018/07/16 21,865
833283 무조건 집앞에만 나가려해도 썬크림바르시나요 7 2018/07/16 2,164
833282 제주도 여행 3 여름휴가 2018/07/16 1,168
833281 해외에 사시는 분들께 질문드려요 9 영어 2018/07/16 1,466
833280 인터넷으로 냉장고 사면 배송이 이렇게 느려요? 9 더워라 2018/07/16 2,823
833279 아버지 돌아가시고 3 ㅡㅡ 2018/07/16 2,448
833278 충치 1차 신경치료,너무 아파서 응급실까지 갔는데요 11 죽을뻔 2018/07/16 5,149
833277 돌아가신 분 유품은 다 버려야 하나요? 16 궁금 2018/07/16 9,739
833276 날이 덥네요 2 ㅇㅇ 2018/07/16 557
833275 야즈 육일먹고 끊었는데 출혈이 안끝나네요 4 .. 2018/07/16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