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더위에 점심 뭐드셨나요?
전 넘 더우니까 밥맛은 없는데 배는 무쟈게 고프고 ㅜ
근데 또 더우니까 불 가까이는 절대 가고 싶지 않고...
결국 냉장고 뒤져
우유에 씨리얼 반그릇 먹고
바나나 하나에
구운 계란 하나
방울토마토 다섯개 먹었어요.
쓰고 보니 졸지에 강제 다이어트 ㅎ
1. ㅇㅇ
'18.7.16 2:45 PM (175.223.xxx.58)방학첫날..아침에 눈이안떠져서
애들과일만 겨우먹인게 미안해서
기운내서 김밥해먹엇어요..재료는
당근많이. 우엉.단무지.달걀
요래만넣엇어요.에어컨안트는집 넘힘들어서 ㅜ2. 역시
'18.7.16 2:47 PM (1.246.xxx.110)엄마는 위대하네요^^
3. ...
'18.7.16 2:47 PM (220.75.xxx.29)최화정 간장국수 해먹었어요.
청양고추 없어서 대파 다져넣었더니 그것도 괜찮네요.4. 저도
'18.7.16 2:47 PM (211.36.xxx.148)오전에 수영하고 삶은계란2개 바나나1개 방울토마토 5개먹고 볼일있어서 나왔어요
5. 넘 더우니
'18.7.16 2:48 PM (59.10.xxx.20)입맛 떨어져서 강제 다이어트 하겠어요.
6. ㅡㅡ
'18.7.16 2:50 PM (27.35.xxx.162)한달반만에 6키로 정도 뺐는데
더워서 그런지 어지럽네요.
입맛도 없고 살기 위해 한술 떴어요.7. ;.
'18.7.16 2:51 PM (218.148.xxx.195)낼 복날이라 밀린다고 미리 삼계탕먹고왔어요
8. 요리
'18.7.16 2:53 PM (183.109.xxx.87)전자렌지 요리 해먹어요
양배추 찌고 굴비도 찌고 계란찜도하고 감자쪄서치즈 얹어먹고
전자렌지 쓰거나 참치나스팸 상추쌈에 싸먹는식으로 간단하게
오이 미역냉채나 도토리 묵밥 같은것두요9. ㅇㅇ
'18.7.16 2:53 PM (59.5.xxx.125)라테에다 바나나하나요.
10. ..
'18.7.16 2:53 PM (116.127.xxx.250)콜레스테롤 높아져서 콩나물넣고 두부넣고 계란흰자넣고 비벼먹었어요
11. ㅇㅇ
'18.7.16 2:54 PM (49.142.xxx.181)사발면 먹었어요. 그래도 큰컵사발면으로 .. 우동사발면..
12. ...
'18.7.16 2:54 PM (39.120.xxx.142)마약계란에 밥 비벼먹고 끝냈어요
아침은 사발면13. ㅡㅡ
'18.7.16 2:56 PM (182.172.xxx.81)비빔면 끓여먹었어요. 반숙계란 하나 추가해서
14. cj냉면
'18.7.16 2:57 PM (175.223.xxx.202) - 삭제된댓글먹었는데 풀무원꺼가 더 맛있는것 같네요
15. 저는
'18.7.16 2:58 PM (218.157.xxx.198)엄마 모시고 나가서 메밀소바 사드렸어요.
입맛 없으시대서 ㅠㅠ
근데 저는 다 먹었는데 엄마는 반밖에 못드셔서 ㅠㅠ 맘이 좀 그러네요 ㅠㅠ 나이드시는거 같아서...ㅠㅠ16. ..
'18.7.16 2:59 PM (220.77.xxx.81) - 삭제된댓글전 에어컨 켜고 콩국수 해먹었어요.
17. 요요야 오지마~~
'18.7.16 3:01 PM (59.31.xxx.242)여행전에 빡시게 10키로 넘게 빼놓고
대만에서 집에 오니 여행지에서 먹던 가락이 있어서 식욕제어가 안되고 있어요ㅜㅜ
밤11시 넘어서 집에 왔는데 찬밥에 물말아서 풋고추에 쌈장 찍어먹고
아까 점심에도 너무 더워서 물말아서 매실장아찌랑 깻잎무침이랑 두그릇 정신없이 먹었네요18. ..
'18.7.16 3:12 PM (116.36.xxx.24) - 삭제된댓글땡초김밥이요.
설겆이도 귀찮아 조미김에 맨밥 고추 단무지만 올려 먹는데 먹고나니 콧등이 땀이 송글송글..
이거 넘 간단허고 맛있어서 더이어트는 개나 줘야할듯19. . .
'18.7.16 3:12 PM (49.161.xxx.189) - 삭제된댓글집에 오는길에 더워 쓰러질거같았어요
미아리우동집에서 열무냉면시켜 먹었는데 너무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냉면덕에 힘내서 집까지 탱크보이도 하나 물고 무사히 왔어요 오늘 정말 끝내주는 날씨더라구요 밖에서 일하시는분들 너무 힘드시겠어요20. 어제 만들어놓은
'18.7.16 3:12 PM (221.141.xxx.150)떡볶이요^^
21. ..
'18.7.16 3:13 PM (116.36.xxx.24) - 삭제된댓글..
'18.7.16 3:12 PM (116.36.50.24)
땡초김밥이요.
설겆이도 귀찮아 조미김에 맨밥 고추 단무지만 올려 먹는데 먹고나니 콧등이 땀이 송글송글..
이거 넘 간단허고 맛있어서 다이어트는 개나 줘야할듯22. 00
'18.7.16 3:17 PM (175.121.xxx.86)기운 딸려서 냉장고 안 시들어가는 야채들 숭덩숭덩 썰어넣고 들깨탕 해먹었어요.
물 부어서 익을 때까지 불 위에 두고 선풍기 앞에 앉아 있다가
익은 냄새 나면 소금 간하고 들깨가루 잔뜩 넣은 뒤 한소끔 끓여서 끝.
불 앞에 거의 있을 필요가 없어서 별로 안 덥고 노력대비 보양효과가 커서 자주 해먹어요.23. 집에서..
'18.7.16 3:19 PM (122.128.xxx.215)물냉면 해 먹고
빙수 먹고 있네요.
아이 시원해~~24. 난 돼지될거야
'18.7.16 3:22 PM (118.223.xxx.155)비빔면이요
요새 이거에 꽂혀서 ㅎㅎ25. ‥
'18.7.16 3:24 PM (125.182.xxx.27)아침을 아보카도샌드위치를먹었더니 점심땐 매콤한신라면하나끓이고 밥상추쌈싸먹고 오이지무침이랑 먹었네요
26. 저도
'18.7.16 3:29 PM (1.236.xxx.14)간장국수 해서 먹는중 시원하고 좋네요 열무김치까지 곁들여서
27. 어제 삶아 놓은 국수
'18.7.16 3:38 PM (58.237.xxx.103)콩물 더해서...
삶는것도 힘들어서 한번 삶을 때 이틀치 삶아요.
글두 맛은 나네요 ㅎ28. 안동국시
'18.7.16 4:51 PM (118.221.xxx.161)가서 곰탕에 국수말아져 나오는거 깻잎에 싸서 먹었네요. 예전엔 다먹었었는데 날씨탓에 반이나 남기고 셀프로 밥조금 떠다가 부추무침해서 먹고왔어요~
29. 국수~
'18.7.16 5:02 PM (223.33.xxx.217)점시언 거의 국수 먹게되네요. 오늘 점심은 한살림 막국수 먹었어요.여름언 자꾸 면이 더 댕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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