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료드림 거래 하던중 궁금증인데요
특정 브랜드 제품으로 검색해보면 어떤 상품인지
검색이 금방 되기도 해서요
근데 다른 사진없냐고? 하는 챗에
갑자기 마음이 상해서 없다고 검색해보라 했는데
음,제가 너무한건 아니죠?
나눔할때 아무 댓가도 안바라고
저 진짜 환경 보호, 재활용 차원으로 생각하는데
이런것도 웃으며 넘기는게 맞나.. 싶어서요
1. ㅣㅣ
'18.7.16 1:43 PM (49.166.xxx.20)전 그래서 그냥 재활용에 내놔요.
누가 써도 쓰겠죠.
무료드림도 시간 맞추고 너무 신경 쓰이더라구요.2. ㅇㅇ
'18.7.16 1:53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맞아요. 시간 맞추는고 불편해요....
거기다 뭐라도 들어오는데 안 받을 수도 없고;;;3. ........
'18.7.16 1:57 PM (112.221.xxx.67)저도 상처받을거같아서 그래서 그냥 조금이라도 돈 받아요
드림하면서 사진까지 받쳐가며 시간맞춰주고 ..화나요4. 그러니까
'18.7.16 2:19 PM (119.205.xxx.81) - 삭제된댓글무료드림 일 때는
최소한의 노동력만 제공하니
상대방의 사정으로 인한 번거로움은 봐줄수 없다는
조건을 달아야해요5. ...
'18.7.16 2:22 PM (220.79.xxx.130)무료드림이라고 못쓸거 주는 분이 있어서 저희지역맘카페에서 말이 많았어요 전 그런 거 봐서 분리수거날 내다 놓아요 그럼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더라구요
6. ......
'18.7.16 2:27 PM (175.223.xxx.220)가져가시는 분도
가져가서 쓸수있는 것이어야하니까요
못쓸정도로 파손난걸드림하는분들도 많아서그런거같네요
저라면 그정도는 찍어보내주겠어요.
(얍실한 무료드림자들때문에 선량함분들이
피해보는거지만은)
아니면 와서 보고가시라 하던가요.7. ...
'18.7.16 2:29 PM (49.164.xxx.151)저도 무료나눔 중에 기분상했네요.
상세상이즈 다 있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사이즈 어떻게 되냐 묻는사람, 동네 다 보이는 당근마켓에서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찔러놓고 멀어서 안오겠다는사람, 가져갈것처럼 약속 다잡아놓고 차가 없다는사람...제 입장에서는 다 진상이었어요. 나눔도 힘들어서 걍 말아버릴까싶네요.8. 저두
'18.7.16 2:37 PM (116.123.xxx.168)온다햇다 못온다햇다
짜증나서 드림 못하겠네요9. ㅇㅇ
'18.7.16 2:38 PM (121.152.xxx.203)그러게요. 나눔도 쉽지가 않네요.
지난번엔 다들 좋은 분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었는데요.
그 물건 사진이 딱히 더 찍어보여줄게 없다고
생각되기도 했고 일부러 화장실 샤워커텐 봉에
그거 부착해서 사진을 찍느라 좀 번거로웠던지라
다시 하기 싫기도 했어요.
날 더워서 저도 좀 뾰족해졌나보네요.
무료드림도 신경쓸게 참 많긴하네요 ^^10. ㅇ
'18.7.16 3:09 PM (211.114.xxx.192)그냥 버려요 진상들이 넘 많아서
11. .......
'18.7.16 7:41 PM (175.223.xxx.32)보통은.지역까페에 언제어디에 내놓고
먼저보시는분이 가져가라해요
언제까지 가져가는사람없으면 폐기한다적어놓아요
그러면 약속파고 그럴일없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951 | 원단에 대해서 아시는 분~ 4 | 원단 | 2018/07/17 | 849 |
833950 | 부동산 거래 후 맘 정리가 안되네요 29 | 소원달 | 2018/07/17 | 16,980 |
833949 | 동네 치과말고 신촌 세브란스로 가는게 나을까요? 6 | 동네 치과보.. | 2018/07/17 | 1,912 |
833948 | 아들이 특수반 1 | ... | 2018/07/17 | 1,275 |
833947 | 부자들 중 여행갈때... 가이드 대동하는 사람 많다는걸 처음 알.. 25 | 가이드 | 2018/07/17 | 6,331 |
833946 | 압구정 뱃고동 가려면 버스정류장 어디서 내리는게 가장 가깝나요?.. 4 | 음식점 | 2018/07/17 | 833 |
833945 | 마약계란 만들었는데 넘 짜요. 12 | ... | 2018/07/17 | 2,295 |
833944 | 웰케어마이뷰옵틱 | ㅇㅇ | 2018/07/17 | 353 |
833943 | 오래된 마늘짱아지 2 | 어쩔 | 2018/07/17 | 1,056 |
833942 |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에 안쪽에 놓으면 소음 심한가요? 10 | ........ | 2018/07/17 | 2,597 |
833941 | 길냥이 12 | ... | 2018/07/17 | 1,175 |
833940 | 친정만 다녀오면 화가 나요 21 | 에휴 | 2018/07/17 | 5,983 |
833939 | 급체후 가슴부분이 깝깝해요. 6 | 죽겠어요 | 2018/07/17 | 1,445 |
833938 | 못참고 벽걸이 에어컨 달려구요. 13 | .... | 2018/07/17 | 2,481 |
833937 | 시어머니가 한달동안 와계세요.. 식사를 어찌할까요 29 | 더워 | 2018/07/17 | 7,108 |
833936 | 82님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 23 | ... | 2018/07/17 | 2,347 |
833935 | 학교선생님 병가로 못나오실 때, 학부모 공지 5 | 궁금 | 2018/07/17 | 2,083 |
833934 | 이런 날씨에도 골프 치게 하나요? 9 | 이런 날 | 2018/07/17 | 2,179 |
833933 | 친구남편 8 | ㆍㆍㆍ | 2018/07/17 | 3,402 |
833932 | 사춘기 자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엄마들의 특징 57 | .. | 2018/07/17 | 21,602 |
833931 | 책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5 | 딴거 먹읍시.. | 2018/07/17 | 4,312 |
833930 | 카드연채때문에 대출이 | 카드사 연체.. | 2018/07/17 | 973 |
833929 |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 | 2018/07/17 | 1,386 |
833928 | 저도 1 | 저도 하나 .. | 2018/07/17 | 377 |
833927 |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 | 2018/07/17 | 6,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