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료드림 거래 하던중 궁금증인데요

ㅇㅇ 조회수 : 907
작성일 : 2018-07-16 13:28:15
무료드림이니 사진 여러장 찍지 않았고
특정 브랜드 제품으로 검색해보면 어떤 상품인지
검색이 금방 되기도 해서요
근데 다른 사진없냐고? 하는 챗에
갑자기 마음이 상해서 없다고 검색해보라 했는데
음,제가 너무한건 아니죠?

나눔할때 아무 댓가도 안바라고
저 진짜 환경 보호, 재활용 차원으로 생각하는데
이런것도 웃으며 넘기는게 맞나.. 싶어서요
IP : 121.152.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8.7.16 1:43 PM (49.166.xxx.20)

    전 그래서 그냥 재활용에 내놔요.
    누가 써도 쓰겠죠.
    무료드림도 시간 맞추고 너무 신경 쓰이더라구요.

  • 2. ㅇㅇ
    '18.7.16 1:53 P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시간 맞추는고 불편해요....
    거기다 뭐라도 들어오는데 안 받을 수도 없고;;;

  • 3. ........
    '18.7.16 1:57 PM (112.221.xxx.67)

    저도 상처받을거같아서 그래서 그냥 조금이라도 돈 받아요

    드림하면서 사진까지 받쳐가며 시간맞춰주고 ..화나요

  • 4. 그러니까
    '18.7.16 2:19 PM (119.205.xxx.81) - 삭제된댓글

    무료드림 일 때는
    최소한의 노동력만 제공하니
    상대방의 사정으로 인한 번거로움은 봐줄수 없다는
    조건을 달아야해요

  • 5. ...
    '18.7.16 2:22 PM (220.79.xxx.130)

    무료드림이라고 못쓸거 주는 분이 있어서 저희지역맘카페에서 말이 많았어요 전 그런 거 봐서 분리수거날 내다 놓아요 그럼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더라구요

  • 6. ......
    '18.7.16 2:27 PM (175.223.xxx.220)

    가져가시는 분도
    가져가서 쓸수있는 것이어야하니까요
    못쓸정도로 파손난걸드림하는분들도 많아서그런거같네요
    저라면 그정도는 찍어보내주겠어요.
    (얍실한 무료드림자들때문에 선량함분들이
    피해보는거지만은)
    아니면 와서 보고가시라 하던가요.

  • 7. ...
    '18.7.16 2:29 PM (49.164.xxx.151)

    저도 무료나눔 중에 기분상했네요.
    상세상이즈 다 있는데 제대로 보지도 않고 사이즈 어떻게 되냐 묻는사람, 동네 다 보이는 당근마켓에서 자기가 가져가겠다고 찔러놓고 멀어서 안오겠다는사람, 가져갈것처럼 약속 다잡아놓고 차가 없다는사람...제 입장에서는 다 진상이었어요. 나눔도 힘들어서 걍 말아버릴까싶네요.

  • 8. 저두
    '18.7.16 2:37 PM (116.123.xxx.168)

    온다햇다 못온다햇다
    짜증나서 드림 못하겠네요

  • 9. ㅇㅇ
    '18.7.16 2:38 PM (121.152.xxx.203)

    그러게요. 나눔도 쉽지가 않네요.
    지난번엔 다들 좋은 분들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었는데요.

    그 물건 사진이 딱히 더 찍어보여줄게 없다고
    생각되기도 했고 일부러 화장실 샤워커텐 봉에
    그거 부착해서 사진을 찍느라 좀 번거로웠던지라
    다시 하기 싫기도 했어요.
    날 더워서 저도 좀 뾰족해졌나보네요.

    무료드림도 신경쓸게 참 많긴하네요 ^^

  • 10.
    '18.7.16 3:09 PM (211.114.xxx.192)

    그냥 버려요 진상들이 넘 많아서

  • 11. .......
    '18.7.16 7:41 PM (175.223.xxx.32)

    보통은.지역까페에 언제어디에 내놓고
    먼저보시는분이 가져가라해요
    언제까지 가져가는사람없으면 폐기한다적어놓아요
    그러면 약속파고 그럴일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976 고민상담)얼뜨기 루저가 된 것 같아요. 12 자존감바닥 2018/07/17 1,757
833975 공부잘했던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 21 ........ 2018/07/17 7,331
833974 냉동 아로니아가 많은데 5 궁금 2018/07/17 1,759
833973 난민기사.진짜인지 가짜뉴스인지 알려주세요~~ 3 ㅇㅇ 2018/07/17 651
833972 의심 1 .. 2018/07/17 521
833971 단색 옷이 주류인 명품의류들 있나요? 4 ㅇㅇ 2018/07/17 1,765
833970 장옥정, 사랑에 살다 재미있나요? 10 ~~ 2018/07/17 1,537
833969 자영업 줄도산이 무서운이유.. 17 자영업 2018/07/17 5,009
833968 강아지 선풍기 틀어주고 출근, 걱정되요 16 1111 2018/07/17 3,895
833967 한달은 며칠인가요? 6 2018/07/17 14,956
833966 광주 시험지 유출사건 말예요 26 수상하다 2018/07/17 8,675
833965 주말마다 컨디션이 안좋은 이유는 뭘까요? 5 dd 2018/07/17 954
833964 급질입니다. 국제우편이 북한산 2018/07/17 320
833963 역시나 조.선.일.보.... 10 김대중 2018/07/17 1,281
833962 대학병원 잇몸수술비용 얼마나할까요 2 .. 2018/07/17 3,044
833961 내용펑합니다. 58 .... 2018/07/17 6,150
833960 "문 정부, 사회·경제 개혁 후퇴" 진보 지식.. 8 드디어 2018/07/17 878
833959 여름이불 - 어떤 소재가 제일 좋나요? 4 이불 2018/07/17 1,766
833958 대구 디스크 전문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미리감사 2018/07/17 432
833957 전세보증보험 해야하나요? 13 전세 2018/07/17 1,877
833956 나만 즐기는 음식조합 13 .. 2018/07/17 4,681
833955 서울 에서 갈만한곳.. 12 엄마 2018/07/17 1,688
833954 안보리 대북제재위 北 석탄, 한국서 환적.. 공식 확인 6 ........ 2018/07/17 812
833953 "알아서 잘 해요" 1 op 2018/07/17 604
833952 내신으로 대학가는건 좀 아닌 것 같지 않아요 ? 7 ........ 2018/07/17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