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 관저동에 대하여 알려주세요

집사는데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18-07-16 13:24:15

남편이 대전 관저동에 아파트를 산대요.

그 동네에 관한 좋은점을 말하면서요.

저는 타지에서 이사가야되는 형편인데 정말 그렇게 관저동이 그렇게 괜찮나요?

대전 사는 분들 알려주세요.

꼭요.

IP : 59.24.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1:35 PM (14.50.xxx.75)

    관저동 지역에도 20여년 전에 개발된 곳과 최근 개발된 곳이 있어서 어느 동네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래 전에 개발된 곳은 나름 깨끗한 아파트 단지이고 주변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요. 그리고 유성에 비해 아파트 값이 저렴한 편이구요. 유성으로 가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서대전 ic과 가깝습니다.

  • 2. ...
    '18.7.16 1:45 PM (180.81.xxx.81)

    같은 평행의 계룡아파트가 분향가 같이 시작했는데, 노은2지구는 거의 두배가 넘게 올랐고,
    관저동 소재 아파트는...글세요..오르긴 올랐어요.

  • 3. ..
    '18.7.16 1:46 PM (118.60.xxx.189)

    외곽느낌이 강해요
    타지에서 온 분들은 잘 모르시는것같구요
    토박이들은 선호하는곳은 아니예요
    그런데 그안에서 살기편하고 깨끗하기는 한것같아요

  • 4.
    '18.7.16 1:56 PM (211.217.xxx.7)

    대전 외곽이긴 해요.
    지하철있어서 좀 낫고,동네 깨끗하고 조용하고 주거 목적이면 살기 좋은 동네같아요.

  • 5. ..
    '18.7.16 2:06 PM (118.60.xxx.189)

    관저동에 지하철이 있나요
    트램말씀하시나요 아직 건설안된
    그나마 유성온천역이 거기서 가까운데
    갈아타야되구 멀어요

  • 6. ..
    '18.7.16 2:17 PM (121.152.xxx.73) - 삭제된댓글

    대전은 둔산이나 노은, 도안이 좋지요

  • 7. ...
    '18.7.16 2:28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Ic가까우니까 외곽인건 맞죠.
    근데 외곽이기 때문에 도심으로 나가기 어려워서 왠만한건 관저동 내에서 해결가능
    집값 싸구요.
    초중고 골고루 있구 산.병원 다 있어서 살기는 편해요.

  • 8. //
    '18.7.16 2:34 PM (180.183.xxx.106)

    살던 곳이라 반가와서 로긴했어요.
    저도 서울살다가 남편직장이전으로 7년쯤 살았습니다.
    대전 서구의 타지역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므로 가격대비로 생각하면 살기 좋습니다.
    초등학교까지는 학교도 그만하면 괜찮구요,
    학원이나 병원,편의시설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중학교 이상되면 노은이나 도안쪽으로 이사를 생각하더라구요.
    다만 집값은 크게 오를 지역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으면 노은이나 둔산이 학군도 좋고 교통도 좋으나
    2억대로 30평대에 살 수 있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 9. 대전은
    '18.7.16 3:35 P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대전은녹지가 풍부하고 강도 대전의 둘레를 다 흐르고 돌아서 공원처럼 자전거나 도보로 동네건너갈수 있어요. 아무 동네든 금액에 맞게 가심 다 살기 좋지않나요?
    비싸면 비싼데로 싸면 싼데로요.

  • 10. ...
    '18.7.16 3:50 PM (125.128.xxx.118)

    도안 더 지나서 있는 동네 맞죠? 차 좀 많이 막히는것 같던데요...

  • 11. cake on
    '18.7.16 3:59 PM (110.35.xxx.11)

    집에만 있는 스타일이면 그럭저럭 괜찮은 동네구요. 뭔가 액티비티하거나 배우러 다니거나 하긴 부족한 편이죠. 2년 전세 살았었는데 좀 답답해서 다른 동네로 나왔어요. 남편분께서 새 집으로 사시겠죠? 오래된 아파트들은 구조가 좋지 않은 편이에요.

  • 12. cake on
    '18.7.16 4:01 PM (110.35.xxx.11)

    그쪽 사는 사람들은 관저가 급성장 할거라고 호언장담하는 분위기에요. 집값도 많이 올랐죠? 2호선 생기고 이케아 들어오고 뭐 호재가 많다면서요~

  • 13.
    '18.7.16 4:36 PM (114.207.xxx.26)

    관저동 사는데 교통도 편하고
    가까이 건양대병원있고
    구봉산있어 공기좋고 산도다니고
    만족하며 삽니다.
    출퇴근시간엔 약간막혀도
    서대전IC근접해있어 여행가기도좋고
    계룡이나 논산쪽 가기도 좋고
    낮에는 도로가 잘되어있어 도로뻥뻥뚫려있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926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ㄴㄷ 2018/07/17 2,985
833925 혼전임신 후 남자의 파혼 통보가 뭐 어때서? 39 oo 2018/07/17 21,097
833924 엄마..미안해 9 친정엄마 2018/07/17 3,652
833923 ..딤채스탠드.구입하려는데. 김치맛이 예전의,,, 딤채.. 7 rlasod.. 2018/07/17 1,867
833922 이렇게 더운날은 운동 어떻게 하세요? 답답하네요.. 18 .. 2018/07/17 3,896
833921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 18 ㅇㅇㅇ 2018/07/17 2,619
833920 바람핀 구남친 9 ㅂㄹㅅ 2018/07/17 5,572
833919 오이가 썩지를 않네요 2 환경 2018/07/17 1,304
833918 매실쨈 만들어 보신 분... 7 질문 하나 2018/07/17 873
833917 식샤 3: 비긴스 이야기가 없네요? 8 .. 2018/07/17 2,249
833916 안철수에 대해 2011에 파악하신 분 있음. 19 이미 알았다.. 2018/07/17 4,399
833915 세슘 농도가 가장 높게 측정된 수산물 7 .... 2018/07/17 5,274
833914 턱관절장애 오신 분들... 잠자리는 어떻게 6 턱관절 2018/07/17 3,402
833913 낙지사 혈세로 관용차 2대(제네시스, 카니발) 구입 22 ... 2018/07/17 2,374
833912 열 받아서 살 수가 없어요 29 2018/07/17 13,826
833911 웃픈 모습~ㅜ 알리사 2018/07/17 689
833910 제가 여름만 되면 수두같은게 돋는데요 4 ㅇㅇ 2018/07/17 1,895
833909 카드사 수수료 프랜차이즈 로얄티등은 문제도 안 삼고 ㅇㄹ 2018/07/17 539
833908 엄마와 기질이 다른 아이.. 5 Dfg 2018/07/17 2,298
833907 동생을 화려하게 변신시킨 댓글로 뜬 일단님.. 2 ... 2018/07/17 3,049
833906 50대 다되어가거나 넘은분들 70년대 기억도 어제 같은가요.??.. 16 ... 2018/07/17 4,382
833905 살 찌는 간식 추천 좀 해주세요. 16 제인에어 2018/07/17 2,868
833904 메모리폼 베개 (새것)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5 bb 2018/07/17 1,645
833903 먹는데 있어서 지지리 궁상떠는 남편 18 ㅇㅇ 2018/07/17 7,664
833902 나를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0 . 2018/07/17 5,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