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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뒤집을 수 있나요?

조회수 : 4,533
작성일 : 2018-07-16 09:26:25
초2인데 미교 3.1하고 있고 수학 3-2합니다.
영어는 빅3는 아니고 빅7? 수학은 탑반 아래반 정도 나와요.
최상위권은 저희 애보다 1년 정도 빠르고 달리고 있고요.
제가 궁금한게 이 격차가 앞으로 커지나요? 아니면 점점 역전도 하고 뒤집히기도 하고 그러나요?
IP : 110.70.xxx.2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6 9:2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초2면 아직 몰라요

  • 2. ㅇㅇ
    '18.7.16 9:28 AM (125.180.xxx.185)

    선행 많이 했다고 수학 잘 하진 않던데요.

  • 3. ㅡㅡ
    '18.7.16 9:29 AM (27.35.xxx.162)

    초2면... 거기서 거기..
    초5쯤 되야 수학과 영어 자질이 보이죠. 특히 수학

  • 4. ....
    '18.7.16 9:29 AM (119.69.xxx.115) - 삭제된댓글

    못따라갑니다

  • 5. ....
    '18.7.16 9:30 AM (119.69.xxx.115)

    최상위가 공부를 접지않는 한 사춘기와서 그 아이만 미치지않는 한 못 따라가요.

  • 6. ....
    '18.7.16 9:30 AM (175.213.xxx.25)

    고등부영어강사인 제가 보기엔 전혀 그 순서대로 가지 않아요. 고딩까지 수많은 변수가 있습니다만..가장 중요한게 일찍 번 아웃 되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고등때 방법이 없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너무 공부로 스트레스 안 받게끔..아이 잘 살펴가며 지도해주세요. 영유나와 연계학원 계속 다니고...리터니 몇년해서 다시 돌아와 수능 쳐도 3등급 에서 못 벗어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초등때는 무엇보다 공부이 지치지 않고 공부에 질리지 않게 해주세요..

  • 7. 아이고, 어머니
    '18.7.16 9:31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본진은 아직 그 판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초4, 초5되면 집에서 책만 읽고 놀던 애들 들어옵니다. 얘들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많은 애들이 레벨 바닥에서 시작해서 일년 안에 최고레벨 달려요. 얘들이 특목고 가구요. 특목고 가보면 유초부터 달린 애들, 초5부터 달린애들, 심지어 학원 반년 다닌 애들도 있어요. 특목고에서 또 갈리는데 그건 지능, 본인 노력과 성실성에 좌우되죠.
    이제 초2인데 멀리 보고 가셔야합니다. 지금 레벨로 무슨 판단을 해요.

  • 8. ...
    '18.7.16 9:3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엄마가 벌써부터 이런 마음가짐이면 앞으로 힘들 일만 있어요 좀 의연해지길...

  • 9. 정신좀 차려요
    '18.7.16 9:32 AM (211.172.xxx.154)

    역전과 뒤집기가 뭐가 중요한가요? 이해도 제대로 못하고 올라만 가면 뭐하나요? 원글님 마인드 아이 망쳐요

  • 10. 저도.
    '18.7.16 9:32 AM (118.222.xxx.98) - 삭제된댓글

    제 아이 초2때는 이게 무슨 대단한 진도 차이 같고
    지금부터 처지면 어쩌나 머리 싸매고 고민했는데

    초2 다르고,초3 달라지고
    초4, 5되면
    정말 다른 아이가 되다가

    본격적인 중등 시작하면.....그 때부터는 다른 세상입니다.

    아이가
    수와 놀기 좋아하고
    다 공부 더하고 싶어 죽겠어..이런 식으로
    수학 자체에 흥미를 가지면 모를까.

    자..공부하자...그러고
    엄마랑 씨름하면서 하는 공부는 진짜 공부가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 때는
    설마...이렇게 순하고 착한 아이가...

    다시 돌아가도 공부는 시키겠지만
    조금은 다른 마음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길게 보세요.
    공부의 완성은 어린 시절 누가 빠르게 가나가 아닙니다.

    진짜 승부를 내야 할 지점에
    어떻게 서 있느냐 하는거죠.
    어딜 엄마 말을 거역하고...ㅉㅉ 했는데

  • 11. 저도
    '18.7.16 9:34 AM (118.222.xxx.98)

    제 아이 초2때는 이게 무슨 대단한 진도 차이 같고
    지금부터 처지면 어쩌나 머리 싸매고 고민했는데

    초2 다르고,초3 달라지고
    초4, 5되면
    정말 다른 아이가 되다가

    본격적인 중등 시작하면.....그 때부터는 다른 세상입니다.

    아이가
    수와 놀기 좋아하고
    다 공부 더하고 싶어 죽겠어..이런 식으로
    수학 자체에 흥미를 가지면 모를까.

    자..공부하자...그러고
    엄마랑 씨름하면서 하는 공부는 진짜 공부가 아니더라구요.

    저도 그 때는
    설마...이렇게 순하고 착한 아이가...

    다시 돌아가도 공부는 시키겠지만
    조금은 다른 마음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길게 보세요.
    공부의 완성은 어린 시절 누가 빠르게 가나가 아닙니다.

    진짜 승부를 내야 할 지점에
    어떻게 서 있느냐 하는거죠.

    힘내세요....공부 1시간 하면 1시간은 즐겁게 놀아주세요..^^

  • 12. ㅡㅡ
    '18.7.16 9:37 AM (180.228.xxx.43)

    저도 초등 저학년 엄마지만...
    애들 노는 시간도 없이 사교육 빠세게 시켜서
    지금 남들보다 앞서가니...
    남들이 못따라 올거라는 정신승리 하시는 엄마들 많이 봤어요.

  • 13.
    '18.7.16 9:37 AM (110.70.xxx.235)

    그런데 제가 보면 진짜 유치원 때부터 달렸던 애들을 쫓아가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 중에 아이 의지나 역량으로 달리기를 멈추가나 쉬엄쉬엄 가게 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그 반대로 뒤늦게 앞서기는 어렵지 않겠나 싶었어요.

  • 14. 아이고, 어머니
    '18.7.16 9:41 A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유치원때부터 달리면 초2는 앞서가죠. 근데 역변되는 때가 있어요. 초등 고학년, 중2이후 많이 바뀝니다. 바로 옆만 보지말고, 3-4년 선배도 보세요.

  • 15. ...
    '18.7.16 9:44 AM (175.223.xxx.188)

    애 어릴때부터 열심히 달리게 한 엄마가 있어요.
    그 집 큰애는 대학생, 작은애는 중학생인데
    큰애 키워보니
    어릴때부터 해놔야 하더래요.

    그 이유가
    자기집 애들은 천재도 아니고 평범한 애들이라
    우수한 아이들이 일이년이면 따라잡을 내용이라도
    자기애들은 못따라가는걸 아니까
    그래서 선행시키는거래요.
    우수한 애들 꼬랑지라도 따라가라고...

    그 말듣고 저도 설득되던데요.. ^^;

  • 16. ...
    '18.7.16 9:44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 앞서감이 아이의 타고남이면 따라가기 어렵지만 엄마의 관리 때문이면 초등학교 고학년만 가도 스스로 주저앉아요
    남의 애 따라갈 생각보다는 내 애가 공부 역량이 되느냐가 더 중요해요
    엄마 극성빨 오래 못 갑니다

  • 17. ...
    '18.7.16 9:49 AM (175.223.xxx.188)

    그러면 125.177님은
    엄마의 푸쉬를 아이가 받아들여서 따라가는것도
    아이의 공부역량이라고 보시나요?

    가끔
    공부잘하는 애를 둔 엄마들이 하는말이,
    시킨다고 다 잘하냐. 똑같이 시켜도
    그걸 해낸다는거 자체가 애 능력이다. 라고 하는데
    그 말도 맞는거 같거든요.

  • 18. 중딩이후
    '18.7.16 9:49 AM (211.108.xxx.4)

    중딩때도 모른다고들 하는데 중딩때 어느정도 나와요
    초등때 선행빠른거? 영어 잘해놓은거 중딩때는 또 다른 결과가 올수 있어요
    요즘은 지필보다 수행비중이 높아서 시험만 잘보면 안됩니다 골고루 특히 글쓰기 엄청 중요 합니다
    독서 논술 꾸준히 할수 있는거 엄청 중요하다는거 깨달았어요

    그리고 억지로 시키는거 초등까지만 가능하구요
    아무리 사교육 선행 앞서 있어도 의지 있고 뒤늦게 본인 스스로 깨달아 열심히 학생은 절대 못따라가요
    엄마가 붙잡고 공부시킨 학생은 나중에 스스로 자기주도 힘들어요
    초등때 성적 중하지 않으니까 혼자서 스스로 할수 있게 습관잡아주세요
    지금 그까짓 선행 어디까지? 이런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요

  • 19. 엄마 노력이 많이
    '18.7.16 9:50 A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들어간 아이는 사춘기랑 고등되야 드러나는 DNA 못이김.
    선행많이 한거랑은 상관없2222
    큰애 친구 고3까지 연고대 아님 쳐다보지도 않고 수학은 무조건 1등급 받더니 정작 수능날 4등급.
    뭐..이런경우 제아이포함 많이 봤음요;;;

  • 20. 학교 안다녀봤나
    '18.7.16 9:51 AM (115.136.xxx.122) - 삭제된댓글

    초2에 최상위권이 뭔가요

  • 21. 초 2 요? ㅎㅎ
    '18.7.16 9:52 AM (175.116.xxx.169)

    중딩까지 거의 탑으로 달렸던 유치원때부터 죽어라 시킨 애들 대략 30프로 이상
    고딩가서 그냥 중상위로 쳐져요

    오히려 중위권이다가 고딩때 엄청 치고 올라오는 애들 많습니다

    교사가 식구중에 많아서 많이 알고 있음.

  • 22. ..
    '18.7.16 9:53 AM (218.148.xxx.164)

    그 맘 때는 일찍부터 사교육에 노출된 아이들이 조금 앞서 달리긴 해요. 그러나 윗분 말씀대로 진검승부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시작되고, 갑자기 치고 나오는 애들이 생겨요. 이런 아이들 특징이 엄마표로 슬슬 하다가 공부 재능과 본인의 의지로 치고 나오는거죠.

    그러다 중고등 들어와서 공부 재능은 있지만 본인의 의지가 없었던 소수가 공부에 무섭게 매진하면서 다시 판도를 뒤집긴 합니다. 유치원, 초등 저학년때부터 공부에 시달린 애들이 이렇게 갑툭튀하는 애들에 밀려 사춘기때 공부에 손을 놓아버리는 케이스도 생기고요. 그러니 마라톤처럼 길게 보고 공부에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 23. ^^
    '18.7.16 9:55 AM (14.39.xxx.191)

    내 페이스대로 쭉 가면, 추월하기도 하고 그래요.

  • 24.
    '18.7.16 10:03 AM (110.70.xxx.235)

    어렵네요... 사실 앞서 달리는 아이들이 보면 또 타고난게 없다고도 말 못하겠는게 다 들어보면 각자 영재끼가 보여 검사하고 지적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시거든요. 이런 아이들 중 번이웃되지 않는 집단과 머리가 늦트여 급부상한 집단이 나중에 최상위권이 되는건가요?

  • 25. ...
    '18.7.16 10:04 AM (210.178.xxx.192)

    꾸준히 쭈욱 밀고 나가는게 중요한 듯 해요. 중간에 팍 치고 나왔다는 애들도 지속적으로 수학 독서 영어 해온 상태에서 팍 튀어 나온거지 암껏도 안하고 놀다가 잘 된 경우는 요즘 세대에는 거의 없지요. 아직 저학년이니까 학습위주의 공부보다는 체험학습이나 독서 예체능 시켜주세요. 고학년 되어보니 저학년때 열심히 해두었던 활동들이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물론 연산이나 영어는 지속적으로 봐주시구요.

  • 26. ㅎㅎ
    '18.7.16 10:10 AM (27.35.xxx.162)

    이런거 백날 얘기 해봤자 엄마 귀에 안들어올거에요.
    대부분이 그러니까요.
    겪어보면 압니다.
    함께 고생해야 공평해요.ㅋ

  • 27. ㅎㅎ
    '18.7.16 10:29 AM (180.69.xxx.242)

    저도 아이 초등때는 중고등 맘들 저런 얘기에, 그때랑 우리애때는 또 다르지했는데 중등돼보니 틀린말 하나 없더라구요
    지금처럼만 꾸준히 살살 밀어주시면 역량있는 아이라면 두각 나타낼거에요

  • 28. 남과 비교말고
    '18.7.16 10:35 AM (211.245.xxx.178)

    우리애 그릇만큼만 채워가세요......
    그릇이 작으면 아무리해도 넘칠뿐이고...그릇이 크면 하는 족족 담길테니 쭉 담아가면 됩니다.

  • 29. 고등맘
    '18.7.16 10:36 AM (118.36.xxx.235)

    앞서 달리다가 지쳐서 뒤쳐지는 아이, 성적 신경 안쓰다가 고락년 내지는 중학교때, 늦으면 고등학교때라도 갑자기 머리 커지고 동기부여 되면서 치고 올라오는 아이, 앞서서 시작해서 끝까지 자기관리 잘하고 탑에서 내려오지 않는 아이, 뒤늦게 공부 시작하지만 격차를 좁히지 못하는 아이... 등 정말 다양해요.
    결국엔 자기 능력인 것 같아요.

  • 30. 정답?
    '18.7.16 11:00 AM (211.209.xxx.156)

    케바케라 한마디로 답을 찾을 순 없는 일인 듯 해요.
    쭉 계속해서 열심히 잘하는 애들도 있고 어느순간 지쳐 나가 떨어지는 애도 있고 어느순간 저 뒤에서 질주해서 앞서나가는 애도 있고요.
    우리 애 학교도 구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이 다 몰리는 학교인데 다들 교육열 센 학교에서 전교권 애들 고등 올라오니 천차만별이 되던데요.공부가 완전 습관화되서 힘든 수험생활 잘 버티며 유지하는 애들도 있고 나가 떨어지는 애들도 있고.그런데 고등 정도 되서 잘하는 애들 보면 평소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 하고 논리적인 애들이 유지를 하더라구요.뭐 이것도 제가 본 경우에나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아직 어린데 너무 초조해하지 마세요.

  • 31. 예전 다큐에 통계..
    '18.7.16 11:27 AM (124.49.xxx.121)

    초등부터 고등까지 쭉 ... 한결같이 상위권인 아이가 많지 않데요
    명문대 학생들 초중고 성적에 관해 인터뷰 한게 기억에 남네요

    본인들 학생때 생각해보세요
    한시도 쉬지않고 공부 달릴수 있었는지
    이건 아이들마다 다 다른것같습니다

  • 32. ㅇㅇ
    '18.7.16 11:46 AM (152.99.xxx.38)

    초등 저학년인데 어떻게 알아요...하긴 저도 애 초등때는 선배들이 백날 말해줘도 뭔말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그냥 애 중학교 들어가면 리셋되고 고등학교 가면 또 한번 판 뒤집어 져요. 초 2학년이요??? 그냥 물고빨고 이뻐해 주기만해도 시간이 아깝네요.

  • 33. 지금
    '18.7.16 11:48 AM (58.141.xxx.147)

    지금 보신건 초2까지만 보신거잖아요.
    중등가서 애들이 확 바뀌기도 하고 갑자기 놓기도 해요.
    또 고등가서 확 올라가는 애들도 드물다고 하지만 있고요.
    지금으로선 아무것도알 수 있는게 없어요.
    불명확한 미래니 오히려 그때 더 많이 투자하고 돈 많이 쓰고 애들 레벨에 연연하게 되고
    지금이라도 잘 해 놔야지 하는마음이 드는 건 충분히 이해해요.

  • 34. ..
    '18.7.16 12:20 PM (211.207.xxx.34) - 삭제된댓글

    초2인데 최상위가 무슨 의미가 있어요. ㅎㅎㅎ

    고3맘인데 얼마전 의치한수 설명회 갔더니 일반고에서 설의 간 애 예로 들면서
    내신이 고작 1.7인데 진학했다고....(의대 그것도 설의가 일반고에서 1.7짜리가 간거면 대단한거죠)
    그 아이 고1 시작을 2.5로 시작해서 3학년1학기를 1.0을 찍었다고 하던데
    물론 강남 일반고 얘기니 1.7이 갈 수 있었겠지만요.

    중학생때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고1때 1.0 찍었다고 고2 장담할 수 없고 고2 이과 가서 1등한다고
    고3을 어찌 마무리할지는 또 모르잖아요. 수능도 마찬가지고요.

    한치 앞도 모르는데 초2가 나중 대입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 누가 알겠어요.
    지금은 그냥 애 편하게 놀리세요. 솔직히 초2면 암것도 안해도 돼요.

  • 35. ㅇㅇ
    '18.7.16 12:21 PM (116.124.xxx.179)

    에고
    우리집은 번아웃될 염려 하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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