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에 대해 아시는분.
그런데. 주인이. 2달만에. 집을 매매하신다해서 저도
따라 나간다고 말했어요.
올해 3월달에. 하필 주인만 바뀌었는데. 저도 나갈권한
있는것 맞지요? 왜 제가 세입자를 구해야되는 입장이 된건지. 억울해죽겠어요. 이사나간다해서 아이까지 전학시키고. 저만 확정일자때문에 못빠져나오니.ㅠ
방법없을까요? 이경우 복비는 어떻게. 되는건지요?
1. ..
'18.7.15 5:54 PM (210.106.xxx.67)주인이 전세끼고 파는거 아녜요?
그럼 그냥 사시면 될텐데요.2. ...
'18.7.15 6:20 PM (118.223.xxx.221) - 삭제된댓글2019년 9월전에 나가실거면 님이 복비 부담하셔야 하고 구입하신분인 실거주 하겠다고 하면 님이 복비를 안내도 되는데...
세입자를 구해야하는 입장이시라는거 보니 님이 복비 내셔야할듯,,3. 고지대
'18.7.15 6:37 PM (211.212.xxx.238)정확한 건 부동산 문의 해 보세요.(전세 들어올때 계약 한 부동산 있을거 아녜요?)
제가 알기론
매매시에는 세입자 나갈 권한 있다고 알아요..
당연히 복비 부담 할 필요 없구요.4. 근데
'18.7.15 6:38 PM (211.46.xxx.42)딱히 집주인 따라 나가는 이유가 있나요?
집주인만 바뀔 뿐 계약조건들은 다 승계되는데 님이 받을 불이익은 전혀 없어요5.
'18.7.15 6:56 PM (58.122.xxx.41)저한테 말도없이 승계했더라고요. ㅠ. ㅜ. 저는 처음부터 나간다앴구요.전세명의가 저라서. 제가 빨리 나와아해요. ㅠ. ㅠ. 저는. 부동산 압박바법이없는지요? 복비에 눈멀어서. 제말무시하고. 승계한모양이에요. 저는. 전세대출비내는것도 억울하고. 안살고있는데. ㅠ.
6. ,,,
'18.7.15 7:12 PM (121.167.xxx.209)집 매매 됐을때 새 주인하고 먼저 계약서 대로(만기 날자) 새로 계약서 쓰는데요.
그때 새주인하고 얘기 하셨어야 해요.
보통은 원글님 같은 경우 만기전에 이사 가면 이사비 복비는 받는데
새 주인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요.
그리고 이사 갈집 얻을때도 먼저 주인이나 새 주인과 얘기하고 얻어야지
집이 전세가 나가야 이사할수 있다면 먼저 이사갈 집 얻은게 원글님 실수 예요.7. 음
'18.7.15 7:16 PM (210.179.xxx.116)새 집주인이 전세 승계하고 매매하신거면...세입자는 아무 변동도...특별히 할수있는것도 없습니다.원래하신 전세계약이 유지되는거니까요..무슨일로 급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글의 내용으로 봐서는..계약만료까지사시지않는다면...복비부담이랑...세입자구해지기까지...기다리시는거는..당연히..부담하셔야하는 상황으로보입니다..전세만기전...이사니까요~ 새 주인이 전세를 이어받지않는다고 말하지않는이상..세입자에게...허락을 받아야하지는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도의상...미리 이야기를하기는 하지만요...괜히..억울하게생각하시면..내 마음만 불편하니..그런마음은 버리시고^^ 일을 담담하게 처리하시면 좋을듯합니다
8.
'18.7.15 7:28 PM (58.122.xxx.41)저는. 부동산에서. 제가 나간다는 조건 아셨으면 승계할수없는거 아닌가요?
9. 글쎄요
'18.7.15 7:50 PM (210.179.xxx.116)매매할때..전세승계가안되었다면 모를까...나간다튼 조건을 세울수는 없는걸로 알고있어요....제가 겪은거지...전문가는 아니니 부동산에여쭤보시는게 좋겠습니다
10. 종이학
'18.7.15 8:11 PM (211.244.xxx.50)매매가 되면 이사 나간다 전주인에게 의사 전달했으면 계약서 써준 부동산에 얘기하세요. 분명하게 전주인에게 의사 전달했고 세입자 의견 고지 안 한 전주인에게 책임 물의라고 하시고 새세입자 구하지 않아도 되고 부동산 수수료 안 내도 돼요. 집 주인이 변경 될시 세입자는 본인 의사에 따라 이사가도 되고 안 가도 됩니다. 판례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3410 | 웰케어마이뷰옵틱 | ㅇㅇ | 2018/07/17 | 390 |
833409 | 오래된 마늘짱아지 2 | 어쩔 | 2018/07/17 | 1,147 |
833408 |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에 안쪽에 놓으면 소음 심한가요? 10 | ........ | 2018/07/17 | 2,650 |
833407 | 길냥이 12 | ... | 2018/07/17 | 1,212 |
833406 | 친정만 다녀오면 화가 나요 21 | 에휴 | 2018/07/17 | 6,023 |
833405 | 급체후 가슴부분이 깝깝해요. 6 | 죽겠어요 | 2018/07/17 | 1,532 |
833404 | 못참고 벽걸이 에어컨 달려구요. 13 | .... | 2018/07/17 | 2,526 |
833403 | 시어머니가 한달동안 와계세요.. 식사를 어찌할까요 29 | 더워 | 2018/07/17 | 7,166 |
833402 | 82님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 23 | ... | 2018/07/17 | 2,384 |
833401 | 학교선생님 병가로 못나오실 때, 학부모 공지 5 | 궁금 | 2018/07/17 | 2,200 |
833400 | 이런 날씨에도 골프 치게 하나요? 9 | 이런 날 | 2018/07/17 | 2,223 |
833399 | 친구남편 8 | ㆍㆍㆍ | 2018/07/17 | 3,456 |
833398 | 사춘기 자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엄마들의 특징 57 | .. | 2018/07/17 | 21,656 |
833397 | 책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5 | 딴거 먹읍시.. | 2018/07/17 | 4,395 |
833396 | 카드연채때문에 대출이 | 카드사 연체.. | 2018/07/17 | 996 |
833395 |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 | 2018/07/17 | 1,424 |
833394 | 저도 1 | 저도 하나 .. | 2018/07/17 | 415 |
833393 |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 | 2018/07/17 | 6,917 |
833392 |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 ㄴㄷ | 2018/07/17 | 3,029 |
833391 | 혼전임신 후 남자의 파혼 통보가 뭐 어때서? 39 | oo | 2018/07/17 | 21,243 |
833390 | 엄마..미안해 9 | 친정엄마 | 2018/07/17 | 3,709 |
833389 | ..딤채스탠드.구입하려는데. 김치맛이 예전의,,, 딤채.. 7 | rlasod.. | 2018/07/17 | 1,934 |
833388 | 이렇게 더운날은 운동 어떻게 하세요? 답답하네요.. 18 | .. | 2018/07/17 | 3,940 |
833387 | 문대통령,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 18 | ㅇㅇㅇ | 2018/07/17 | 2,672 |
833386 | 바람핀 구남친 9 | ㅂㄹㅅ | 2018/07/17 | 5,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