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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그럴 듯해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닌데

....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8-07-15 15:42:12

아까 비교되는 딸과 조카 이야기 쓰신 분 글 읽으면서

답글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삭제하셨네요


제가 사람들 만나는 직업이라 여러 케이스 보는데

그 시집 잘 갔다는 조카딸이랑 비교도 안 되게

훨씬 더 부잣집에 시집 가서 편히 아주머니 두고 전업으로 사는 여인들 보면


실제로 돈은 많이 써제끼는데

정서적으로 안정되지 않고

잡생각이 많고 좀 불안한 느낌? 그런 사람들 많아요.


본인든 또 그 그레이드 사람들이랑 비교하고

그리고 타고난 성적 매력이 있어 그런지

남편들 바람도 잘 피우고요.


그리고 글쓴 분 따님처럼

열심히 공부해서 일반적인 직업 갖고

성실하게 사는 분들 보면 인생의 기복이 그렇게 강한 거 같지는 않아요

대박 칠 일도 없지만 추락하는 경우도 별로 없고.

이것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진짜 귀중한 복.


개개인마다 원하는 삶이 다르고

또 원한다고 해서 그리 사는 것도 아니지만

행복이란 게 주관적인 거고

겉보기에 그럴듯해 보이는 것보다는

본인이 나름 만족하고 건강하게 사는 게 win 아닐까 싶네요.


삶은 그래서 자기 수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릇이 예쁘든 화려하든

그 내용을 채우는 건 내 정신이라고 생각해요.



IP : 220.116.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5 3:44 PM (49.164.xxx.151)

    좋은 말씀이시네요.
    쉽지않은 일이지요..

  • 2. ..
    '18.7.15 3:52 PM (210.222.xxx.228)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가진 그릇내에서 효율 최대한 뽑은 인생이면 (표현이 좀 그렇긴 하네요)
    성공이라고 봐요 전.

  • 3. 유럽
    '18.7.15 4:03 PM (223.62.xxx.105)

    귀족들 중에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많았대요.
    겉보기엔 부족한 게 없어보여도 다 문제가 있어요.

  • 4. .....
    '18.7.15 4:24 PM (114.200.xxx.153)

    삭제 된 글은 못읽었어서 무슨 글인지 모르는데요
    삶은 자기수양..글들이 공감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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