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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별난사람 인가요?

jun 조회수 : 8,456
작성일 : 2018-07-15 12:02:16

저희는 6층이구요.


 7층에 리모델링공사를 하는데,

열흘정도 시끄럽겠다고,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양해  구하는 메세지가 있더라구요.


시끄럽겠다...

했는데,

그 기간동안  특히 오전엔 소음에 미칠것 같더군요. 전화도 못할 지경까지~

참았어요.

미리 양해도 구했으니까요.


근데, 오늘까지가 마지막 공사인데,

일욜아침 8시 쯤부터 드르르르르르르를륵~~  시작을 하는겁니다.

자던 아이들과 남편이  깨서 시끄럽다고,  난리가 쳤어요.



그래서

제가

관리실에 전화를 했어요.

'오늘까지 공사인건 아는데, 그래도 일욜이면   늦잠 자는 사람들 생각해서 

좀 늦은 시간에  공사를 해 달라고  전달 해주세요' 했더니,

관리실에서 7층에 연락을 한건지, 금새 조용 하더라구요.


제가 전화하는걸 들은 남편이

당신 진짜 까탈스럽고, 별나다!   당신 같은 사람이 있으니

층간 갈등이 일어나는거다.7층에서 기간을 정했고, 양해 공지를 했는데

아무리 공휴일 이라도 참아 줘야 는거 아니냐?

이럽니다.


그치만,

기간이 정해져 있더라도, 융통성있게 공사를 해야는건 아니냐?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진짜 별난 인간 일까요?

그렇담, 고치도록 노력해 볼거예요.

IP : 115.139.xxx.5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증 나는 거
    '18.7.15 12:03 PM (121.88.xxx.220)

    맞는데 늦게 시작하면 더 늦게 끝나서리

  • 2. ..
    '18.7.15 12:03 PM (220.85.xxx.168)

    일요일 아침8시는 심하긴 하죠

  • 3. 아휴
    '18.7.15 12:04 PM (117.123.xxx.236)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참아요. 어차피 오늘 끝날 공사 후딱 하고 끝나는게 더 낫죠.

  • 4. 샬랄라
    '18.7.15 12:04 PM (125.176.xxx.243)

    일요일 8시는 정말 아닙니다

  • 5.
    '18.7.15 12:05 PM (14.47.xxx.244) - 삭제된댓글

    공지는 뭐하러 올리나요?
    오늘 그 시간부터 일을 안하면 일이 미뤄질텐데
    그럼 10일정도 공사하는건 괜찮나요?
    오래된 아파트 이사오려면 인테리어 기본일텐데 유별나신거 같아요

  • 6. 폭염에는
    '18.7.15 12:05 PM (223.62.xxx.144)

    최대한 일찍 시작해야하긴 합니다. 낮에 일 못해여..

  • 7. ㅁㅁ
    '18.7.15 12:07 PM (125.152.xxx.233)

    우리 아파트는 평일 저녁 6시 이후와
    토요일 일요일은 공사금지인데요.
    공공주택은 다 그런거 아니였나봐요.

  • 8. ..
    '18.7.15 12:08 PM (49.169.xxx.133)

    두 분다 이해되요.
    남편 분 성품 좋으시네요.
    담엔 좀 참아주면 되죠.

  • 9. ...
    '18.7.15 12:09 PM (211.37.xxx.55)

    주말 오전 8시는
    심각하게 아니아고 생각합니다
    말씀 잘 하셨어요

  • 10. ..
    '18.7.15 12:09 PM (175.223.xxx.43)

    아무리 10일공사 공지를 했다고해도 한밤중이나 새벽네시 이런시간에 공사하면 안되잖아요 업무시간이라고 인정되는 시간부터 해야지.. 일요일 아침8시는 논란이 있을만한 시간인거같아요 게다가 공사소음중에서도 가장 시끄러운 드릴소리인데...

  • 11. ...
    '18.7.15 12:09 PM (222.236.xxx.117)

    저희집은 주택인데 저희 옆집도 얼마전에 리모델링 새로 하던데 보통 그전에 시작하던데요. 7시에도 시작하던데 저희는 여기에서 오랫동안 살아서 안면도 있고 해서 걍 참게 되더라구요.. 우리집도 새어 나가는 소음은 있을테니까요.. 저같으면 어느정도는 참을것 같아요.. 어차피 공사마무리 짓는 단계인데...내가 시끄럽다고 해도 그거 안할거 아니잖아요.. 괜히 옆집이랑 얼굴 붉히고 싶지는 않아요.. 나중에 우리집 소음 안봐줄것 아니예요...

  • 12. ..
    '18.7.15 12:10 PM (114.204.xxx.159)

    주말은 안해야죠.

    관리실에서 그정도는 조율했어야한다고 봐요

  • 13. ...
    '18.7.15 12:10 PM (125.176.xxx.161)

    이웃집 위해 소음 참아주는 거잖아요.
    일요일 아침 8시는 너무한거죠.

  • 14. 공지했으면
    '18.7.15 12:12 PM (220.119.xxx.70)

    조금 참게되지않나요?
    사실 여름에는 일찍 일들 하니까요
    저는 막 짜증냈지만 전화는 안했어요ㅜ
    남편분 좋은분이네요ᆢ이해심 많은 스타일^^

  • 15. 토.일 주말에는
    '18.7.15 12:12 PM (218.159.xxx.99) - 삭제된댓글

    공사 안하고 못하게해요. 평일도 오후6시까지만 가능.
    살아본 아파트 다 그랬어요.
    그 아파트 이상하네요. 관리사무소에 따지세요.

  • 16. 주말
    '18.7.15 12:13 PM (223.62.xxx.114)

    주말에 안하는거맞습니다!
    주말엔 쉬어야지요

  • 17. 저는
    '18.7.15 12:15 PM (115.139.xxx.56) - 삭제된댓글

    입 다물고는 못 사는 인간 이긴 한데,
    요즘 세상이 온통 요지경이니 세상에 맞춰 살아야 니까요~
    좀 참을건 꾹 참는데, 일욜 이라는게 함정이었어요.

  • 18. ㅇㅇ
    '18.7.15 12:15 PM (58.140.xxx.134)

    공사하는 입장이랑 이웃사람 입장은 언제나 다른거겠죠.
    공사하는집은 빨리해서 하루 빨리 끝내고싶은거고
    공사현장은 요샌 더워서 일도 못하고 저녁에 공사하면 또 자기 애가 자니 공부하니 뭐니 또 똑같을테고.
    이웃사람들은 어느집공사하면 짜증나는거고.
    아파트에서 수개월씩 공사하는 이상한집 아니면 냅둡니다.

  • 19. 너그러워도
    '18.7.15 12:17 PM (122.44.xxx.155)

    주말에 가족들이 늦잠자는 시간에 공사는 파렴치입니다.
    원래 주말에는 공사 안해요
    특히 일요일아침 공사소음은 노답이네요

  • 20. 공사
    '18.7.15 12:18 PM (58.120.xxx.204)

    저희 아파트도 주말에는
    공사 못하게해요
    소음 없는 도배나 도장은 가능하구요.

  • 21. ....
    '18.7.15 12:21 PM (14.39.xxx.18)

    나중에 언제든 인테리어든 뭐든 하실 때 주변에서 아무도 항의없으시길 바랍니다.

  • 22. ㅇㅇ
    '18.7.15 12:21 PM (39.7.xxx.196)

    토요일 일요일 공사는 못하게 하고요
    우리아파트같은경우 아에 허가가 안납니다.
    요즘 일요일 결혼식도 민폐라 기피해서
    예식수도 줄었다고해요.
    하물며 일요일 아침8시라니 업자나
    그공사하는 분 집주인 간이 배밖으로 나온사람들이네요.

  • 23. 리모델링 공사
    '18.7.15 12:26 PM (221.157.xxx.218)

    평일 6 시후나 주말엔 공사 못하게 되어 있지 않나요.
    아파트마다 기준이 다른가요

  • 24. 열흘정도면 주말끼어도
    '18.7.15 12:27 PM (211.178.xxx.174)

    이해해줍시다.
    아파트에요.그런거 서로 감수해야죠.
    맨날 층간소음 내는 집이라면 비난받아야지만...
    여덟시면 깨어있어도 무방한 시간인것 같아요.

  • 25. ...
    '18.7.15 12:30 PM (220.75.xxx.29)

    공휴일 토일은 기간중이어도 제외하는거죠. 상식이라고 생각했는데.. 게다가 아침 8시라니 평일이어도 그 시간에 공사하는 건 싸우자는 겁니다.

  • 26. ...
    '18.7.15 12:31 PM (61.101.xxx.176)

    주중엔
    이해하죠
    우리 아파트는 주말에는 공사 못하게 해요
    그리고 휴일날 아침8시에 소음나는 공사는 한소리 들을만 합니다

  • 27. ...
    '18.7.15 12:31 PM (125.183.xxx.91)

    원글에 남편과 아이들이 시끄럽다고 난리를 쳤다했잖아요. 그래서 관리실에 전화한 거 아닌가요?
    남편은 시끄럽다고 난리를 치면서도 전화는 하지 말고 참으라한다 이중적인 성격이네요.

  • 28. 시끄럽다고
    '18.7.15 12:33 PM (121.88.xxx.220)

    짜증내는 거와
    실제 전화하는 건 큰 차이..

  • 29.
    '18.7.15 12:33 PM (175.199.xxx.242)

    요즘같이 더운 날은 오전 8시면 빠른것도 아니잖아요
    겨울이라면 몰라도 요즘은 오전 6시 안되어서도 밖이 훤하던데 업자들이야 덥기 전에 후딱 하고
    싶어하죠
    뭐 윗층 사람이 그 시간에 꼭 해달라고 했겠어요.

  • 30. .......
    '18.7.15 12:33 PM (180.71.xxx.169)

    주말은 하면 안되죠. 더군다나 아침 8시면 민폐

  • 31. 뭔소리
    '18.7.15 12:37 PM (116.123.xxx.168)

    주말은 절대 공사하면 안되죠
    저라도 난리쳤을듯
    평일은 8시라도 괜찮죠

  • 32. dd
    '18.7.15 12:3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저희 아파트도 주말엔 공사안해요

  • 33. 올수리했어요
    '18.7.15 12:38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주중 8시부터 6시.
    8시에 와서 셋팅하면 소리는 9시부터
    5시반부터 공구챙깁니다.
    6시 땡하면 소리안나요.
    토일 주말은 업자 오지도 않습니다.
    공사책임자 일하는 스타일이에요.

  • 34. 저는
    '18.7.15 12:39 PM (211.201.xxx.173)

    오래된 아파트에 살아서 공사하는 집 진짜 많이 봤지만
    일요일 아침에 공사하는 건 못 봤어요. 만약 했다면
    이웃집에 민폐 안끼치게 소리가 나지 않는 걸 했겠죠.
    공사가 민폐고 시끄럽다고 난리치고 연락한 원글님께 도리어
    뭐라고 한 남편분이 웃기고 원글님은 정상인데요.

  • 35. ㅡㅡ
    '18.7.15 12:40 PM (112.150.xxx.194)

    주말 공사는 진짜 짜증나죠.
    이 더위에 집에 있을수도.나갈수도.
    거기에 아침 8시.
    윗집이 너무했네.

  • 36. ..
    '18.7.15 12:42 PM (180.66.xxx.23)

    씽크대 뜯으러 오는것도
    업체에서 주말은 피해서 하라고
    하더라고요
    본인들은 괜찮은데 진정 들어올수 있다고요
    씽크대 뜯는거 한시간이면 다 하는것도 그래요
    요즘 인건비 장난 아니게 비싸요
    그리고 인부들은 새벽부터 일을 하고요
    몇시간 딜레이 했으면 손해 많이 봤겠어요

  • 37. 예전엔
    '18.7.15 12:50 PM (112.153.xxx.100)

    참기도 하고 이해하는 분위기인데
    요새는 주말에는 허가자체가 안나는 아파트가 많아요.
    오전 10 시 이후 오후 6시 이전에 끝내고,
    그 사이라도 민원들어와 시끄럽다고 함 중단해야하고
    그래서 수리기간도 길게 잡아요.

  • 38. 맞아요
    '18.7.15 12:53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수리기간 길게 잡습니다. 많이 해 본 사람은 인부부르는 일정을 정교하게 짜죠. 소음많이나는 예고기간도 써놓고, 위아래 대각선집에 미리 양해선물도 드리고 애를 많이 씁니다.

  • 39. ㅇㅇ
    '18.7.15 12:59 PM (49.142.xxx.181)

    남편이 더 까탈스럽고 심하네요. 원래 주말에는 아파트 인테리어공사 못합니다.
    그리고 아내가 당연히 할만한 컴플레인을 하는건데 뭐가 문제라고 아내한테 저렇게 말한대요?

  • 40. ..
    '18.7.15 1:03 P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남편이 진짜 별로고 몰상식하네요. 일요일 오전에 소음 상기는 일은 그게 뭐가 됐든 피하는게 예의고 사람 사는 도리죠. 근데 그거 가지고 아내한테 저런 인격적 비난이라니. 한대 쥐어 패주고 싶네요.

  • 41. ㅇㅇ
    '18.7.15 1:03 PM (110.12.xxx.167)

    주말 특히 일요일은 공사 안해야죠
    하루 푹쉬려는데 아침부터 공사하면 진짜 짜증 ㅜㅜ
    이더위에 온식구 끌고 밖으로 탈출할수도 없고요
    평일이면 참아요
    한나절 정도 저혼자 마트니 카페니 돌아다니다 옵니다
    그런데 휴일은 그럴수도 없는데

  • 42. ..
    '18.7.15 1:04 PM (211.178.xxx.201)

    남편이 진짜 별로고 몰상식하네요. 일요일 오전에 소음 생기는 일은 그게 뭐가 됐든 피하는게 예의고 사람 사는 도리죠. 근데 그거 가지고 아내한테 저런 인격적 비난이라니. 남의 집 얘기지만 넘 어이가 없어서 한대 쥐어 패주고 싶네요.

  • 43. 일요일
    '18.7.15 1:07 PM (175.124.xxx.102)

    아침 8시면 생각없는거 맞아요. 누군가에겐 일주일 중 유일하게 꿀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인데. 저도 한 달쯤 전에 완전 똑같은 일 있었는데 자리에서 못 일어나서 연락 안했어요. 다른 집에서 원글님처럼 전화해줬음 진짜 고마웠을거예요

  • 44. 당연
    '18.7.15 1:08 PM (61.254.xxx.132)

    저희 아파트는 리모델링 공사 때 이웃들 사인 받아서 진행하고 공휴일은 공사일에 포함 안시켜요.
    날도 덥고 집에선 좀 쉬어야하는데 휴일... 그것도 아침부터 시끄러운 건 좀 아니죠.. 말씀 잘 하신거에요.

  • 45. dlfjs
    '18.7.15 1:08 PM (125.177.xxx.43)

    휴일 소리나는 공사는 안됩니다
    평일도 9시부터고요

  • 46. 원인 제공자
    '18.7.15 1:09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왜 남편이 시끄럽다고 짜증을 내서 아내를 행동하게 했는지..ㅎㅎ
    아무말 하지 말고 참으시지...

  • 47. 어쩔수없다생각
    '18.7.15 1:11 PM (125.182.xxx.27)

    하고 포기하는데 가족사랑이 많은분이신가보네요

  • 48. 안됨
    '18.7.15 1:15 PM (222.98.xxx.159)

    주말 공사소음 안돼죠

  • 49. ㅎㅎ
    '18.7.15 1:21 PM (1.235.xxx.119)

    그 남편은 누가 이유없이 때려도 참을 사람일세. 주말에 공사한다면 내가 하는 공사라도 그 업체와는 하면 안 됩니다. 공사 플랜을 그렇게 멍청하게 짜는 업체라면 다른 일도 안 봐도 뻔하고 경험도 별로 없는 게 틀림없죠. 공사는 효율적으로 짜야 빨리 그리고 덜 욕 먹으며 합니다. 그걸 잘하는 업체가 일도 잘하죠. 일요일 아침에 공사하는 것은 항의 백 번 해도 되고 참아주면 다른 데 가서 또 그럽니다.

  • 50. 아뇨
    '18.7.15 1:31 PM (211.58.xxx.167)

    휴일에는 하지말라고 해야죠.

  • 51. 아뇨
    '18.7.15 1:31 PM (211.58.xxx.167)

    남편이 우습게 보는거같아서 화나네요.

  • 52. 아니죠
    '18.7.15 1:37 PM (112.150.xxx.63)

    평일엔 참아줘도
    주말은 소음없는 공사를 하거나 쉬어야죠.
    저런 소음나는공사를 토, 일에 하는건 무매너입니다

  • 53. 저희
    '18.7.15 1:41 PM (223.62.xxx.34)

    저희 아파트는 공휴일은 공사 금지입니다. 그거 포함해서 일정 잡아오

  • 54. ㅇㅇㅇ
    '18.7.15 1:41 PM (175.127.xxx.32)

    저같아도 한 소리 해요.
    주말엔 좀 참아줘야죠. 주말 낮에 해도 짜증나는판에 아침부터라뇨.

  • 55. ..
    '18.7.15 1:42 PM (58.237.xxx.103)

    두 분 다 이해돼요.
    남편 분 성품 좋으시네요. 222222222222222222

    ㅎㅎ 전 님이 부럽네요.
    전 항의전화 잘 못하는 처지라 그게 부럽고
    저런 심성의 남편 둬서 그게 또 부럽고..ㅋ (원래 항의전화 남자가 하면 그게 또 꼴불견인지라...)
    나 뭐래니? ㅎ

  • 56. ..
    '18.7.15 1:54 PM (223.62.xxx.248)

    처음에는 주말에 공사 안 했어요.근데 예상 못한 일이 생겨서 일이 미뤄 졌어요. 어짤 수 없이 주말에 공사는 소음 적은 도배 장판 장도만 했어요. 아랫집에 양해는 구하구요.

  • 57. ...
    '18.7.15 1:55 PM (220.120.xxx.158)

    관리사무소나 동대표회에 건의하세요
    우리아파트는 30년 가까이 돼서 공사 정말 많이 하고 보통 2주이상 하는데요
    공사전에 아래위옆집(옆라인까지 직접 붙은 세대) 필수로 동의받고 동전체 세대의 몇 퍼센트 동의해야 공사할 수 있어요
    주말 공휴일 공사 안되고 오전9시이전 오후6시 이후에 안되고 소음 심한날은 안내문에 기재해야합니다
    원글님 심하지않다고봐요
    며칠전에 시험기간인데 공사한다고(대낮) 쫓아간 집도 있은데요 뭘

  • 58. 님은 위너
    '18.7.15 2:26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맞는 말 잘 하셨고,
    게다가 남편도 노까탈로 잘 얻으셨네요 ㅎㅎㅎ

  • 59. 자갈치
    '18.7.15 2:56 PM (211.203.xxx.83)

    전혀 까다롭지않은데요. 저희아파트는 일요일 리모델링공사 못하게 돼 있어요..전에 살던 곳들도 그렇구요

  • 60. ㅇㅇ
    '18.7.15 3:00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무식하게 요즘 일요일 아파트 공사하는데가 어딨나요
    평일에 참아줬으면 휴일만은 편하게 쉴수 있게 지켜줘야죠
    업자가 주민들을 만만하게 봤나보네요 아님 집주인 매너가 꽝이거나
    가끔 집주인이 괜찮다고 우기는 경우도 있긴해요
    그러다가 민원들어오고나서야 스톱..

  • 61. ee
    '18.7.15 3:37 PM (223.62.xxx.174)

    저 인테리어 5년사이 2번 다 올수리했는데, 2곳 모두주말엔 소음있는 공사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도배나 전기 뭐 그런 소음 없는 일 외엔 못하신다 하시던데요.

    서울, 경기 두곳 모두 그러셨어요.

  • 62. ..
    '18.7.15 3:45 PM (210.222.xxx.228)

    두분 다 이해돼요. 일요일 아침 8시는 정말 짜증날 것 같아요..

  • 63. 원래
    '18.7.15 4:14 PM (180.66.xxx.161)

    휴일은 공사 안하게 되어있을 거예요
    아마 기일에 쫓겨 했나본데,
    원글님만 전화한 건 아닐 거 같은데요?
    일요일 아침 여덟시에 그런공사 하는 쪽이 욕 먹어도 싼 거예요...

  • 64. 댓글
    '18.7.15 5:04 PM (115.139.xxx.56)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읽어 보고 제 자신을 돌아 봅니다^^
    좋은 주말 저녁 보내세요~

  • 65. ???
    '18.7.15 8:52 PM (203.142.xxx.49)

    이상하네요~
    요즘 아파트 저녁 여섯시 전에 작업끝내고
    토 일 요일은 작업 안하는거 아닌가요? ]
    아파트 인테리어 작업시간 요일 칼같이 지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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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56 결혼이란 4 ,,,, 2018/07/16 2,798
833555 의리 지키는 사람보다 이기적인 사람이 잘 사는 듯 7 바보 2018/07/16 4,426
833554 방금 와이프 카톡 글 25 ... 2018/07/16 26,847
833553 자식걱정 9 눈물 2018/07/16 2,798
833552 ㅋㅋ 만주키치.. 안희정이라고.. ㅋㅋ 5 2018/07/16 4,263
833551 저에대한 호감, 성적매력 딱 거기까지만인가봐요 43 매력적인 2018/07/16 19,780
833550 결승다운경기같아요 6 자도되고안자.. 2018/07/16 1,851
833549 베트남 하노이에서 뭐 사오면 될까요? 24 .. 2018/07/16 5,671
833548 고3 엄마인데 자꾸 걱정이 돼요 6 ... 2018/07/16 3,050
833547 크로아티아 골 넣어서 나는 함성소리인가? 8 크로아티아 .. 2018/07/16 2,923
833546 기승전 먹방. 모든 방송이 먹방으로 끝나는 거 같아요 12 ........ 2018/07/16 3,762
833545 지금 미역국 끓였는데 어찌할까요 6 ? 2018/07/16 2,260
833544 스맛폰 사진 인화 해보신 분 화질이 어떻던가요? 8 ..... 2018/07/16 1,386
833543 벽걸이 에어칸 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20평 7 ... 2018/07/16 1,764
833542 일주일정도 집비울때 창문약간 열어놓고 가도 될까요? 9 ㅇㅇ 2018/07/16 5,664
833541 방탈출게임 1 방~~ 2018/07/16 1,686
833540 원피스, 베르세르크는 왜 완결이 안나는 걸까요? 6 윈디 2018/07/16 1,443
833539 오늘 월드컵 마지막날이네요~ 크로아티아 이겼으면 좋겠어요 4 크로아티아승.. 2018/07/16 1,070
833538 처음 안희정 김지은씨말고 또다른 여성도 고소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15 ㄹㅇㅇㅇ 2018/07/16 7,539
833537 커피랑도서관 ? 집에서 에어컨? 7 더워 2018/07/16 3,038
833536 정말 의처증의 시작일까요..? 6 도와주세요 2018/07/16 3,361
833535 멸치볶음이 쓴맛이 나요 2 바나나 2018/07/16 1,710
833534 축구~~프랑스 이긴다 10 결승 2018/07/16 1,593
833533 축구 시작했네요 결승전 두근두근~~~^^ 173 ... 2018/07/16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