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주일정도 집비울때 창문약간 열어놓고 가도 될까요?

ㅇㅇ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18-07-16 00:19:03

일주일 집을 비우는데

이 더위에 창문 다 닫고 가려니 한증막 될거 같아

부엌쪽 작은 창문이나마 열어놓고 갈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부엌쪽 창문은 아파트 단지로 향해있고 거실쪽 창문은 도로쪽이라서요.

근데 혹시나 벌레가 들어온다거나

혹은 아파트단지에서 소독을 한다거나 할까봐 걱정되네요.



IP : 112.155.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되요.
    '18.7.16 12:24 AM (27.35.xxx.162)

    완전 밀폐하고 가야죠

  • 2. .............
    '18.7.16 12:26 AM (210.210.xxx.88)

    갑자기 빗물이 들이칠수도 있어서
    완전히 잠그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 ...
    '18.7.16 12:27 AM (221.139.xxx.180)

    한여름에 소독하는 아파트가 있나요?
    아파트 5층이상이면 문열어 두어도 괜찮은데 집 위치에 따라서는 문단속 잘하셔야지요

  • 4. ㅇㅇ
    '18.7.16 12:36 AM (112.155.xxx.91)

    새아파트 12층이고 부엌창문이 작고 단지쪽으로 향해있어 방범에는 전혀 문제없을 것 같아요.

  • 5.
    '18.7.16 12:38 AM (218.155.xxx.89)

    저는 베란다 창문도 반쯤 열어두고 가요.

  • 6. ...
    '18.7.16 12:44 AM (221.151.xxx.109)

    소독해도 12층 정도는 괜찮지 않나요?

  • 7. ..
    '18.7.16 1:16 AM (223.62.xxx.236)

    바람 구멍 열어둬야해요
    작은 습기에도 곰팡이 필거에요

  • 8.
    '18.7.16 8:32 AM (180.224.xxx.146)

    집 비우기전에 화장실 락스로 청소하고 말려 놓으시고
    주방에 개수대 깨끗이 해놓으시면 문 다 닫아놓고 가도 되는데요.
    열어놓고 가고싶으시면 수독소목은 관리사무소에 문의하세요. 즉흥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계획이 있을테니까요.

    저흰 여름휴가때마다 10일정도 집 비우는데 꽁꽁 닫고가도 문제 없었어요.

  • 9. ...
    '18.7.16 10:33 AM (125.177.xxx.43)

    저는 항상 방충망 있는 베란다 창 약간 열어두고 가요
    비 와도 들이치는 경우 드물어요 3층 이하 아니면 소독해도 괜찮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965 압구정 뱃고동 가려면 버스정류장 어디서 내리는게 가장 가깝나요?.. 4 음식점 2018/07/17 833
833964 마약계란 만들었는데 넘 짜요. 12 ... 2018/07/17 2,295
833963 웰케어마이뷰옵틱 ㅇㅇ 2018/07/17 353
833962 오래된 마늘짱아지 2 어쩔 2018/07/17 1,056
833961 에어컨 실외기 베란다에 안쪽에 놓으면 소음 심한가요? 10 ........ 2018/07/17 2,597
833960 길냥이 12 ... 2018/07/17 1,175
833959 친정만 다녀오면 화가 나요 21 에휴 2018/07/17 5,984
833958 급체후 가슴부분이 깝깝해요. 6 죽겠어요 2018/07/17 1,445
833957 못참고 벽걸이 에어컨 달려구요. 13 .... 2018/07/17 2,481
833956 시어머니가 한달동안 와계세요.. 식사를 어찌할까요 29 더워 2018/07/17 7,108
833955 82님들에게 꼭 드리고 싶은 말 23 ... 2018/07/17 2,348
833954 학교선생님 병가로 못나오실 때, 학부모 공지 5 궁금 2018/07/17 2,083
833953 이런 날씨에도 골프 치게 하나요? 9 이런 날 2018/07/17 2,179
833952 친구남편 8 ㆍㆍㆍ 2018/07/17 3,402
833951 사춘기 자식과 갈등없이 잘 지내는 엄마들의 특징 57 .. 2018/07/17 21,602
833950 책추천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 25 딴거 먹읍시.. 2018/07/17 4,312
833949 카드연채때문에 대출이 카드사 연체.. 2018/07/17 973
833948 층간소음때문에 미칠것같아요 ... 2018/07/17 1,386
833947 저도 1 저도 하나 .. 2018/07/17 377
833946 남편 사무실에 출근하니.. 21 .... 2018/07/17 6,865
833945 뉴스공장 인터뷰하시는분ㅋㅋ 24 ㄴㄷ 2018/07/17 2,985
833944 혼전임신 후 남자의 파혼 통보가 뭐 어때서? 39 oo 2018/07/17 21,097
833943 엄마..미안해 9 친정엄마 2018/07/17 3,653
833942 ..딤채스탠드.구입하려는데. 김치맛이 예전의,,, 딤채.. 7 rlasod.. 2018/07/17 1,867
833941 이렇게 더운날은 운동 어떻게 하세요? 답답하네요.. 18 .. 2018/07/17 3,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