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교수님한테 진료받고 있는데,
친절하게 대해줘서 ,작지만 성의표시라도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대학병원에서 교수님한테 진료받고 있는데,
친절하게 대해줘서 ,작지만 성의표시라도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크게 써서 붙여놨던데요
김영란법 적용 받는다고.. 선물이나 기타의 것들 받지 못한다구요
"교수"잖아요.
그래서 외부강연 수입 확 줄었답니다.
네....
적용대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의사에게 선물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라는 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많은 환자가 너도나도 선물꾸러미를 들고 온다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그렇군요.
여기에 물어보길 잘했네요
미만의 쿠키나 롤케잌 많이 하세요
예전에는 수술하는 교수한테 100 만도 쥐어주고
한적있었죠
지금은 완전 큰일나죠ᆢ
근데 작은거는 인사로 합니다
예를 들면 버섯세트 향수 선물용 빵 요런거요
저도 이번에 엄마수술하신 교수님께 너무 감사해서
6만원 상당의 선물드렸어요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작은성의 정도는 전혀 괜찮습니다
하지 말라면 하지 마세요.
오죽하면 법이 생겼겠어요?
말들도 드럽게 안들으셔
쫌. 하지말라면 안함되는 데 왜
네 적용 대상이예요.
그래도 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하대요.
좀 하지 말라면 하지 맙시다
당연히 적용됩니다.
쿠키 롤케익은 받는다면 청소하는 아줌마 줍니다.
요새누가 그런걸 먹나요? 설탕 덩어리
전임교수는 해당이고 임상교수는 해당안됩니다.
근데 병원 홈피에서 정확히 명시 안하고 교수로 통칭하는 경우는 아마 구분이 어려우실거예요.
아예 안하시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