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의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없는 거예요.......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분수를 보는느낌...ㅋㅋ
회사에서의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에요.
없는 거예요.......
이 댓글을 보는 순간
무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분수를 보는느낌...ㅋㅋ
괜찮네요 외워둬야지
저도 하나 있어요
회사 사장때문에 고민하던 글에
그만두면 아저씨일뿐이예요
왜 없어요
통장에 똭 정확하게 찍히는 금액
보너스 휴가비 등의 돈
전 아줌마 직장인 인 데요.
집 보다 차라리 회사가 좋아요
전기세 신경 안 쓰고 에어컨 빵빵
난방 신경 안 쓰고 난방 빵빵
일한 만큼 받는 정직한 급여
역량에 비해 갈 수록 일 이 힘들긴 하지만
견뎌내는 거죠
전 집에 가는 길이 더 힘들어요
가서 또 해야 할 일이 눈에 그려져서
사무실 일은 끝이 라도 있지
집안 일은 끝도 없어요
급식은 행복한데....
심히 공감합니다.
끝도 없는 집안일은 언제 끝날까요?
행복을 찾는 사람이 있기나 한가요.
애초 너무 안 어울리는 두 단어인데
내 노동의 댓가로 따박따박 월급날 통장에 꽂히는게 행복입니다. 아마 누가 꽁으로 돈을 준다고 해도 행복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일하는거 자체가 좋은 사람이라서요.
직장에서 친구를 사귀려 하지 말라
회사 때려치세요.
회사에서 얻는 만족감 있어요. 성취감, 인간관계, 사회생활 배우는게 좋고 이 노하우로 아이들과 대화할 수 있어 좋죠..
회사에서 얻는 행복 많은데요...
사장만잇겟죠
아줌마들 많은 직장에 다니는데 오로지 통장에 찍히는 월급 바라보고 다닙니다
전 어차피 다 나갈 돈이라, 모아봤자 은행 가져다 줘야해서 통장에 찍히는 월급도 별로 기쁘진 않았고, 진짜 밥먹으러 회사 다녔어요. 남이해주는 밥이 최고인데, 더군다나 반찬 한가지도 다 맛있었어요. 그회사의 장점인 진짜 밥뿐이었어요 ㅋㅋ 명언이네요. 멀리서 찾을 게 아니라 없는 거라고 ㅋㅋㅋ
전 있는데요~저 나이 많지 않고요
월요병이란 거 없었어요. 일하는 게 신났으니까요~
월급 많냐구요? 아니요~저 경력 11년인데 처음 시작할 때 90만원으로 시작했네요. 저희 업계가 좀 박봉입니다. 조금씩 올라도 살만합니다. 그래도 그냥 일 자체가 재밌고 좋았어요. 처음엔 배우는 재미가 있었고 갈수록 성취감도 생기고 좋던데요? 야근 많고 바쁜데도 불만 하나도 없었어요.
회사를 위해 내가 있는게 아니고
나를 위해 회사가 있는 겁니다
행복도 마찬가지구요
회사가 미쳤다고 돈도 주고 행복 이라는 형체도 없는
것들 까지 챙겨 준답니까?
행복은 오로지 자신만이 해낼수 있는 일입니다
교사도 마찬가지라면
욕하시려나요
똑같은 봉급쟁이인데요
저도 월급만 보고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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