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너무 기분 나빠요.
요새는 하나같이 저리 싸가지 없이 나와요.
저러라고 촛불 들었고
저러라고 문파들이 댓글 부대 상대한다고 잠 줄여가며 방어한 줄 아나요.
공식입장도 아니고 직원 한명의 발언입니다.
침소봉대하시는군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98884&page=3
지금도 사방에서 문프 끌어 앉힐려고 야단이구만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짓 하는지.
야 이젠 니들 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
이젠 편 안들어줄거야!
왜 시위를 청와대 앞에 가서 하는지...
변호 해달라는거는 한사람 의견일지 몰라도
자기네 회장한테 가서 항의해야지 왜 화살을 청와대로 돌리는지...
너무 잘해주면 않되는 거예요
그동안 입쳐닫고 찍소리도 못하고 살다가 아주 살판나다 못해 멍성깔렸다고 헛소리 남발이더라구요. 국민 공감받을 수 있은 동안 잘처시해야 하는데 어제 부로 두 회사 직원분들 공감 안해주려구요. 외국 항공사 이용하고 국내 2개사랑 그 계열사는 이용 안하렵니다. 항공사가 망해서 직원들 나 앉던가 말던가.
그러니까요
저렇게 청와대에 해결해달라고 하는 인간들이
안풀리면 이게 다 대통령탓이다 할지도 몰라요
배려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더니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놀라워요.ㅜㅜ
그리고 청와대앞에서 집회를 왜 합니까?
이문제가 두 항공사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사건은
갑질하는 갑과 별로 힘없는 을의 싸움중에
을이 이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싸움입니다
갑은 알바도 많이 풀었을 겁니다
님들이 이 사회에서 갑질하는 갑이 아니라면
누구에게 힘을 실어 주어야겠습니까?
작은 문제로 을끼리 반목한다면
갑은 웃고 있겠죠
청와대 앞에서 한 것은 청와대에 항의 한 것이 아니고
갑들 보라고 한거죠
집에서 애들이 엄마에게 일러 바치는 것하고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청와대 앞에서 한 것은 청와대에 항의 한 것이 아니고
갑들 보라고 한거죠
==
갑들 보라고 청와대 가서 그러면 갑들이 아 그렇구나 우리가 잘못했구나 이런답니까?
오히려 앞으로 문제생기면 청와대행 이거 공식화 될거 같지 않나요?
단순히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문제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어떤 갈등만 생기면 바쁜 문대통령님 물고 늘어지고 해결해달라고 하는 태도
문제가 생기면 왜 대통령님이 이런것 해결 못해주시느냐 하는 사고방식들
이런 목소리가 늘면 마치 문제는 대통령때문이다 이런 시각으로 몰고갈 수 있고 왜곡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님 보호해드리고싶습니다
독재시절에 엠비그네시절에 가당키나 했던 태도인지요
잘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하는데 어찌 대통령을 입에 올리고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대통령 지목했던 김태욱의 황당한 행동이 떠오르네요
어찌 이런 시도들이 가능한지 세상 참 다양하구나 싶네요 별사람들 다있다 참
단순히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문제를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어떤 갈등만 생기면
바쁜 문대통령님 물고 늘어지고 해결해달라고 하는 태도
문제가 생기면 왜 대통령님이 이런것 해결 못해주시느냐 하는 사고방식들
이런 목소리가 늘면
마치 문제는 대통령때문이다 이런 시각으로 몰고갈 수 있고
왜곡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통령님 보호해드리고싶습니다
독재시절에 엠비그네시절에 가당키나 했던 태도인지요
잘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하는데
어찌 대통령을 입에 올리고
아이스버킷챌린지로 대통령 지목했던 김태욱의 황당한 행동이 떠오르네요
어찌 이런 시도들이 가능한지
세상 참 다양하구나 싶네요 별사람들 다있다 참
소상공인 모임인지 최저 임금 때문에 난리치는 사람들도
결국은 참여정부때 자영업 못살겠다고
냄비뚜껑 모아다 팽개치면서 패악질 부리던 그때랑 다시 오버랩 되면서
좌우진영 모두 참여정부 시즌2만 손모아 기다리는 꼴인거 같아요.
저런 앞뒤 맥락없이 청와대만 흔드는 사람들 보면 우리나라 지금 엄청 태평성대다 싶어요
을들을 지지하는 여론이 사라지면
갑들의 성은 단단해집니다
님들 원하는 것이 이겁니까?
을들이 지지받고 싶으면 지지받고 싶도록 노력해야죠.
하던 지지도 거둬들이게 하고 있지 않나요?
을이고간에 저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요?
보면서 저건또 어디서 굴러온 머저리인가 했네요.
진짜 직원 맞아요?
지네회사일이 무슨 독립운동 하는건줄 아나 22222
대통령 붙잡고 흔드는게 을의 목소리 내는겁니까?
대통령 지치게 하고 대통령 탓하는걸로 변질되는거 아니고요?
대통령 물고 늘어지는게 촛불혁명 이뤄낸 지적인 시민이 할 행동인지요??
참 이상한 사람많아요.
저런 모지리가 있으니
아직도 ㅂㄱㄴ 지지자가 있는 겁니다.
얼마 전 과로로 연가 냈는데 참 기가 막혀요
너무 풀어주니 막 기어오르는 느낌
어쩔때보면 이명박그네처럼 콱 눌러줘야 찍소리 못할 인간들이
좀 보임
저도 기사보고
미친 것들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오냐오냐 하니까 상투잡는 느낌
지금껏 비굴하게 가만히 박창진 당하는거 다 보고있어놓고
이래도 되겠다 싶으니 기어나와서 가면쓰고 하는말이 대통령더러 변호를 맡아달라는지
정말 어이없어요 ㅎㅎㅎ
여지껏 참고 살았고 불의에 암묵적 동의 했을텐데
민주 정부 됬다고 대통령에게 의지 하는 건
제보기에도 별로요.
스스로 투쟁 해서 쟁취 하는게 맞고요.
정부는 지지해 주는 정도지 직접 개입은
아니라고 봅니다.
갑들 보라고 청와대 앞에서 시위한다?
그건 아닌듯.
진정한 을인 나도 미친것들이라 생각 됨.
원글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솔직히 박창진 사무장 투쟁할때 같이 따시킨거 같은 직원들 아닙가니까?
세상에 갑질만 있나요? 을질도 있습니다
공감을 얻어야할때 어그로를 끌면 공감을 못 받지요
하는꼴이 좌적폐스러워요. 본인들 무덤 파고 있는건 모르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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