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흰 양말 빨아도 신던 양말 같아 화나네요.
1. ...
'18.7.15 10:36 PM (119.69.xxx.115)적당히 신다가 버려야죠..
2. 대야에
'18.7.15 10:39 PM (223.38.xxx.156)물 가득 담고 거기에 유한락스 한뚜껑 붇고 흰타올을
반나절 담갔다가 짜지말고 건져서 흰양말과 같이 세탁기에 돌리면 양말이 하얘져요.3. 음
'18.7.15 10:42 PM (116.123.xxx.168)저는
빨래비누로 문질러서
좀 놔두고 대충 헹궈서
세탁기에 다시 넣어요
대충 때는 잘빠지던데4. ㅇㅇ
'18.7.15 10:46 PM (223.62.xxx.2)바닥은 회색인 양말 구하세요.
5. 학교 양말..
'18.7.15 10:52 PM (125.181.xxx.195)학교 지정양말이라..다른 양말ㅜㅜ
6. ㅇㅇ
'18.7.15 11:05 PM (223.62.xxx.70)양말이 완전 면이다란 전제하에 제딸에도 2학년까지 전용 흰양말만 신었거든요. 방법은 빨래비누가루낸거 더하기 과탄산 넣은거로 팍팍 삶는겁니다. 우리학교는 심지어 양말이 등산양말 두께였어요 ㅠㅠㅠ
7. ...
'18.7.15 11:18 PM (114.199.xxx.25)제목보고 원글님 워워 하려다가
글 내용 보고 반성합니다
3자녀에 지정양말 토닥토닥
그래도 새싹들 키우시느라 큰 보람과 기쁨이 있겠습니다 ^^8. 고생많으시네요
'18.7.15 11:24 PM (117.111.xxx.55)발목부분만 흰색보존하면
너무 괘념치 마세요
발바닥이야 누가보나요9. 삶지는 마세요.
'18.7.15 11:46 PM (42.147.xxx.246)수증기
그게 다 호흡을 통해서 폐로 가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솔로 박박 문질러서 빨고 잘 헹군다음 면이라면 락스가 최고이지요.
어떤 사람은 잘 빤 다음 세탁비누를 칠해서 햇빛에 말린 뒤 다시 빤다고 하네요.햇빛으로 삶는 거지요.10. 행복
'18.7.16 1:43 AM (211.36.xxx.71)흰양말에 목숨(?) 거는 그런수고는 아예 안합니다. 하얀앙말신고 10미터만 걸으면 더러워질텐데요. 이 더운날씨에 삶고 비비고 합니까?
전 손목이 아파서 그렇게도 못하지만 대충 신다가 버리고 .. 그게 편합니다11. 푸우우산
'18.7.16 1:55 AM (125.136.xxx.121)진짜 흰양말 너무 싫어요. 전 뜨거운물에 담가 비눗칠해서 빨래판에 벅벅 문질러요.손에 장갑끼듯 양말끼어서 바닥부분을 벅벅 문지르면 때가 쏙 빠집니다.
12. 지정양말
'18.7.16 8:10 AM (183.98.xxx.95)표백비누가 있어요
비누칠 잔뜩해서 물약간넣어 불린뒤 비벼 빨아요13. **
'18.7.16 8:23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신던 양말로 보이면 안되나요?
14. ㅁㅁㅁㅁ
'18.7.16 8:40 AM (119.70.xxx.206)와 학교 나쁘네요
과탄산풀어 가열하면 좋은데 더워서 넘 힘들겠어요 ㅜ15. ..
'18.7.16 8:56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흰양말신고 땅바닥밟고 다니는 애 키우는데요.
양말 한쪽씩 손에 끼우고 비누칠해 비벼 한번 대충 헹궈놓고,
과탄산 세제 푼 뜨거운물에 자박하게 담가두고, 많이 지저분한 부분은 아예 과탄산을 위에 뿌려요.
그러고 반나절이상 있다가 세탁기 돌리면 깨끗해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