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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에서 맘충을 제대로 만났네요

여름휴가 조회수 : 7,456
작성일 : 2018-07-15 10:12:47
워터파크 안에 파도물? 물흐름에 따라 튜브타고 가는곳이요
어느 아기엄마가 아이셋을 튜브태워 일렬로
통행을 막고 뒷사람들이 오던말던 신경을 안쓰더군요
제가 뒤에 있으니 저보고 우리애기들이 있으니 뒤로 돌아가라고
....양해를 구했다면 기분나쁘지 않았을꺼예요
그런데 명령조로 이야기 하더군요
뒤쫓아갈때도 길좀 막지 않았음 좋겠다
생각하던 찬라에 저보고 돌아가라니 화가 났어요
그래서 돌아가던찬라에
저를 뒤쫓아오며 제 구명조끼를 확 잡아당기더군요
왜 쌔게 치고 지나가냐고요..초딩튜브를 가지고
왜큰거 가지고 들어와서 어른이 그러냐고 하더군요
저를 모르는사람이 확 잡아당기는게 정말 화가났고,
전 그런적없다 지나가지도 못하냐하니
분명 우리 아이들 치고 지나갔다고
그사람 많은 한가운데서 시비를 걸었고
물길에서 나와서 남편에게 이러쿵저러쿵 이야기
하는데 그분이 다시 제게와서 왜사람 째려보냐고
기분나쁜거 있음 한번 말해보시라고~
아기들 노는 장소에서 왜 어른이 와서 그러냐고 소릴지르네요
자기 아이들이 옆에서 울던말던 그냥 두고요


결국 남편분이 억지로 아기엄마 데리고 워터파크 나갔어요
우리애들 컸다고 십년만에 기분좋게 물놀이 간건데
기분 다 망쳤네요 나는 아기 키울때도 늘 피해안주려
많이 노력했는데 남의집 아이가 무슨 상전도
아니고 맘충이런말 디게 싫어했는데 그여자보니
딱 그단어가 생각더군요 나도 큰돈주고 간건데,
미취학 아이들 많이 오는 공용시설은 이제 못갈듯 싶네요



IP : 122.43.xxx.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8.7.15 10:15 AM (218.149.xxx.156)

    맘충리란 단어도 아까울 지경...
    그냥 미친ㄴ이네요...

  • 2. 참 궁금..
    '18.7.15 10:16 AM (223.33.xxx.137) - 삭제된댓글

    저 나이때 애엄마들
    단체로 어디서 맘충 교육이라도 받은건지.. 저 세대 어릴 때 우리나라에 무슨 일 있었나요?
    집단 피해의식니라도 있는 거 같아요.

  • 3. 참 궁금..
    '18.7.15 10:17 AM (223.33.xxx.137) - 삭제된댓글

    저 나잇대 애엄마들
    단체로 어디서 맘충 교육이라도 받은건지.. 저 세대 어릴 때 우리나라에 무슨 일 있었나요?
    집단 피해의식니라도 있는 거 같아요.

  • 4. 참 궁금..
    '18.7.15 10:17 AM (223.33.xxx.137)

    저 나잇대 애엄마들
    단체로 어디서 맘충 교육이라도 받은건지.. 저 세대 어릴 때 우리나라에 무슨 일 있었나요?
    집단 피해의식이라도 있는 거 같아요.

  • 5. 에휴
    '18.7.15 10:24 AM (99.225.xxx.125)

    진짜 진상맘들 너무 많아서 ㅠㅠ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 6. ...
    '18.7.15 10:49 AM (121.165.xxx.186)

    그 여자 어디 환자 아니에요?
    대체 왜그런데요?
    어디서 남 구명조끼를 확 잡아당겨??

  • 7. 하...
    '18.7.15 10:51 A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남편이라도 제정신이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보통은 남편도 비슷하거든요.

  • 8. 그냥
    '18.7.15 10:59 AM (14.52.xxx.212)

    피해망상 ㅁㅊㄴ 지대로네요.

  • 9. ..
    '18.7.15 11:20 AM (58.230.xxx.110)

    그런것들 출현빈도가 아주 높은곳에 가셨구만요~

  • 10. 요새
    '18.7.15 11:27 AM (175.117.xxx.158)

    젊은 여자들이 젊은년들로 바뀐지 오래요 진짜 미친년천국ᆢ맘충들

  • 11. 근데
    '18.7.15 11:32 AM (124.56.xxx.202)

    그 풀이 어린이 전용풀이었나요?

  • 12. 젊은 엄마들 싸잡아 욕하는 윗분들
    '18.7.15 11:38 AM (125.186.xxx.100)

    당신네들 젊었을땐 나갈곳이 없어 집 동네에만 있어서
    맘충이 없었다고 생각하겠지만
    요즘 할줌마들 까페나 대중교통에서 하는 행태들 보면
    젊었을 때도 맘충 원조 소리 충분히 들었을것 같음
    단지 그땐 인터넷이 없어서 공유가 안되었겠지

  • 13. ..........
    '18.7.15 11:41 AM (180.71.xxx.169)

    그런 정신병자는 말 섞지말고 바로 옆에 관리요원들에게 신고하세요. 통행을 막고 있는 사람있으니 빨리 조치해달라고......

  • 14. ..
    '18.7.15 12:01 PM (220.122.xxx.150)

    맘충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상태인거 같아요

  • 15. 저는 어떤 아저씨.ㅠ
    '18.7.15 12:33 PM (175.193.xxx.206)

    3년전즘이었어요. 초2학년 저희 아이랑 물놀이 하는데 엄청 빠른 물살이 우리아이 귀에 꽂힌거에요. 아이가 놀랬지만 다행히 물을 털어내고 돌아보니 아빠랑 아들이 물총놀이를 하네요. 아이가 쏘는 물총에 맞은거죠. 물총놀이는 사람들 없는곳에가서 할래? 여기 위험하니...라고 했어요. 그런데 아빠란 사람이 왜 자기애한테 뭐라하냐고 소리지르며 뭐라 하네요 .. 울아이 귀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거죠. 뭐가 무서워서 피하는거 아니고 진짜 더이상 시시비비 가리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그자리를 그냥 제가 피한거죠. 동행한 여러사람들 있었지만 다들 분위기좋은데 망치고 싶지 않아서 옮기지도 않았어요. 아이도 다행히 물놀이에 지장은 없어서 다행이었죠. 다만 그 물총부자를 피해 다녔죠. 물총놀이는 계속 되더라구요.
    맘충이란 단어보다 그 사람 인성같아요. 노래방에서 쉬하게 한 아빠도 이상하고요.

  • 16. 어디서
    '18.7.15 12:46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나오긴요. 콩심은제 콩난다고 다 맘충 애비충 밑에서 커서 보고 배운게 진상짓이죠. 82에 올라오는 할줌마들의 시애미짓 행태만 보더라도 이해가 가는데요.

  • 17. 단체로
    '18.7.15 12:59 PM (175.124.xxx.102)

    맘충교육 ㅎㅎㅎ 맘충학교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근데 원글님 '찬라'가 아니라 찰나

  • 18. dddd
    '18.7.15 1:25 PM (121.160.xxx.150)

    엥? 그 맘충 기른 건 친정 엄마지 시에미가 아닌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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