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리고 싶은 인간관계일때 어찌하시나요
작성일 : 2018-07-15 10:11:00
2598944
아 이사람 아차 싶은 맘이 들때 있잖아요
이미 약간의 관계 진전은 생겼는데 그제야 아차 싶을때
어찌 돌아간다 해야할지 관계 정리를 한다던지
다들 어찌하시나요
아는 엄마와의 관계가 딱 그러고 있어서 후회중이 거든요
IP : 125.177.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7.15 10:15 AM
(39.112.xxx.152)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그 엄마가 좋았다기보다 동선이 맞고 애가 잘놀아서 얘기를 많이 했어요 솔직한얘기 생각등 근데 그엄마가 언제부터 다른엄마와 단짝되려고 노력하더니 지금 넘 서먹해요
제가 너무 솔직하게 이런저런얘기 한게너무 후회되고요
지금은 인사만하는 정도인데 너무 불편해요 볼때마다요
글구 제가 얘기 많이한 이유는
그쪽에서 먼저 많이 물었어요 TT
일일이 대꾸한 제가 바보같아요 면접당했네요
2. 아는 엄마?
'18.7.15 10:17 AM
(58.237.xxx.103)
친해봐야 절~대 좋을 거 하나 없어요.
적당한 거리!!! 딱 좋음
3. ...
'18.7.15 11:13 AM
(203.219.xxx.247)
그런 맘이 생기시면 뭘 배우던지 일을 만드셔서 바쁘게 사세요. 자연스럽게 정리가 되어야 맘이 편할것 같습니다.
4. .....
'18.7.15 12:37 PM
(121.171.xxx.109)
이미 금간건 붙이기가 어렵죠. 아니,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눈을 돌리는게 나아요. 떠나는 마음 잡으려면 더 스트레스니까 자연스레 흘러가는데로 두는게 좋더라고요. 그리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아요.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게 좋아요.
5. 음
'18.7.15 2:44 PM
(223.38.xxx.20)
이미 깨진건 붙이기힘들어요
애쓰지마세요 님은 그때 한말들때문에 불편아시겠지만 다들그러고삽니다
그려려니 하세요^^
6. ㅇㅇ
'18.7.15 2:48 PM
(180.66.xxx.74)
전 처음부터 아니다싶었는데
그냥 몇개월끌었던 엄마있었어요
호감1도 안생겼는데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오고하니
받아주고 몇번 만나고 여튼 점점 기분 나쁜일 생기고
담에 그냥 그 둘째가 돌인가 그랬는데 모른체하고
축하인사안하니 자연스레 멀어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832940 |
혼자 차없이 당일치기여행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6 |
11 |
2018/07/15 |
2,519 |
832939 |
장미희씨 요즘 더 이쁘고 젊어짐 13 |
최강 |
2018/07/15 |
5,944 |
832938 |
7/18(수) 트리오 가이스트 표 무료나눔합니다. (20장 정도.. 7 |
꽃보다생등심.. |
2018/07/15 |
668 |
832937 |
오늘 결승전 크로아티아 응원합니다 3 |
우유식빵 |
2018/07/15 |
986 |
832936 |
자외선 화상에 감자 팩 4 |
... |
2018/07/15 |
1,480 |
832935 |
아래 이혼남이랑 결혼전 확인할 사항이요.. 12 |
이혼 |
2018/07/15 |
6,759 |
832934 |
우쿠렐레 뭘 사야할까요. 초등 아이가 사용 3 |
우쿠렐레 |
2018/07/15 |
764 |
832933 |
고등내신 궁금합니다 5 |
내신 |
2018/07/15 |
1,433 |
832932 |
월매출 5-6천인 자영업도 영세업자인가요? 12 |
ㅇㅇ |
2018/07/15 |
3,492 |
832931 |
원피스 앞에서 보면 런닝이 안보이지만 옆에서 보면 런닝이 보이기.. 2 |
입지말까 |
2018/07/15 |
1,841 |
832930 |
국민연금 수령나이에 안받고.. 계속더 불입할경우 7 |
연금 |
2018/07/15 |
2,803 |
832929 |
미스터선샤인지 뭔지 일본기업 후원 맞나요? 8 |
보이콧 |
2018/07/15 |
3,643 |
832928 |
에어컨 전기료 얼마나 나온다고 20 |
지긋지긋하다.. |
2018/07/15 |
6,959 |
832927 |
단 거 좋아하는 거 어느정도 체질인 것 같아요 6 |
ㅁㅌㅈㅋㄴ |
2018/07/15 |
2,088 |
832926 |
시어머니께서 세탁기 세탁물 넣고 꺼내는 게 힘들다시는데 25 |
‥ |
2018/07/15 |
8,356 |
832925 |
자살을 생각한다면 보세요 1 |
.... |
2018/07/15 |
3,308 |
832924 |
딩크로 10년 이상 사신분 들 36 |
.. |
2018/07/15 |
11,117 |
832923 |
오늘은 날이 흐려서 인가 3 |
82cook.. |
2018/07/15 |
1,042 |
832922 |
역사 제대로 고증 하면 드라마를 못쓰나? 3 |
미스터선샤인.. |
2018/07/15 |
1,055 |
832921 |
파뿌리, 양파 껍질로 육수내는 거요.... 7 |
winter.. |
2018/07/15 |
2,965 |
832920 |
미스터선샤인 식민사관 논란 46 |
ㅇㅇ |
2018/07/15 |
8,187 |
832919 |
세척후 닫아놓은 김치통에서 심한냄새가 나요 ㅜㅜ 6 |
,,,, |
2018/07/15 |
2,278 |
832918 |
만날때마다 돈 안내던 언니 16 |
ㅎ |
2018/07/15 |
8,221 |
832917 |
단 음식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유가 뭐예요? 41 |
ㅇㅇ |
2018/07/15 |
14,565 |
832916 |
대부분의 애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그제서 정신 차리나요? 7 |
ㅡㅡ |
2018/07/15 |
1,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