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의 매형 문상 가야할까요

... 조회수 : 5,650
작성일 : 2018-07-14 19:49:11
같은지역이라 가는거야 어렵지 않지만 가족들의 문상범위가 너무 넓어질까봐 신중해지네요
저희남편은 8남매에 다 지방이라 저같음 연락 안하겠는데 이번에 문상가면 앞으로 애매해질것 같아요 남편 매형중에 아프신 분도 계시구요
형부랑 저희남편,매제는 평소 사이가 좋은편이고 형부랑 그 매형도 굉장히 가깝게 지내서 아프셨던 이야기를 가끔 들은 터라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형부나 언니를 통해 직접 소식을 들은건 아닙니다
IP : 211.109.xxx.68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4 7:49 PM (49.142.xxx.181)

    사돈에 팔촌까지 무슨 장례식을 가나요;;;;
    안가도 됩니다.

  • 2.
    '18.7.14 7:52 PM (121.155.xxx.30)

    형부의 매형문상까지... 그러다 끝도 없겠는데요

  • 3. ㅡㅡ
    '18.7.14 7:53 PM (27.35.xxx.162)

    안가요..

  • 4. .....
    '18.7.14 7:54 PM (221.157.xxx.127)

    안가도됩니다아

  • 5. 안 가도
    '18.7.14 7:55 PM (223.38.xxx.211)

    되는데 가면 고마워하죠.
    안 가야 하는 건 아닙니다.

  • 6. ㆍㆍㆍ
    '18.7.14 7:56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안가도 됩니다.
    하지만 아는 사이라면서요.
    친한 사이면 남도 가잖아요.

  • 7. ..ㅇ
    '18.7.14 7:57 PM (116.39.xxx.29)

    고인이 형부랑 친했지 원글님과 친한 게 아니잖아요.
    원글님과 그쪽은 원래 엮일 일 없고 서로 부의 연락도 안 하는 관계예요.
    형부 집안의 문상은 형부의 부모님(언니의 시부모님)까지입니다.

  • 8. ! .
    '18.7.14 7:57 PM (210.113.xxx.12)

    안가야됩니다

  • 9. ....
    '18.7.14 8:00 PM (211.109.xxx.68)

    그쵸~
    이제야 맘 편히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10. ,.
    '18.7.14 8:00 PM (210.113.xxx.12)

    그런상을 왜 알리는지 이해 안되네요

  • 11.
    '18.7.14 8:07 P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문상을 몇촌까지 가야 한다는 법은 없어요
    친척이라도 일년에 한두번도 못보고 사는데 가야될 경우가 있고 사돈에 팔촌이지만 자주 만나고 친하게 지낸다면
    갈 수도 있구요
    이웃 사촌도 가는데 남편이랑 친하게 지낸다면 갈수 있다고 봅니다

  • 12. 갈까말까
    '18.7.14 8:11 PM (121.88.xxx.220) - 삭제된댓글

    고민될 때
    조사는 가는 거고
    경사는 안 가도 됩니다.
    그걸 알게 되었다는 것도 이유가 있는거죠.
    몇촌까지니 뭐니 정해진 거 없어요.
    촌수 없는 동창네 문상도 갑니다.

  • 13. 갈까말까
    '18.7.14 8:11 PM (121.88.xxx.220)

    고민될 때
    조사는 가는 거고
    경사는 안 가도 됩니다.
    그걸 알게 되었다는 것도 이유가 있는거죠.
    몇촌까지니 뭐니 정해진 거 없어요.
    촌수 없는 동창네 문상도 갑니다.
    마음 쓰이는 대로..

  • 14. 안감
    '18.7.14 8:12 PM (175.197.xxx.98)

    형부의 매형을 안다면 몰라도, 알지도 못하는 사돈의 팔촌상까지 어찌 챙기고 사나요?

    가는게 더 어색할 것 같습니다.

  • 15. ,....
    '18.7.14 8:16 PM (222.236.xxx.117)

    법이 정해져 있나요.. 내가 가고 싶으면 가는거죠.... 같은 동네 사는 이웃도 장례식장에 가는데 그사람이랑 친분이 있으면 사돈에 팔촌도 갈수야 있죠..

  • 16. 미소
    '18.7.14 8:34 PM (58.122.xxx.157)

    보통 사돈의 사돈은 안가도 되요.
    특별히 따로 친분이 있지않는한요.

  • 17. 애사는
    '18.7.14 9:06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최대한 가주는게 좋지요
    아는사이면... 그리고 형부를봐서 ...같은지역이라니까...
    가야할 촌수는 아니지만 애사는 와주면 너무고맙더라고요
    이번에간다고 다 가야하는건 아니지마
    같은지역이고하니까....
    고마워 할겁니다

  • 18. 남에게 물어볼 정도면
    '18.7.14 9:27 PM (58.230.xxx.242)

    가세요 그냥..

  • 19. 이정도면
    '18.7.15 1:20 AM (211.207.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안갔어도 막상 며칠후에는 죄책감 느낄 사람같네요.

  • 20. 이정도면
    '18.7.15 1:21 AM (211.207.xxx.190)

    안가도 후회할 사람인듯~

  • 21. ..
    '18.7.15 9:40 AM (121.133.xxx.20) - 삭제된댓글

    전 문상갈때 이렇게 정했어요.
    내가 돌아가신 분을 알거나..상주를 알아 위로하러 갈 수 있는 자리만 가요.
    형부의 매형은 형부랑 피도 안 섞여 있는데..안갈것 같아요

  • 22. ...............
    '18.7.15 10:57 AM (180.71.xxx.169)

    가지마세요.
    가서 상주한테 님이 누군지를 설명하는게 더 복잡하겠네요.
    저는 돌아가신 분의 몇째 처남의 처제되는 사람입니다. 이러실거예요? 쓰면서도 촌수가 맞는지 헷갈림.

  • 23. ???
    '18.7.16 6:47 AM (118.38.xxx.22)

    형부의 매형이면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형부의 누나 남편인데? 형부얼굴봐서 가야하는거 아닌가요? 안가도 괜히 찝찝할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4656 이런 고딩도 있네요 14 엄마 2018/07/18 4,284
834655 시부모가 돈을 줄듯줄듯 말하면서 안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22 ㅁㅁ 2018/07/18 6,609
834654 구직을 해도 잘 안돼서 기술을 배워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 6 클래식 2018/07/18 2,215
834653 여수여행 문의 2 ........ 2018/07/18 953
834652 정부, 올 3% 성장 포기···대책은 또 나랏돈 풀기 14 ........ 2018/07/18 1,251
834651 아빠가 신장이안좋으신데.. 9 ........ 2018/07/18 2,323
834650 혜경이, 남편을 위해 밥하는 게 행복이라며 "밥을 지어.. 14 밥하기싫은혜.. 2018/07/18 3,215
834649 초계탕 겨자대신 와사비 가능할까요? 3 초계탕 2018/07/18 6,125
834648 초등학교 알림장 앱 이거 좋으세요? 8 이스리 2018/07/18 1,244
834647 삼계탕에 처음으로 황기 대추 이런거 넣을껀데.. 4 삼계탕 2018/07/18 797
834646 욕쟁이 이재명이 집사였어??? 8 ㅋㅋㅋㅋㅋㅋ.. 2018/07/18 1,800
834645 신일 vs 한일 선풍기 어떤게 좋아요 21 ... 2018/07/18 8,301
834644 남고딩 두부 심부름 순순히 하네요^^; 6 ㅡㅡㅡ 2018/07/18 1,257
834643 민주당 권리당원 추천 요청 문자를 받았는데.. 8 .. 2018/07/18 483
834642 요즘 6촌이상은 친척도 아니죠? 10 00 2018/07/18 2,668
834641 요즘 날씨에 외출 덜하세요? 4 ㆍㆍ 2018/07/18 1,666
834640 남경필 지우기 나서는 도의회... 8 marco 2018/07/18 966
834639 모기알레르기 겪고 계신분? 6 ㅇㅇ 2018/07/18 3,747
834638 애들 중학생 정도되면 형제안찾고 노나요? 8 고민 2018/07/18 1,126
834637 악재 속출에 멀어진 3%…결국 정부도 성장목표 2%대로 낮춰 4 ........ 2018/07/18 578
834636 모기퇴치제 추천좀해주세요 ㅠ 2 ..... 2018/07/18 869
834635 PD수첩 장자연 보도 앞두고 방용훈 "실명 거론 말라&.. 4 샬랄라 2018/07/18 2,028
834634 이기적인 친구 정말... 14 여름 2018/07/18 7,165
834633 복날에 삼계탕 드셨어요? 5 이상해요 2018/07/18 1,041
834632 영어회화공부 추천좀 해주세요 4 여행영어 2018/07/18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