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이 들어갔어요
물을 떨어뜨리면 또르르 구를 정도로 광택이 있고 면처럼 확 물에 젖지 않아요. 젖긴 하는데..
얇지 않고 바스락 소리는 안나지만 기분좋은 약간 빳빳한 느낌 드는 면이예요
그런데 부드럽구요..
이거 무슨 원단인가요? 실켓면이라고 누가 알려주셔서 검색해봤는데 실켓면은 얇은 느낌이더라구요
이건 기분좋은 빳빳한(두께감 a4용지 2장 겹친 정도로 있는) 면이었어요.
프라다천 같은거 말씀이신지..
그게 원단이름은 아니지만
근데 프라다천같은 느낌인데요(제가 좋아하는 천^^) 나일론 느낌보다는
면 느낌이 큰 원단이었어요
마이크로화이바??
포플린 아닐까요?
댓글 달릴때마다 검색해보는데
마이크로화이바는 초극세사처럼 부드러운 느낌인데 저 원단은 면 느낌이 있었어요. 직조도 약간 빳빳하게 된..
포플린은 면 셔츠같은 원단 같은데 제가 본 원단은 아주 약간의 광택감이 있었어요. 새틴처럼 뻔적뻔적 하진 않은데 빛 아래에서 아주 약간의 광택감이요.
사틴면이나 트윌면
순면이 아니고 마혼방 같은데요.
시어 서커.
시어서커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옥스포드지
CN원단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차가운 느낌이 든다면 인견레이온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샤틴면같아요.
캔버스 범포 원단이지 싶어요.
60수 고밀도 샤틴면
목공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