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당한 경우 있으신가요?

억울 조회수 : 1,157
작성일 : 2018-07-14 08:46:49
그래서 진실을 말도 못하고 다 덮어쓰고 지나간 경우요
아는 엄마 하나가
지가 온갖 사람들 욕을 다해놓고
저한테 덮어씌워 저를 지금 그 상황을 만들어놨는데
다른 사람들이 같이 뭉쳐서 저와 말 자체를 안하려하네요
같은 인간들이라 진실을 말해줄 필요도 없다 느끼지만
참 억울하네요
근데 저를 다 차단하고
완전 투명인간 취급하니
더 에너지 쏟지 않으려구요
결국은 제가 나쁜 사람 되고 지나가는건데
주동자한테 이가 갈려요
IP : 112.152.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4 9:04 AM (58.230.xxx.110)

    그런 여자한테 데어서 그모임 모두와 절교했어요~
    그사람 어떤인간인지 더 잘알면서 방관...
    다 똑같은 부류였던것...

  • 2.
    '18.7.14 9:32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아침에 눈뜨면 죽이고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게 됐을 정도로
    원한이 맺혔어요

  • 3. ...
    '18.7.14 10:00 AM (39.7.xxx.175)

    저도 당한 적 있어요.

    속으로 항상 생각해요.
    남한테 억울하게 뒤집어씌운 그 죄값, 꼭 받으라고.
    천벌받으라고.

  • 4. ..
    '18.7.14 10:34 AM (180.64.xxx.35)

    많이 힘드시겠어요..억울하지만 당한거죠.. 당장은 다른 사람 만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시간 지나면 나아져요.. 기다리세요 .. 기다리다보면 다른 피해자가 나와요.. 여럿이면 더 좋구요.. 그들과 나중에 여려 가지 일로 같이 치면됩니다..다 밝혀져요 저의 경우가 그랬고..나중에 온갖 만행이 들어나서 얼굴 들고 동네를 못 다닐 정도로 만들어 놨고 몇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동네서 다들 쓰레기라고 상대 안합니다

  • 5. ㅇㅇ
    '18.7.14 9:58 PM (124.59.xxx.56)

    저도...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힘들었어요 만나고 싶어 만난사이도 아니고.
    ...아직 여전히 힘들고 죽이고 싶은데
    이미 그들은 잊었고 내가 누굴 미워한건가 싶은 .
    상대는 사라지고 추하게 상처받은 저만 남아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603 추신수 최다 출루 현역선수 기록 갱신했네요~ 3 추추트레인 2018/07/14 1,102
832602 인덕션1구추천해주세요 3 뜨거운주부 2018/07/14 1,628
832601 삐에로 쇼핑 가보셨나요? 13 ~~ 2018/07/14 3,313
832600 50대후반 60대초반 아버지와 할일 추천해주세요~ 11 1111 2018/07/14 2,280
832599 왜 여자연예인들은 빚갚는 인생을 살까요 15 ㅇㅇ 2018/07/14 8,960
832598 몇년 전 고딩 자녀 입시 조언 34 찾아주실 분.. 2018/07/14 4,004
832597 부모님 생일날 용돈 .. 양쪽 다 주시나요? 11 혜화 2018/07/14 2,597
832596 더우니까 생각나는 지난 더위에 관한 글들. 4 ㄱㄴ 2018/07/14 1,139
832595 20대 남성에게는 무슨 선물을 해야 좋아할까요?;; 9 2018/07/14 792
832594 이영자가 전복 다듬는 숟가락(?)이요 2 ... 2018/07/14 3,081
832593 낙원상가주변에 손님접대할 음식점 있나요? 7 급질 2018/07/14 921
832592 요즘엔 문자 안쓰는 추세인가요? 8 응답시간 2018/07/14 2,698
832591 남자들의 사랑 타령 지겹네요. 13 oo 2018/07/14 4,672
832590 이혼소송 중인 부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도주…경찰 추적 중 2 ㅇㅇ 2018/07/14 2,297
832589 강한 사람에게 붙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는 사람 6 ㅇㅇ 2018/07/14 1,504
832588 펌)강아지 입주변털이 자꾸 입에들어가길래 미용을 했더니 10 ㅇㅇ 2018/07/14 1,883
832587 베이징市.. 군사작전하듯… 삼성·현대차 광고판 무더기 철거 4 ........ 2018/07/14 1,345
832586 대전 은행동 구시가지쪽 구경할만한곳 8 플라워호보 .. 2018/07/14 1,632
832585 시드니 입국심사 빡센편인가요? 8 .. 2018/07/14 2,198
832584 최저임금 겨우 8300원이라니 아쉽네요 17 Dddd 2018/07/14 5,389
832583 방탄 윤기 피아노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요? 3 ... 2018/07/14 1,964
832582 조재현 얘기 또 들어갔네요 2 ... 2018/07/14 2,643
832581 억울하게 뒤집어쓰고 당한 경우 있으신가요? 4 억울 2018/07/14 1,157
832580 꿈에서라도 미남을 만나니 좋네요 1 ㅇㅇ 2018/07/14 662
832579 어릴때 사진 많이 찍어주세요. 5 .... 2018/07/14 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