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성들의 입과 삶을 해방시킨 ‘위대한 먹방’…‘밥블레스유’

oo 조회수 : 3,029
작성일 : 2018-07-14 08:23:51

둘째, 여성의 ‘말하는 입’과 ‘먹는 입’을 해방시켰다. 그동안 여성의 식욕은 규율당해 왔고, 여성의 말은 폄하되어 왔다. 진 킬본의 말처럼, 젊은 여성들에게 날씬하고 작은 소녀처럼 되라고 압박하는 것은 ‘부드럽게 여성을 죽이는 법’이다. 이는 역으로 여성의 힘과 자유에 대한 두려움을 방증한다. 김숙은 첫 회에서 “브라자 풀고 같이 먹어요”란 구호로 짜릿한 해방감을 안겼다. 대식가인 최화정이 날씬함을 유지하는 것은 체질 덕분이다. 이는 저체중의 몸매를 강요받는 걸그룹에게 왕성한 식욕을 과시하라는 이중구속을 안겼던 최악의 ‘먹방’ <잘먹는 소녀들>과는 양상이 다르다. 일생동안 ‘대식의 요정’임을 증명해낸 최화정이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주문을 외울 때, 다이어트의 강박은 녹아내린다. 최화정과 이영자의 몸이 다른 것은 체질 차이이지 다이어트 유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밥상머리 여자들의 대화는 쓸데없는 수다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이들의 대화는 관계를 보듬고 위로를 안기고 고민을 해결하는 ‘지혜의 말’로 격상된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53250.html#csidxc3905a9f2...


다양한 체격의 여성들이 모두 존중받는 세상이 정상이죠.



IP : 211.176.xxx.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8.7.14 8:45 AM (175.198.xxx.197)

    결혼전 아가씨때는 지금의 3배이상 먹었는데도 지금보다
    훠얼씬 날씬했잖아요? 뚱뚱하다 아니다의 문제는
    다이어트의 문제가 아니고 체질이 바뀐거죠.

  • 2. ㅡㅡ
    '18.7.14 8:52 AM (119.70.xxx.204)

    최화정다이어트엄청한건데

  • 3.
    '18.7.14 9:34 AM (121.167.xxx.209)

    최화정 방송에서만 그렇게 먹어요
    매일 그렇게 먹다간 순식간에 100키로 돼요
    순진 하시네요
    이영자도 다이어트 운동 열심히 해요
    먹고 에너지 소비하고 남는게 살로 가요
    최회정이 노가다 뛰는것도 아닌데 에너지 소비가 많겠어요?

  • 4. ㅈㄷㅅㅂ
    '18.7.14 10:09 AM (121.160.xxx.150)

    맘대로 먹어요, 날씬한 몸매 선호하는 사회 탓 하지 말고.
    예쁜 쪽으로 눈이 가는 것도
    본인이 선택 못 받겠다는 것도
    다 자기 탓이에요.

  • 5. ..
    '18.7.14 11:19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최화정은 한끼만 먹는 간헐적 다이어트해요. 저건 방송용인데..순진하시네..

  • 6. ..
    '18.7.14 11:22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자기입과 자기 체중이잖아요? 사회가 요구하든말든..자유롭게 먹으면 되지, 이제 사회가 여성을 해방시킨다..라면서 즐거워하는게 이해되나? 윗댓글처럼 본인들 맘대로 먹고 이성이 싫어해도 본인만족으로 살면되지요..나중에 살찌고 사회가 해방시켜줬는데 선택못받으면 누굴 원망하려구요..

  • 7. ..
    '18.7.14 11:23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자기입과 자기 체중이잖아요? 사회가 요구하든말든..자유롭게 먹으면 되지, 이제 사회가 여성을 해방시킨다..라면서 즐거워하는게 이해되나? 윗댓글처럼 본인들 맘대로 먹고 이성이 싫어해도 본인만족으로 살면되지요..나중에 살찌고나서 시선과 선택에서 불리하면, 사회가 해방시켜줬다면서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냐며 누굴 찾아가시게요??

  • 8. tv믿으세요?
    '18.7.14 1:02 PM (210.106.xxx.67)

    대본대로 말할텐데요?
    주위보면 식탐있는 사람들 빡쎄게 운동해서 유지하던데요?
    아님 고대로 살로 가구요.
    나이들면 체질이 바껴서 다여트해야해요
    대본 갖고 무슨 해방씩이나..
    먹고싶은거 먹고 몸매는 받아들이고 살자구요 ㅎㅎ

  • 9. '''''
    '18.7.14 8:51 PM (79.184.xxx.210)

    드라마가 아니잖아요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그들이 그렇게 사는 것 알고 재미있겠다 그대로 방송해보자 했는듯 솔직함이 재미 있는 세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2692 여름에 지하철 버스 추우면 외투좀 갖고다니지;;; 27 이기심 2018/07/17 6,209
832691 cj 택배 진짜 악덕 기업이네요 8 ........ 2018/07/17 3,041
832690 조금전에 문제풀이 답~ ..... 2018/07/17 440
832689 어쭙니다. 4 나란 사람 2018/07/17 636
832688 뉴 백비트핏 쓰시는 분, 이어폰 왼쪽 소리는 원래 작게 들리나요.. 3 왼쪽소리 2018/07/17 498
832687 하우스헬퍼 보시는 분~~ 9 수목 2018/07/17 2,277
832686 잔류 일본인의 기준이 뭔가요? 9 .. 2018/07/17 2,448
832685 오늘 대구 날씨 94년 여름 같았어요 14 ,,, 2018/07/17 4,428
832684 남친이랑 백일인데 12 백일 2018/07/17 3,401
832683 원피스 안입었는데 지하철에서 양보 받았어요. 6 ..... 2018/07/17 3,514
832682 자녀에게 하면 안되는 행동중 하나가 45 ㅇㅇ 2018/07/17 29,834
832681 물로 창틀청소 하지말라고 방송 부탁해도 될까요? 5 2018/07/17 2,829
832680 아파트 현관문이 잘안열리고 꽉안닫혀요 7 불편.. 2018/07/17 6,974
832679 유방에 양성혹있는데 흑마늘진액 괜찮을까요? 유방 2018/07/17 1,212
832678 난생첨 수박껍질을 채썰어 7 ... 2018/07/17 2,612
832677 kbs8시반 드라마 여주 목소리 6 ... 2018/07/17 1,583
832676 매년 여름이면 82에 올라오는 글들... 15 재밌다 2018/07/17 3,608
832675 플랭크라는 운동은 어디에 효과있나요? 4 .. 2018/07/17 3,311
832674 미국 입국시 필요서류-급질문 3 Caos 2018/07/17 972
832673 애들 등원사항 자동으로 문자가게 했음좋겠어요. 8 ... 2018/07/17 1,371
832672 진짜로 이 더운날 지하철 에어컨 꺼달라는 사람이 있어요? 5 ..... 2018/07/17 2,396
832671 어깨와 목 뻐근한 증상은 한의원 침이 더 좋나요? 6 ........ 2018/07/17 1,701
832670 남보다 특출나게 잘하는거 뭐 있으세요? 28 ~ 2018/07/17 4,326
832669 저 아래 밑반찬과 시어머니 보니 21 저도 다를게.. 2018/07/17 6,209
832668 생명공학과 졸업후 어디에 취직하나요? 8 ... 2018/07/17 3,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