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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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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아내 눈물 '남편 의심 안 해'

... 조회수 : 9,249
작성일 : 2018-07-14 00:02:10
ㅜ.ㅜ

http://v.media.daum.net/v/20180713185124957
IP : 175.223.xxx.11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4 12:06 AM (211.204.xxx.128)

    마성의 남자
    정치계 알랭들롱급

  • 2. 제2의 힐러리?
    '18.7.14 12:06 AM (175.213.xxx.182)

    그래도 가족이라고 심하게 감싸네...
    이래야만 하는가 ?
    진실성 없어 보여 화나네요.
    차라리 암말도 하지 말지...끝까지 남편 구해보겠다고?

  • 3. ..
    '18.7.14 12:07 AM (1.243.xxx.44)

    그래도, 아내가 믿고 지지해주네요.
    진실은 무엇일까.
    저는 둘다 믿지 않아요.
    다들 이기적이니까.

  • 4. . .
    '18.7.14 12:07 AM (221.153.xxx.113)

    안희정 불쌍해요. 수행비서 사생팬 수준이였다는데

  • 5. ..
    '18.7.14 12:07 AM (216.40.xxx.50)

    제 2 의 힐러리 납셨네요.
    역시 정치인은 아무나 못해요.

  • 6.
    '18.7.14 12:08 AM (39.117.xxx.194)

    배운 여자나 못배운 여자나 미쿡에 대단한 여자나 한국에
    대단할뻔 했던 여자나 남편이라는 그늘을 버리긴 힘든건지

  • 7. ...
    '18.7.14 12:09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자신이 생각해서 할 말을 한 거죠.
    의심 안 한다는 말은
    성폭행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이겠죠
    불륜이야 의심하지만.

  • 8. ...
    '18.7.14 12:10 AM (72.80.xxx.152)

    자신이 생각해서 할 말을 한 거죠.
    의심 안 한다는 말은
    성폭행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말이겠죠

  • 9. ...
    '18.7.14 12:10 AM (122.38.xxx.102)

    의심안했었다는 얘기죠

  • 10. . . .
    '18.7.14 12:11 AM (72.80.xxx.152)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같이 한 세월이 있는데....

  • 11. 나나
    '18.7.14 12:11 AM (125.177.xxx.163)

    불륜이야 당연히 알죠 안희정이 인정했잖아요
    ㅅㅍㅎ을 의심않는단 얘길텐데
    아 뭔가 너무 믿었던 안희정이라
    이 모든 설왕설래가 다 넘 추접해요 ㅠㅠ

  • 12. 민주원이 편드는 거 같이 보여도
    '18.7.14 12:12 AM (36.38.xxx.33)

    그것도 아니에요
    안씨 혐의가 위력 간음 입니다
    민주원씨가 편들거나 유리하게 증언해줘서 안씨 혐의를 소명할 수 있다거나 할 건덕지가 없어요
    민씨는 자기 입장에서 진실을 말하는게 맞아요

  • 13. ㅇㅇ
    '18.7.14 12:12 AM (223.38.xxx.207)

    사실관계만 궁금할뿐 부인이 남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지 않아요.

  • 14. ...
    '18.7.14 12:12 AM (72.80.xxx.152)

    왜 떨어져서 산 건가요?
    아이들 학교 때문에요?
    아니면 서로 사이가 안 좋아져서 그런건가요?

  • 15. 그런데
    '18.7.14 12:13 AM (124.59.xxx.247)

    왜 그렇게 별거를 오래한걸까요???

    물론 부부간의 말못할 사정이 있겠지만
    저렇게 별거 오래해놓고 대선때 도깨비 사진찍고....


    그럼에도 전 부인에게 제일 감정이입되네요.

  • 16. 동지잖아요
    '18.7.14 12:15 AM (222.106.xxx.22)

    같이 민주화운동했고 안희정 옥살이 후 결혼했다잖아요.
    정치에 푹 빠져있는 남편 덕분에 가정경제는 맡아서 한 것 같아요.
    대학시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지애가 사랑못지 않게 강했던 것 같아요.
    도지사 선거 두 번을 치렀고요.
    선거 한 번 치르면 부부관계를 넘어 동지애가 생긴다는데 두 번을 치렀어요.
    민주원의 눈물이 이해됩니다.

  • 17. 네 네 그 오랜세월을 함께한 동지이자
    '18.7.14 12:21 AM (175.213.xxx.182)

    아내인데 배신한게 용서가 될까요?
    그랬기에 용서하기 힘들것 같은데.
    왜 여자는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자기 인생을 못살고
    남편이 무슨짓을 해도 편들어 준답니까?

  • 18. 그런데
    '18.7.14 12:24 AM (175.212.xxx.108)

    상화원사건이 그렇게 그냥 넘어갈 일이었나요?
    사실이라면 민씨 처신이 너무 이상하네요

  • 19. 근데
    '18.7.14 12:28 AM (182.225.xxx.13)

    웃기네요 댓글.
    안지사 와이프 이름을 민주원이민주원이 이래가며 거론하는 이유가 뭔지...
    누군가 했네요. 안지사 지인인가. 아니면 미리 공부한 분들인가.

  • 20. ㅋㅋ
    '18.7.14 12:30 AM (183.104.xxx.179)

    부부가 쌍으로 쇼를 하시네

    안희정은 섹마에 징그럽고 느끼하고 추하고..
    그나물에 그밥

  • 21. Zx
    '18.7.14 12:34 AM (222.108.xxx.99)

    김혜경도 김혜경김혜경하며 (아니 혜경궁인가요)
    글 많은 곳이 82인걸요
    볼트모어도 아니고 이름 말하는게 무슨..

  • 22. 자기남편이
    '18.7.14 12:42 AM (175.223.xxx.183) - 삭제된댓글

    성폭행범 수준은 아니라고 믿는다는 거겠죠.
    나쁜인간 부인을 너무 비참하게 하네요.

  • 23. 아 그렇구나
    '18.7.14 12:42 AM (182.225.xxx.13)

    헤경궁이라 그랬다고
    지금 민주원이 민주원이 그러나 보네요.
    혜경궁이랑 안지사 부인이랑 어디 동급으로 갖다 붙이시는지...
    혜경궁은 못되먹은 트윗 날리며, 싼티나게 해서 지가 스스로 욕을 벌은거예요.
    어떤분들이 그러시나 희한하다 생각했는데, 대충 감이 오네요

  • 24. 진짜
    '18.7.14 12:49 AM (36.38.xxx.33)

    안지사 지인은 본인 같네..
    뭘 어쨌다고 다짜고짜 시비래?

  • 25. 부인 입장에서는
    '18.7.14 12:51 AM (122.128.xxx.158)

    남편 이전에 아이들 아버지입니다.
    아이들 아버지를 성폭행범으로 만들수는 없는 거죠.
    그리고 김씨가 그 새벽에 그 방문앞까지는 간 것은 인정했네요.
    그 방문앞으로 간 이유는 안희정 앞으로 온 다른 여자의 문자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김씨의 주장에 의하면 불투명 유리문 너머로 봤을 뿐이라는데 부인은 어떻게 그 사람이 김씨인 줄 알았을까요?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713MW185921563332
    보다 자세한 내용이 있는 기사입니다.

  • 26. ㅡㅡ
    '18.7.14 12:55 AM (138.19.xxx.110)

    오죽 증거가 없었으면 부인이 증인으로....
    부인도 아는게 없는거같고
    그래도 이 사안에 부인을 저기 세우다니..
    아니정 정말 쓰ㄹㄱ네요

  • 27. 프린
    '18.7.14 12:58 AM (210.97.xxx.128)

    안희정은 쓰레기네요
    성폭행이냐 불륜이냐인 재판에 아내를 증인으로 세운다?
    살인도 절도 재판도 다 되도 이건 아니잖아요
    성폭행혐의 아무리 벗어나고 싶어도 아내도 나간다 하면 안희정 더 쓰레기 만드는 꼴인걸 부부가 쌍으로 모르는건지 미련하고 답답하네요
    안희정은 그나마 작은거라도 남은걸 지키고 싶었담 재판에 가족은 끼워 넣지 말았어야 해요

  • 28. 증거가 없기는 피차 일반
    '18.7.14 12:59 AM (122.128.xxx.158)

    그리고 새벽 4시에 부부의 침실앞으로 김씨가 왔다는 사실을 부인이 어떻게 알았을까 이상하지 않습니까?
    안희정 앞으로 다른 여자가 문자를 보내왔다고 해서 밤새도록 부부의 침실앞을 지키고 있는 것도 이상하네요.
    안희정이 다른 여자와 2차를 하든말든 그게 김씨와 무슨 상관이라고요?
    수행비서는 사생활에 간섭할 자격이 없습니다.

  • 29. 증거?
    '18.7.14 1:00 AM (99.225.xxx.125)

    그리 말하면 성폭행 증거는 뭐죠?
    김지은이가 증거인가?

  • 30. ...
    '18.7.14 1:00 AM (125.177.xxx.43)

    그냥 외부용이죠
    집안에선 냉랭하겠죠 외도는 확정인데

  • 31. ㅡㅡ
    '18.7.14 1:02 AM (138.19.xxx.110) - 삭제된댓글

    성폭행후 괘념치말거라.라고 보낸 문자 증거 아니었어요?
    당최 뭘 괘념치 말라는건지..

  • 32.
    '18.7.14 1:02 AM (58.140.xxx.128)

    의리있네 풉

  • 33. ㅡㅡ
    '18.7.14 1:02 AM (138.19.xxx.110)

    성폭행후 괘념치말거라.라고 보낸 문자 증거 아니었어요?
    당최 뭘 괘념치 말라는건지..
    첫 성폭행후 산부인과 진단서도 끊어놓은거 아닌가

  • 34. ....
    '18.7.14 1:04 AM (220.116.xxx.151)

    82에 안희정 부인 있는 거 같다던데
    혹시 님? ㅋㅋㅋㅋㅋㅋ

  • 35. 괘념치 말거라
    '18.7.14 1:07 AM (122.128.xxx.158)

    http://db.kookje.co.kr/news2000/photo/2018/0306/L20180306.99099001862i1.jpg
    '괘념치 말거라' 문자 전부입니다.

    '내가 스스로 감내해야 할 문제를 괜히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괘념치 말거라.
    그런 뜻입니다.
    앞뒤 문맥을 파악해보세요.

  • 36.
    '18.7.14 1:08 AM (61.101.xxx.65) - 삭제된댓글

    무고좌 가즈아!

  • 37. 팩트는
    '18.7.14 1:22 AM (211.46.xxx.70)

    유부남 정치인이 자기 비서랑 잤다는것.

  • 38. 그렇게 믿어서
    '18.7.14 1:23 AM (222.110.xxx.248)

    정치인 남편하고 10년도 넘게 별거 한 건가?

    30대 중반 부터 별거 했다는건데 그 나이대 남자가 혼자 어떻게 살지, 고자도 아니고.
    서로 이유가 있겠지만
    대학 1학년 어릴 때 멋 모르고 만나
    생각이 통한다고 계속 교제를 이어나갔는지 모르겠지만
    민씨도 여성적인 타입은 아닌것 같고
    아니정은 여성적인 타입 좋아하는 스타일 같은데
    의무처럼 묶여 있다가 여자는 남자 없어도 사니까 이혼녀라는 타이틀 안 쓸려고
    서로 그냥 데면 데면 살은 건 아닌가 하는 인상이네요.

  • 39. 안희정 싫지만
    '18.7.14 1:54 AM (199.66.xxx.95)

    이재명과 비교하면 그나마 덜 야비한 인간인것 같은데 왜 이렇게까지 망가진건지...
    인간적으로 부인도 참 안됐다 싶네요.
    어찌됐던 첫사랑이고 온갖걸 같이 겪어왔을텐데...끝에와서
    이게 무슨 꼴이랍니까?
    남편도 미울테고 자기선택도 후회되는점이 있을테고
    아이들에게 할 말도 없고...마음이 지옥이겠네요..

  • 40. ..
    '18.7.14 2:11 AM (220.88.xxx.202)

    것도 꼴에 남편이라고 감싸기는
    ㅡㅡ


    배운 여자나 못 배운 여자나
    남편그늘을 버리기 힘든건지2222222

  • 41. ㅡㅡ
    '18.7.14 2:22 AM (182.214.xxx.181)

    내 남편이기 이전에 내 아이의 아버지 잖아요.
    혹여나 성폭행범이 아니하면 그 무고죄는
    입증해 줘야 하는게 맞다는 생각은 드네요...ㅜㅜ
    저라도 그랬을듯요.. 같은 여자로 부인 입장은 이해되요..

  • 42. .......
    '18.7.14 4:05 AM (99.203.xxx.225)

    아무리 내 아기 아빠라도 희생자가 있는데 ...

    자기 자식이 당하면 이리 나올 수 있을까..

  • 43. 뭔 소릴?
    '18.7.14 4:14 AM (87.164.xxx.30)

    저 부인이 아니정 옥살이하고 나와서 백수일때 교사로 집안 먹여 살렸어요.
    뭔 남편 그늘이요?
    고대나온 여잔데.
    아니정이 아니라 얼굴 팔린 아들 위해 저러는거 모르겠어요?
    속마음은 아니정 때려죽이고 싶어도
    애들 아빠가 성폭행 범죄자가 되는건 막으려는거죠.
    불륜이야 대한민국 유부남 절반이 하는거라니.

    그리고 아니정 쓰레기 맞는데 강간할 놈은 아니죠.

  • 44. 4번 성관계한게 팩트라던데
    '18.7.14 5:29 AM (14.40.xxx.68)

    부인이랑 신의관계는 되게 좋은가봐요.

  • 45. 저도
    '18.7.14 7:17 AM (182.230.xxx.146)

    아들 위해 나왔다 에 한표 던져요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 46. 동감
    '18.7.14 7:33 AM (110.13.xxx.2)

    이재명에 비함 덜 야비하죠.

  • 47. ...
    '18.7.14 8:41 AM (223.62.xxx.220)

    남편그늘이라니 그건 아니예요
    남편과는 고대 동기였구 30년 동지였어요
    안희정 옥바라지하고 안희정 아무것도 안할때 교사하면서 집안 가장노릇하고요
    안희정은 쓰레기지만 사실관계는 정확히 아셔야죠

  • 48. ㅡㅡ
    '18.7.14 9:34 AM (138.19.xxx.110)

    남편그늘이라는게
    고대나오고 돈도 스스로 버는 똑똑한 여자도
    10년간 사이안좋은 남편이랑 이혼은 커녕 그의 출세를 위해
    선거때 쇼윈도부부로 연기하고 도깨비 같은 쇼도 하고
    불륜인지 성폭행인지 저지른 남편 위해 법정에까지 섰으니....
    남편 자리가 그렇게 중한가? 싶은거죠. 저 똑똑한 여자를 저리 비참하게 만들만큼.

  • 49. ㅡㅡ
    '18.7.14 9:37 AM (138.19.xxx.110)

    별로 도움도 안되는 진술하던데
    아들들을 위한다면
    차라리 아내랑 아이들은 분리해서 이 문제에 개입시키지 말았어야 했어요.
    관련없는 사람들이라고 철저히 분리했으면
    끼리끼리라는 말은 안들었을테고 대중도 가족은 연관짓지 않았을거예요...
    부인은 어리석고 아니정은 악랄하죠

  • 50. --님은?
    '18.7.14 10:01 AM (118.221.xxx.24) - 삭제된댓글

    결혼 안했나보죠. 아님 김지은 지지자던가. 아내랑 아이들을 어떻게 이문제에서 분리하나요?
    김지은이 성폭행 당했다고 자칭 미투랍시고 했는데요.
    안희정은 그들의 아버지이자 가족이고요. 김지은이 안희정한테 성폭행 당했다고 하는건
    가족이 나서서 같이 밝혀야 할 문제이죠.
    특히 이런 민감한 부분은요. 이문제에서 가장 피해입는 사람은 부인이고 아들들이고 가족인데요.
    뒤바뀌면 김지은이 가해자인데요.

  • 51. 부인은 이혼하면 그만이지만
    '18.7.14 11:26 AM (14.47.xxx.229)

    애들을 어떻게 분리합니까? 가족입장에서는 성폭행범보다야 불륜이 낫죠
    부인입장에서도 그렇구요 만약 김지은씨가 미투를 악용했다면 그녀는 이중 가해자가 되는 거구요
    그렇다면 안희정은 어리석은 거고 김지은은 악랄한 거고 부인이야말로 정말 피해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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