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단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기계로 처리하는 곳인데
지금 버리러 나갔더니 비닐까지 같이 버렸네요. ㅠㅠ
바다에 생물들 사체에서 비닐 플라스틱이 그렇게 나오는 거 방송에서 봤는데...
우리 몸엔 안들어갈까요... ㅠㅠ
음식물 쓰레기가 사료로 쓰일텐데요...
저희 단지는 음식물쓰레기를 기계로 처리하는 곳인데
지금 버리러 나갔더니 비닐까지 같이 버렸네요. ㅠㅠ
바다에 생물들 사체에서 비닐 플라스틱이 그렇게 나오는 거 방송에서 봤는데...
우리 몸엔 안들어갈까요... ㅠㅠ
음식물 쓰레기가 사료로 쓰일텐데요...
비닐쓰레기봉지에 담아 버리잖아요
버리러 나갔다가 속에 노랑 두터운 비닐 그대로 버려진거 봤어요.
기분 드럽..............
놓친걸수도
이중으로 싸서 가져가는데
가끔 어쩌다 한번씩 놓쳐요
통이 깊으면 못 건지는거죠
놓친걸수도
이중으로 싸서 가져가는데
가끔 어쩌다 속비닐을 한번씩 놓쳐요
통이 깊으면 못 건지는거죠
전 어패류 껍질이나 달걀껍질. 돼지뼈.. 이런거 버린사라무너무 양심없어요.
양파껍질도 안되는데....
일부러 버리지는 않았겠죠.
뼈같은거야 귀찮아서 더러 들어가기도 한대도요.
음식물 쓰레기 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이 장갑끼고 이물질 골라내요. 그냥 동물 먹이는거 아니예요.
염분이 높아서 사료못쓴다던데
여름이라 다 상하고 썪었을텐데
그걸 동물사료로 쓴다고요?
버리는 방법이 좀 많이 발전해야 한다고 봐요.
각 가정에 음식물 냉동고나 분쇄기가 있지도 않은데
아무리 소량이라지만 그 좁디좁은 음식물전용봉투에
모아서 버리는것도 여러모로 여자한텐 힘든일이에요.
다른방식..카드대고 음식물만 버리는 것도 마찬가지.
어쨌든 냄새나는 통 들고 나가서..고역이죠.
소량으로 냄새 안 날때 그때그때 버리면 좋겠지만
그게 어디 되나요?특히 여름에.
몇시간만 지나도 이상한 냄새나죠.
그러니 엘리베이터에 민폐 안끼치려 비닐에싸서 나오겠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버린다는 일부82님들을
마치 냉장고를 세균증식소로 쓰는것처럼 미개인 취급하는곳이
또 82죠.ㅎㅎ
아파트,가정마다 음식물 처리에 대한 기술적인 지원없이는
한동안 비닐이 줄지는 않을겁니다.
지자체마다 다르긴 해도 사료로 쓰지는 않는 걸로 알고 있어요. 금세 썩고 그러는데 사료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짐승들 병 걸려 죽으라고요. 퇴비로 쓰거나 아니면 소각 또는 매립한다고 들은 것 같아요.
여하튼 잘 분리해 배출해야죠.
말씀대로 사료로 안쓰였으면 좋겠어요. 퇴비로도요. 그냥 매립했으면 좋겠네요..
위에 말씀중에 제가 본건 투명 비닐과 검정비닐 같이 버려진 거였어요.
옆에 비닐 봉지 따로 버리게끔 비닐봉지통도 있었거든요.. ㅠㅠ
아무튼 우리 조금만 신경써도 우리 후대가 조금 덜 힘들거예요. 물론 우리 자신에게도요.
전에는 큰음식물쓰레기통에다 음식물쓰레기만 버리고 비닐은 따로버리게쓰레기통 두었어요
그런데 박근혜정부에서 음식물쓰레기 봉투만들어서 버리라고 햇어요
그전에는 관리비에서 음식물쓰레기 비용을 빼갓어요 봉투로 하면서 관리비에서 안뺏구요
대통령으로 뽑아주니까 방구석에서 티브이나보고 연속극이나보고 그지랄하고 대통령자리가
그렇게 한가한 대통령이 있나요?고무줄없는 양말신고 책상에 앉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