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카드로 받는다는 얘기에 궁금한점이요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8-07-13 21:48:58
요 밑에 보니 생활비를 카드로 받는다는 걸 보고 궁금해서요
생활비 카드로 받아서 싫다는 글들이 있던데요
그럼 카드 한도가 천만원이면 그만큼이 다 생활비인건가요?
물론 천만원 꽉꽉 채워 쓰지는 않겠지만
저라면 좋을거 같은데요;;
어차피 요즘 거의 다 카드 생활이기도하고
각종 공과금이며 세금 등 잡다한 현금지출은 남편이 관리하고
나는 카드로 긁으면서 살림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뭐 잘못알고 있는건지
비상금 이런부분 제외하구요
그냥 단순 생활비 지출에 관해서만 얘기하자면요
IP : 182.211.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3 10:0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건 아닐듯
    생활비는 생활비고 한도는 한도구
    저기서 포인트는 내역을 신경쓰는 남편인가 아닌가 부분같아요.
    저도 남편카드 쓰는데 내역 남편한테 가요.
    어디서 뭐 얼마 쓰는지 전혀 간섭없으니 전 괜찮은데 저 그러구 산다고 친정 엄마는 맘 아파해요.
    답답해서 어떻게 사냐고 @서방 그렇게 안 봤는데 의외라구
    남편거는 저한테 오거든요.
    어디서 뭐하는지 서로 확인가능하고 내가 쓰는거 말고 다른사람거도 알게 된까 지출 조절하고 전 불만없어요

  • 2.
    '18.7.13 10:04 PM (121.167.xxx.209)

    카드 주는 남자들이 카드 사용 내역이 핸드폰에 뜨면 ㅈㄹ
    할거예요
    카드로 사용해도 일이백으로 정해 놓았을거예요
    월급은 남자가 가지고 사용하고 여자에겐 카드 하나 주는것 같아요

  • 3.
    '18.7.13 10:06 PM (121.167.xxx.209)

    생활하다 보면 소소한 지출은 현금이 필요한데 그런건 불편할거예요

  • 4. ...
    '18.7.13 10: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남편 급여에 맞게 써야지
    카드한도만큼 쓴다고요?
    위험한 발상.

  • 5. ㅡㅡ
    '18.7.13 10:17 PM (182.172.xxx.81)

    가족카드로 발급받았구요
    사용내역문자는 내핸드폰으로만 오게해놨어요 ㅎㅎ

  • 6. ㅡㅡ
    '18.7.13 10:31 PM (14.0.xxx.21)

    근데 남편이 카드사용 터치 일절안하면 사실 더 좋아요
    현금주는 것보다 한계가 없단 뜻이기도 해서
    마르지 않는 우물같은 느낌이에요
    얼마썼는지 몰라서 죄책감도 없고요

  • 7. ㅁㅁ
    '18.7.13 11:08 PM (182.221.xxx.208)

    카드준다고 한도만큼 다 쓰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아무리 카드 많이 쓴다해다 소소하게 현금도
    필요한데 카드만주면 어쩌란건지

  • 8. 저는
    '18.7.13 11:09 PM (58.140.xxx.232)

    사용문자 저한테오고, 한도 상관없이 식품비랑 애들 옷, 제 롯등 사는데 어차피 오육십 남짓이에요. 더 쓰래도 쓸거없어요. 나머지 외식비나 관리비 공과금등은 남편이 내고 현금 필요할때 말하면 냉큼 찾아줘요. 제가 하두 정신이 없어서 최대한 현금은 안써요. 자꾸 잃어버리고 계산 안맞고..
    돈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지 카드나 현금이냐는 별 상관없을듯.

  • 9. 지금
    '18.7.14 7:16 AM (119.70.xxx.204)

    한도가2천 3천이면 그걸다쓴답니까
    미치지않고서야

  • 10. 카드만쓰고
    '18.7.14 10:27 PM (220.76.xxx.137)

    살림하면 비싸게 사는것도 잇어요 현금만받는 동네마트도 있어요 훨씬싸요
    그리고 남자가 돈관리하면 90%로는 돈못모아요 따구녕으로 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8951 2020 미 대선 부정선거에 한국이 관여. 7 .. 04:34:32 723
1668950 오징어게임, 세계 모든국가에서 1위 달성 1 ..... 04:13:55 674
1668949 화병이 이런건가.... 2 dpgb 04:07:57 547
1668948 부산남태령 사건 live 2 o o 04:05:36 501
1668947 부산 시민들 홍위병이라며 법적책임 묻겠답니다. 11 부산일보한패.. 02:57:52 1,385
1668946 2년이나 지난 em 발효액 사용못할까요 2 .... 02:40:01 319
1668945 11월 18일 여야합의 내용.. 3 ..... 02:35:51 684
1668944 집구경 좀 해보실래요? ㅎ 8 02:14:10 1,997
1668943 내란수괴 공동정범 거니의 걸음 모양 12 볼케이노쥴리.. 02:12:10 2,622
1668942 오랜 친구들과 관계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9 서글픔 02:06:12 1,333
1668941 가슴을 울리는 명 연설이네요(대구집회 자유발언중) 5 .. 02:05:32 790
1668940 최상목 기대를 접었습니다 8 scv 02:05:26 1,746
1668939 장인수 기자가 본 10 01:43:17 1,477
1668938 강릉은 권성동이 뭔짓을 해도 찍어주기때문에 17 권성동 안심.. 01:33:56 1,829
1668937 딸의 남친 44 속상해요 01:31:15 3,083
1668936 강릉불매 16 01:30:38 1,224
1668935 최상목이 한덕수처럼 한다면?민주당은 플랜B 있다. 5 내란공범 01:29:41 1,616
1668934 본인들 나쁘게 한 언행은 잊고 모르나봐요 2 정말 01:27:13 512
1668933 서울의 봄 모지리 국방부장관이란 인간 4 .. 01:25:08 1,016
1668932 서울봄 이태신 사령관 궁금한거 7 ........ 01:22:17 919
1668931 윤석열 쿠데타가 성공했다면 벌어졌을 일들 4 윤석열내란범.. 01:10:06 1,520
1668930 동성찐친과 동성연인은 뭐가 다르다고 볼 수 있을까요? 12 ".. 00:59:19 1,328
1668929 정청래 사이다 영상 보시고 속푸세요! 5 아이고 후련.. 00:57:04 1,392
1668928 머리 안아프게 사는 사람이 어디았냐 9 무례 00:54:12 898
1668927 호주 동포들, 헌재 제출 위한 윤석열 엄벌 탄원서 운동 시작 3 light7.. 00:52:48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