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넘어진 후 무릎에 혹 같은게 생겼어요.

뭘까??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18-07-13 19:26:58
넘어진지 한달 정도 됐어요.
다른곳 아픈데는 다 괜찮아진 것 같고
무릎은 20일 정도 보호대 하고 다니다
지금은 뛰지만 않을 정도로 조심하고 있어요.

정형외과 엑스레이 상 뼈는 괜찮다 하고
붓기도 다 빠진것 같은데
넘어진 부위가 돌출된 뼈처럼 나와 있네요.
딱 그부분만 붓기가 안빠진 건지,
혹?이 생긴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IP : 122.43.xxx.2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7.13 7:33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발등에 무거운것이 떨어져서 다행히 뻐는 안부러졌는데 혹같이 뽈록 튀어나왔어요.

    의사샘 말은 뼈가 튀어나온것인데 불편하면 갈아서 없앨수있는데 그렇지않으면 그냥 살으라고,,

    아프지도 않고 해서 그냥 살아요

    불편하면 의사샘에게 말씀하세요

  • 2.
    '18.7.13 7:39 PM (49.170.xxx.191)

    첫댓글님 저랑 증상이 똑같아요!
    2-3주 전에 휴대폰이 발등에 모서리로 떨어졌는데
    그 부위에 혹같이 볼록 튀어나왔거든요.
    근데 전 아직 아파요..
    그래서 정형외과를 가보려던 참에 댓글을 읽게됐네요 신기하게도.

  • 3. 5년
    '18.7.13 7:46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

    넘어도 안 없어져요.
    병원에선 타박상 후유증이래요.
    치료법 없대요.

  • 4.
    '18.7.13 9:43 PM (122.43.xxx.247)

    뼈라니... 이 나이에 뼈가 자라기도 하는군요.
    엉뚱한 곳이라서 문제...
    가뜩이나 못생긴 무릎에 더해주네요ㅜㅜ

  • 5. 에공~
    '18.7.13 11:21 PM (14.42.xxx.147)

    참고로 저 경우 발목 복숭아뼈근처 발등위에
    갑자기 불쑥~튀어올라온것이? 뭐지?
    너무 덩어리가 컸어요
    멍든 것도 뼈도 아닌 것이 이상한 느낌?
    아프고 진통은 없었구요

    정형외과가서 초음파? 진료결과는
    물집이였구요
    가만히두면 사그라진다고ᆢㅠ

    그후 거짓말처럼 사그라들고 조금 부풀었던
    자국만 남아있어요
    아직 2년넘었는데 재발않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037 전업주부는 취약한 노동현장? 28 oo 2018/07/16 5,240
833036 저렴히 막쓸 라텍스매트 추천해주세요ㅜㅜ 3 급질 2018/07/16 1,036
833035 회사에서 나대야하냐고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5 Jj 2018/07/16 2,329
833034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디로 모실지 미리 의논하나요? 10 : 2018/07/16 3,088
833033 꿈해몽 부탁드려요. 5 중요한날 2018/07/16 841
833032 변비 땜에 고생하시는 분들.. 12 토옹 2018/07/16 4,199
833031 주부님들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 몇 개 있으세요? 6 모임 2018/07/16 3,053
833030 불안하면 계속 먹는 증상 1 . 2018/07/16 1,367
833029 선수들 이름이 치로 끝나는 건 무슨 뜻인가요? 3 크로아티아 2018/07/16 3,472
833028 한홍구 - 부끄러운 한국 개신교의 뿌리 4 ,,,,/ 2018/07/16 2,045
833027 프랑스 니스해변에서 한국여대생 사고 16 거주자? 2018/07/16 28,979
833026 마크롱이랑 크로아티아 대통령 멋있네요 27 ㅇㅇ 2018/07/16 11,838
833025 좋겠다 프랑스 8 좋겠다 2018/07/16 2,719
833024 남편 아이들 지치네요 8 궁금이 2018/07/16 5,006
833023 결혼이란 4 ,,,, 2018/07/16 2,827
833022 의리 지키는 사람보다 이기적인 사람이 잘 사는 듯 7 바보 2018/07/16 4,476
833021 방금 와이프 카톡 글 25 ... 2018/07/16 26,893
833020 자식걱정 9 눈물 2018/07/16 2,832
833019 ㅋㅋ 만주키치.. 안희정이라고.. ㅋㅋ 5 2018/07/16 4,300
833018 저에대한 호감, 성적매력 딱 거기까지만인가봐요 43 매력적인 2018/07/16 19,954
833017 결승다운경기같아요 6 자도되고안자.. 2018/07/16 1,881
833016 베트남 하노이에서 뭐 사오면 될까요? 24 .. 2018/07/16 5,745
833015 고3 엄마인데 자꾸 걱정이 돼요 6 ... 2018/07/16 3,221
833014 크로아티아 골 넣어서 나는 함성소리인가? 8 크로아티아 .. 2018/07/16 2,948
833013 기승전 먹방. 모든 방송이 먹방으로 끝나는 거 같아요 12 ........ 2018/07/16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