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이져관리 꾸준히 하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2,890
작성일 : 2018-07-13 12:16:21
40대 초반 넘어가니 정말 피부가 무너지네요
30대 중후반만해도 지금 생각하면 아직 피부 좋은데 이것저것 해봤어요
결혼한 시기기도 해서 그 김에 물광주사 레이져 이런거
근데 피부가 좋아지게 하는게 아니라 반짝 좋아지고 나중에는
더 안좋아지는 느낌이라 안하겠다 맘먹었는데
요새 급속도로 나빠지니...고민이 되요
얼굴살빠진다는 울쎄라 같은거 말고
써마지는 일년에 한번씩하면 피부에 보약주듯이 피부가좋다고 피부과에서 하던데... 그렇게 꾸준히 하신분 계세요?
뭔가 해야하나 하는 위기감이 들지만 딱히 뭘할게 없네요
또 그렇게까지 예뻐질 필요도 없다는게 함정^^
IP : 175.223.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7.13 12:17 PM (216.40.xxx.50)

    일년에 한번 아이피엘이나 레이져 토닝이요.

  • 2. ...
    '18.7.13 12:23 PM (39.121.xxx.103)

    토닝레이져 꾸준히 해요.
    처음할땐 와~~좋다했는데 할 수록 그냥 그렇긴한데
    유지하는 차원에서해요. 그리고 레이져후에 관리를 잘해줘서 그게 전 좋더라구요.
    울쎄라같이 아픈건 못하겠어요..해보고싶긴한데..

  • 3. ㅇㅇㅇ
    '18.7.13 12:30 PM (175.223.xxx.218) - 삭제된댓글

    지방이식 prp 이런게 좋다는데
    첫째는 돈이 문제고 두번째는 무서워서 못해요

  • 4. ^^
    '18.7.13 12:32 PM (175.118.xxx.246) - 삭제된댓글

    40넘어서부터 1년에 한번 레이져 토닝 5~6회만 해도 피부가 칙칙하지 않고 사람들이 피부가 밝다고 해서 꾸준히 하려구요
    피부과에서 항상 하는말 썬블럭 꼼꼼히. 잘 바르세요!를 잘 실천하고 있구요

  • 5. 슬프당
    '18.7.13 1:21 PM (223.131.xxx.192)

    전 정말 평생 피부고민은 없었는데요 갑자기 기미랑 잡티가 막 생겨요. 40대 중반이구요..이제 피부과 가야할듯한데 일년에 한번씩 레이저 받으려 하는데 여름보다는 겨울이 좋나요? 피부과 가본적이 없어서..

  • 6. @@
    '18.7.13 1:39 PM (218.149.xxx.156)

    없던 기미가 ipl하고 확 올라왔네요.
    ipl은 절대 안할 거임...
    ipl하고 보름후부터 파타스틱하다가 3개월후 도루묵.
    7년지난 올해 많이 연해졌어요.
    그리고 건조함 없었는데 레이저하고 정말 땡겨서 며칠 무서웠어요...

  • 7. 전에는
    '18.7.13 1:49 PM (112.167.xxx.66)

    자주 했었는데
    건조하고 민감해져요
    깨끗한데 생기없는 피부
    잡티있는거보다 안 늙어보이는게 나은듯해서 이제 안해요

  • 8. ㅡㅡ
    '18.7.13 2:36 PM (14.0.xxx.21)

    저도 피부 색깔만 관리해요
    토닝 브이빔 등으로 붉은끼랑 잡티만잡아줘요
    탄력은 사실 전신운동해야돼요
    자꾸 뭐 안에 주사로 뭐 넣고 레이져 자꾸 받으면 오히려 더 빨리 늙는거 같더라구요 친구들 보면..
    잘먹고 잘자고 운동하고가 최고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562 작게 낳아서 크게 키워라 라는 말 18 ㅇㅇㅇ 2018/07/16 4,475
833561 축알못 뒷북 ~~ 2018/07/16 380
833560 유산균약을 공복에 먹으라고 하는데요. 끼니 거를거면 안먹어야 .. 1 유산균 질문.. 2018/07/16 1,833
833559 [질문] 고양이 키우던 집으로 이사시 8 ㅁㅁㅁ 2018/07/16 3,117
833558 신실하신분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7 기독교 2018/07/16 555
833557 여름 침대매트 어떤 것이 좋은가요? 린넨이불 2018/07/16 805
833556 누수를 못잡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7 방울 2018/07/16 2,325
833555 우리는 일 부부.. 단속 피하려 염전노예와 거짓 혼인 1 ........ 2018/07/16 1,281
833554 대학원 장학금 여부 등록금 고지서 나와야 알게되나요? 2 ^^ 2018/07/16 904
833553 k5 하이브리드 타시는 분들~ .. 2018/07/16 582
833552 더우니까 가슴까지 거추장스럽네요. 16 ㄷㄹ 2018/07/16 4,867
833551 전업주부는 취약한 노동현장? 28 oo 2018/07/16 4,965
833550 저렴히 막쓸 라텍스매트 추천해주세요ㅜㅜ 3 급질 2018/07/16 995
833549 회사에서 나대야하냐고 글올렸던 사람이에요 5 Jj 2018/07/16 2,222
833548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디로 모실지 미리 의논하나요? 10 : 2018/07/16 3,021
833547 꿈해몽 부탁드려요. 5 중요한날 2018/07/16 789
833546 변비 땜에 고생하시는 분들.. 12 토옹 2018/07/16 4,125
833545 주부님들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 몇 개 있으세요? 6 모임 2018/07/16 2,872
833544 불안하면 계속 먹는 증상 1 . 2018/07/16 1,334
833543 선수들 이름이 치로 끝나는 건 무슨 뜻인가요? 3 크로아티아 2018/07/16 3,410
833542 한홍구 - 부끄러운 한국 개신교의 뿌리 4 ,,,,/ 2018/07/16 1,932
833541 프랑스 니스해변에서 한국여대생 사고 16 거주자? 2018/07/16 28,928
833540 마크롱이랑 크로아티아 대통령 멋있네요 27 ㅇㅇ 2018/07/16 11,793
833539 좋겠다 프랑스 8 좋겠다 2018/07/16 2,680
833538 남편 아이들 지치네요 8 궁금이 2018/07/16 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