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이맘때면 바다로 피서를 가요
바닷가 대중 숙박시설 있는 지인집에 이틀정도 머물면서
바다에ㅈ걸어가서 수영하고 놀다가 걸어서 숙소로 가요
물론 지인은 친한분은 아니라서 별개로 지냅니다
숙소에서 밥 먹고 고기도 굽고 티비보고 쉬구요
밤에는 노래방 가고 밤바다도 보구요
여긴 부산처럼 관광객이 넘치는 해수욕장은 아니라서 좋아요
숙소라 에어컨도 추울정도로 트네요
겨드랑이가 아플만큼 큰 튜브를 타고 둥실둥실 바다를 떠다니죠
올해는 큰 타는ㅈ튜브를 타 볼까 싶네요
멀리 낯선곳 예약해서ㅈ가는것도 좋지만 뻔히 아는 곳이지만
여름이니까 물놀이가 최고니까요
어떤분들은 가족이 해변에 와서 까만 장우산 하나 켜놓고 그 밑에 음식 놔두고 옷도 대충 갈아 입더만요
바다에서 실컷 놀다 몇시간 지나니 챙겨 떠나더군요
이때는 주로 회사 여름 휴양소가 많이 설치돼 있구요
회도 먹고 팥빙수도 먹고 바닷가 까페에서 쉬기도 하죠
저는 바다에서 놀고 걸어서 숙소 가서 씻는게 제일 편하고 좋네요
어느 워터파크나 호텔수영장보다 선호하고 있어요
올해는이달 말부터 두 세차례 다 큰 아들들이랑 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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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있는 지역이라
밤바다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8-07-13 08:21:27
IP : 175.223.xxx.18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7.13 8:35 AM (58.238.xxx.43) - 삭제된댓글혹시 울산이세요?
울산 바다도 참 좋죠2. ...
'18.7.13 9:21 AM (125.191.xxx.179)큰튜브타고 파도타는거 최고더라고요
3. 미네랄
'18.7.13 10:08 AM (112.185.xxx.196)거기가 어딥니까??????????????
4. 네
'18.7.13 10:58 AM (175.223.xxx.205)진하해수욕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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