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불 털지 마세요!

공공예절 조회수 : 5,013
작성일 : 2018-07-12 12:31:49
공공주택에서 이불이든 옷이든 창밖을 향해서 털지 마세요.
정말 인간쓰레기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자기 집구석 안에서 털지 못할 거면 밖을 향해서 털어선 안 되는 겁니다.
한여름 모든 집이 창을 열어놓고 사는데
위에서 털어대는 그 먼지들 어디로 가겠어요.
왜 그 당연한 이치들을 모를까요.

IP : 122.46.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8.7.12 12:40 PM (219.251.xxx.84)

    화장실에 물뿌리고 이불털면되는데 ㅠ위험마기도하고 남의집에민폐이기도한데 왜들터는지 ㅠ

  • 2. 몬나이
    '18.7.12 1:10 PM (58.123.xxx.140)

    더러븐 것들입니다 베란다에서 이불터는거
    지나가다보면 이불터는것들 욕한바가지 하고싶어요
    무식이 뚝뚝 떨어집니다
    완전 못배운것들 입니다

  • 3. 멍처~~이
    '18.7.12 1:13 PM (123.111.xxx.10)

    그 먼지가 그대로 자기집으로도 들어온다는 사실.
    걍 방에서 털고 청소기로 미세요.
    이불털다 큰 일난 기사 못 봤나봐요.

  • 4. ...
    '18.7.12 1:13 PM (58.123.xxx.140)

    교양 있는척 하던 동네엄마 아침에. 아래집 베란다도 열려있는데 이불터는거보고 뿜었습니다

  • 5.
    '18.7.12 1:17 P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이 많네요
    지집구석에서 싫은거 털면 남 생각은
    안하는지.
    무식한 것들 단세포

  • 6. 지집만 깨끗하면 다냐 미친년
    '18.7.12 1:40 PM (14.41.xxx.158)

    요즘 다 확장이라 베란다도 없잖아요 바로 거실인데 공동주택 배려없이 노상 털어대는 윗집여자 한대 치고 싶네요 휴일도 어디 안나가고 집구석에서 노상 털어되는데

    내성격 같아서는 면상 날리고 싶어요!! 미친년이지 그게 뻔히 아랫집 거실에 지네 머리카락이며 먼지 들어간다는걸 모르겠어요?

    거실 베란다 난간에 검은 뭉텡이가 있길래 뭔가 하고 보니 머리카락 뭉텡이더라구요 윗집여자 천주교 다닌다더구만 천주교 다니면 뭐하나요 사람 사는데 남에 대한 예의없이 지집만 깨끗하면 다에요 교양없는 년.

  • 7. ㅏㅏ
    '18.7.12 2:12 PM (1.220.xxx.155)

    건조기에 넣고 털어요.
    그냥 건조기가 세탁기처럼 보급화되었음 좋겠어요.
    그 지나가는 사람 옷에서 잘못 마른 빨래 냄새 나는거도 참 싫어요ㅜㅜ

  • 8. 친정집
    '18.7.12 3:04 PM (61.109.xxx.121)

    윗집 아줌마가 그렇게 털어댑니다.
    덕분에 저희집은 베란다문 닫고살아요.
    이불털다 떨어져죽은 기사도 못봤는지
    제가 하지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열심히 털어요. 진짜 미친년ㅡㅡ

  • 9. ..
    '18.7.12 8:24 PM (118.33.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은 무선청소기 먼지통을 밖에 버립디다.
    저희집이 꼭대기 아래층 집인데 베란다 난간이랑 방충망 사이에 먼지통 모양으로 먼지뭉탱이가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실수 였을거라고 한번 참고 넘어갔더니 그다음에 먼지를 또 털어냈는게 그게 우리집 방충망에 머리카락 뭉텅이가 걸리고 쌀알이 난간위에 있고.. 휴. 그냥 건조하게 조심해달라 말했는데 그뒤로 그집 남자가 나를 째려봐요. 이런 새끼도 있어요.

  • 10. ...
    '18.7.12 8:26 PM (118.33.xxx.34) - 삭제된댓글

    ..
    '18.7.12 8:24 PM (118.33.170.34)
    저희 윗집은 무선청소기 먼지통을 밖에 버립디다.
    저희집이 꼭대기 아래층 집인데 베란다 난간이랑 방충망 사이에 먼지통 모양으로 먼지뭉탱이가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실수 였을거라고 한번 참고 넘어갔더니 그다음에 먼지를 또 털어냈는게 그게 우리집 방충망에 머리카락 뭉텅이가 걸리고 쌀알이 난간위에 있고.. 휴. 그냥 건조하게 조심해달라 말했는데 그뒤로 그집 남자가 나를 째려봐요.

  • 11. ...
    '18.7.12 8:27 PM (118.33.xxx.34) - 삭제된댓글

    저희 윗집은 무선청소기 먼지통을 밖에 버립디다.
    저희집이 꼭대기 아래층 집인데 베란다 난간이랑 방충망 사이에 먼지통 모양으로 먼지뭉탱이가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실수 였을거라고 한번 참고 넘어갔더니 그다음에 먼지를 또 털어냈는게 그게 우리집 방충망에 머리카락 뭉텅이가 걸리고 쌀알이 난간위에 있고.. 휴. 그냥 건조하게 조심해달라 말했는데 그뒤로 그집 남자가 나를 째려봐요. 이런 새끼도 있어요

  • 12. ...
    '18.7.12 8:28 PM (118.33.xxx.34)

    저희 윗집은 무선청소기 먼지통을 밖에 버립디다.
    저희집이 꼭대기 아래층 집인데 베란다 난간이랑 방충망 사이에 먼지통 모양으로 먼지뭉탱이가 처박혀 있었어요. 남편이 실수 였을거라고 한번 참고 넘어갔더니 그다음에 먼지를 또 털어냈는게 그게 우리집 방충망에 머리카락 뭉텅이가 걸리고 쌀알이 난간위에 있고.. 휴. 그냥 건조하게 조심해달라 말했는데 그뒤로 그집 남자가 나를 째려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3652 냉동삼겹살 해동 후 먹고 남은 것 어떻게 할까요..? 10 ... 2018/07/17 4,224
833651 요리고수님들 맛간장 색깔이 이상해요ㅠㅠ 제발 2018/07/17 375
833650 논현1동 영동시장쪽 아시는 분 여쭤요. 2 .... 2018/07/17 789
833649 녹번역 25평이 7억이라네요. 11 ... 2018/07/17 6,480
833648 전신거울 벽에 걸려면 어떤방법이 좋을까요 3 소리 2018/07/17 1,084
833647 친절한 이웃인데 주차는 정말 개념없네요 12 주차 2018/07/17 2,813
833646 필라테스 후기입니다. 17 ???? 2018/07/17 9,439
833645 김동률 콘서트 안하나요 4 궁금 2018/07/17 1,515
833644 카톡으로 받은이미지에 글짜 포샵작업가능한가요 3 2018/07/17 716
833643 좋아라, 저 축하 받고 싶어요 48 숲내음 2018/07/17 14,107
833642 2017년 수입 줄어든 분들, 건강보험료 낮추는 방법입니다. 32 건강보험료 2018/07/17 5,503
833641 경찰대나와서 저리박봉인가요? 16 경찰대 2018/07/17 6,271
833640 매일 쓸고 닦는 집에는 돈벌레 같은 거 한마리도 없나요? 6 궁금 2018/07/17 2,364
833639 힘쎈여자도봉순 보고있는데 박보영 8 2018/07/17 2,622
833638 차라리 안 봤으면 5 ... 2018/07/17 1,975
833637 대학병원임플하게됨 병원에 얼마나자주가야하나요? 1 .. 2018/07/17 520
833636 내일 자궁적출 수술해요. 22 수술 2018/07/17 7,493
833635 공공기관 채용시험인데... 신분증 미확인에 고성·망발까지 .. 2018/07/17 849
833634 의외로 여긴 학부모가 별로 없나봐요 16 학부모없나요.. 2018/07/17 3,466
833633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세요 8 쉽다 2018/07/17 4,520
833632 dc모터 선풍기 좋아요. 6 222 2018/07/17 1,984
833631 세탁기 건조기 있는걸로 잘 쓰시는 분 얼마에 사셨나요 5 .. 2018/07/17 1,516
833630 1인당 10억원씩 청구… 이틀 앞둔 세월호 국가배상 선고 주목 7 ........ 2018/07/17 3,059
833629 오십견 이겨내신 분들, 팔가동범위 100% 돌아왔나요? 10 ... 2018/07/17 2,882
833628 군인은 나라를 지키다 죽어가는데 21 ㅉㅉ 2018/07/17 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