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거 말로 지나가듯이 하는 것도 아니고 글로 쓸려니 엄청 어색한데
그래도 찾아보면 사람마다 장점이야 다 있을테니쓰긴 쓰겠지만
이런거 쓰라고 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장점이 1이라면 10으로 쓰는데 보통 성실이니 책임감이니 그런 거 쓰잖아요.
가방끈이 길다보니 당연 성실하고 책임감 밖에없는데
그걸 안 쓰자니 그렇고 쓰자니성실 예를 들자니
글자수는 500자고 단점도 써야 되고 500자 안에 경력까지 쓰래니
참무슨 신공을 발휘해야할지 싶네요.
그래서 장점에 책임감 외에 한 단어가 아니라
힘든 일이 있어도 나는 버틴다는 마음으로
일을 해왔다 식으로 장점을 쓰면탐탁치 않게 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