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글에 두서가 없어도 이해바랍니다.
지방병원에서 담도암의심으로 큰병원으로 모시고 가라고합니다.
확률은 매우 높다하시구요.
연세도 많으시고 수술은 거부하실것 같아요.
병의 경과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저 가끼운 병원으로 모시고싶은데 원자력병원은 어떤지 등이
궁금합니다.
너무 슬퍼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담도암이시래요. 원자력병원은 어떤지요.
....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18-07-11 15:43:56
IP : 112.150.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8.7.11 3:54 PM (110.12.xxx.137)신촌연대세브란스추천해요
아는분도 수술했는데6년째 재발없어요2. 아산
'18.7.11 4:00 PM (1.254.xxx.155)삼성도 좋아요.
3. ...
'18.7.11 4:06 PM (112.214.xxx.88)삼성, 아산, 세브란스, 서울대 병원 중에 예약부터 빨리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담도 쪽은 수술도, 치료도 어려워서 병원 규모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요.
후에 치료는 작은 곳에서 하시더라도 진단은 메이저에서 받으시는 것 추천합니다.4. 너무
'18.7.11 4:12 PM (175.198.xxx.197)걱정하지 마세요.
수술하면 괜찮아요.
저희는 한대병원에서 했는데 4년째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5. 깝뿐이
'18.7.11 4:15 PM (39.117.xxx.98)아산병원이 간담췌쪽은 잘본다고 해요.
아산병원 이영주교수님 시간되면 무조건 잡으세요.
그게 어려우면 세네군데 병원중 그나마 댁이라 가까운 곳으로 하세요.
담도는 암이 아니라도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병이라 응급실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요.
윗분말씀대로 진단은 메이저에서 받으시길 권합니다.
얼마전 이왕표레슬링선수가 완치판정받았다고 나오더라구요. 마음 안정되시면 어떻게 관리하셨나 찾아보세요.
어머님 쾌차하시길 기도할게요.6. 시모
'18.7.11 5:35 PM (117.111.xxx.128)아산병원다니고 10년넘게 살고있어요
수술안햇고 시술만해왔음7. .....
'18.8.3 6:14 PM (112.150.xxx.223)댓글들 감사합니다.
위의 시모님 댓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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