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하고 살면 행복하겠다
만나면 시간이 엄청 빨리 훅훅 흘러가는 사람도
제목하고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사람이세요?
다양한 생각 들어보고 싶어요
1. 전
'18.7.10 9:59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남편과 저 둘다 술을 못해요
저흰 캔맥주 하나씩 들고 밤새 얘기할수 있습니다
얘기가 통해요2. ㅇ
'18.7.10 9:59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잘생기고 성격착한사람
3. ㅇ
'18.7.10 10:01 PM (211.36.xxx.10) - 삭제된댓글이상형이여~~피부 하얗고 눈크고 ㅎㅎ 코오똑하고 지적이고 분위기 있고 성숙된 사람
4. ...
'18.7.10 10:03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외모 성격 등이 너무 매력있는 사람
5. ...
'18.7.10 10:18 PM (125.176.xxx.161)화가 없는 사람
남의 말 잘 따라주고 양보하는 사람
돈 잘 벌고 잘 쓰는 사람
대화 잘 통하는 건 별로 쓸모없는 듯..6. 성정이 바르고
'18.7.10 10:19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신뢰를 주는 사람이죠
말 잘하고 유머있는 인기남보다는 말주변없어도
신뢰를 주는 진실된 사람이요
저는 운좋게 남편을 만났는데 딸한테 남자는 어떤점을 보고 선택하라고해야될지 몰랐는데
어제 티비에서 김창옥?인가 그분 강의를 듣고 알았어요. 모국어가 예쁘고 바른사람요
남편을 스무살때부터 30년가까이 만났지만 단한번도 절대 욕설이나 나쁜말을 안했어요. 화났을때도요.
함께여서 저는 운이 참 좋다고생각합니다.
평생을 함께 할거라서 편안하고 든든합니다.7. **
'18.7.10 10:32 PM (218.52.xxx.235)윗님 남편 분은 화 내는 일도 거의 없으시겠네요.
그런데 어떻게 욕설이나 나쁜 말을 절대 안하고 살 수 있을까요?
진상을 만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 어처구니 없이 굴어
화가 머리 끝까지 나게 할 수도 있고....
완전히 다른 세계에 사는 분 얘기 같아요.8. **님
'18.7.10 10:52 PM (39.118.xxx.211) - 삭제된댓글연애할땐 화도 못?내는 남편이 답답해서 헤어지려고했었죠.
최대한 저에게 맞춰주고요.상대방을 배려해요
화를 안내지는 않고 화낼때도 있긴있어요
인상을 찌뿌리고 말이 없어져요
상대방이 감정이 극해있을때는 나중에 다시 이야기하자고도 하고요
예전에 회사직원들한테 들은기억으로는 그래서 오히려 더 조심스럽고 무섭다고 하더군요9. ㅁㅁㅁ
'18.7.10 11:44 PM (49.196.xxx.110)저 외국이긴 한데 화 안내고 욕 안하는 남자들 무척 많아요.
10. ...
'18.7.11 12:27 AM (58.238.xxx.221)공감능력좋아 대화가 즐거운 사람.
11. ..
'18.7.11 12:44 A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화 안내고 욕설이나 나쁜말 전혀 안하는 사람
우리집에도 있어요.12. 온순한 사람
'18.7.11 1:20 AM (61.82.xxx.218)제 남편도 온순한 성격이라 같이 있으면 편해요.
배려심도 많고, 절 존중해줘요.
제가 소파에 누워 있으면 조용히 티비 리모컨을 제 옆에 놔주고, 제 핸드폰을 충전기에 꽂아 놔줘요.
사소하지만 이런게 행복해요.13. 욕 안하는 사람 많아요
'18.7.11 6:03 AM (59.6.xxx.151)보편적으로 남자들 많이 하지만 그것도 그런 사람만 그렇습니다
밖에서만 안 그러겠지 할 수도 있겠지만
저희 친정 남자들도, 시가 남자들도 하는 사람 없어요14. ..
'18.7.11 8:53 AM (175.198.xxx.247)기본적인 가치관이 같고, 유머있으면서 다정한 사람.
물론 가장 기본은 나만 보는 사람이어야겠죠.15. 대화!!
'18.7.11 11:07 AM (58.232.xxx.33)저 남자 많이 사귀어 봤는데, 이번에 처음 이 남자다! 했어요.
얘기 하는 것이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정말 감정과 인격이 오고 가는 그 짜릿한 기분은 말로 다 설명이 안 되네요. 얘기 하다 보면 이 순간이 꿈인가? ...볼을 꼬집어 볼 정도예요. 너무 행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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