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쁜 직장맘. 6세 여아 튼튼영어 시작해도 될까요?

82쿡스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18-07-10 17:22:55
참 비싸네요.
주1회 쌤이 올 뿐.
나머지는 아이랑 저랑 해야겠더군요 ㅠ
뭐 비영어권 나라에서
자식이 영어를 잘햇음 하는 욕심이니
쉽게는 안되겠지만요.

8살에는 2년 휴직 예정인데요
그 전까지 퇴근이 늦을때도 많아 할머니와 있어요

튼튼영어 시키신분 어땠나요???

IP : 175.223.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날마눌
    '18.7.10 5:34 PM (61.82.xxx.98)

    저라면 지금부터 살살
    쉬운 영어동화책 읽어주다고
    몇달지나 때를 봐서 씨디듣고 따라 읽기 시키면서
    시간을 늘여가면서 8살까지하다가
    9살 2학년때 근처 대형학원 중등까지 연계되는 곳으로
    레벨테스트 바닥이어도 일단 다니면서
    숙제잘챙기고 암기도와서 분기별로 잘하면 상위반가면서 아님 가르쳐주는거라도 완전 이해
    3년을 서포트하다 싹수?가 없음 초6때는 동네 작은학원에서 살살 유지
    잘하면 쭉쭉 윗반 간다는 생각으로 해볼래요

    튼튼영어는 참 효과있기가 어렵고
    그돈만큼 매달 영어책사서 읽히겠어요

    둘다 엄마노력이 많이 필요하지요

  • 2. 00
    '18.7.10 5:44 P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저희는 어린이집 친구들하고 해서그런지 튼튼영어하는날
    손꼽아기다려요 근데 엄마표에요
    엄마가 부지런히 봐줘야지 안그럼... 효과가 있을지는....
    노래는 재밌어서 잘 따라불러요
    학습식이 아니라 놀이식이라서 재밌어하는데
    그래도 집에서 엄마가 애 붙잡고 해야지
    삼실가서 배우기만하면 뭔소린지도 모르고 효과없을것같아요

  • 3.
    '18.7.10 6:30 PM (1.236.xxx.184)

    여긴 필리핀원어민샘이 방문와요
    유천 수업도 십년넘게 하시는 분이라 티칭 굿
    매일 예습ㆍ복습삼아 간식먹거나 블럭할때 동영상보고
    수업했던 책 펜으로 찍어 따라 읽기 시키면
    외워지고

    무엇보다 예습ㆍ복습이 쉬운거죠
    구몬 시키듯이요

    다른건 번거롭고 힘들어서
    튼튼해요
    글자는 윤선생 69000원짜리 한달 1회 방문겸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1604 잠시후 피디수첩 합니다 ㅡ 대법원장 사법 거래 1 피디수첩 2018/07/10 448
831603 국민 연금 투자 손실 뉴스 보셨나요? 15 ㅠㅠㅠ 2018/07/10 4,313
831602 웃다가 실신할듯.. 6 웃겨 2018/07/10 4,993
831601 달님 자살하라고 한 메갈(워마드)에서 성체를 훼손하고 사진을 올.. 23 경악 2018/07/10 6,058
831600 아이가 크고나니 직장다닌것 후회되는 분 계신가요? 13 ... 2018/07/10 4,862
831599 탄수화물이랑 염분 섭취를 줄이고 운동 많이 하면 피부가 하얘지나.. 4 ㅡㅡ 2018/07/10 2,857
831598 학교폭력으로 학교 가지 않는 아이 5 .. 2018/07/10 2,167
831597 중1딸애가 자해를 해요.도와주세요 32 a 2018/07/10 12,048
831596 친구가 저 홧병이라는데 홧병이 이런 건가요? 5 답답 2018/07/10 2,953
831595 읍읍이기사, 매크로오기전에.. 7 혜경궁남편 2018/07/10 947
831594 세탁 완료 후 어느정도 못 꺼내도 되나요? 5 ..... 2018/07/10 1,538
831593 컴맹 좀 도와주세요ㅠㅠ 2 2018/07/10 635
831592 초저학년 수면시간 및 하루일정. 3 ..... 2018/07/10 1,130
831591 정말 매력적인 같은반 엄마 26 정말 2018/07/10 29,810
831590 코엑스 안이나 근처나 아줌마둘이 식사.커피 마실수 있는곳 2 Eo 2018/07/10 1,314
831589 좋아하는사람 있을때랑 없을때랑 업무태도가 넘달라요 2 댓글부탁 2018/07/10 929
831588 '방 사장은 누구…' 장자연 사건 수사 확대 불가피 3 샬랄라 2018/07/10 1,197
831587 이 사람하고 살면 행복하겠다 8 김치찌개 2018/07/10 3,693
831586 그럼 세월호 가라 앉았을때도 구조가 가능했던걸까요? 34 .... 2018/07/10 5,857
831585 청원) 지상렬씨.잡아먹히면서도 주인한테꼬리치는 개ㅜㅜ 8 mimi 2018/07/10 6,085
831584 태국 동굴 소년과 코치 전원 구조 완료라네요. 13 대단해요 2018/07/10 3,750
831583 저 방금 큰 일 해냈어요~ 15 고도의 집중.. 2018/07/10 7,555
831582 오븐으로 밥할수 있나요 4 밥짓기 2018/07/10 898
831581 휴대폰 온7 프라임 쓰시는 분 계세요?배터리 관련 Ee 2018/07/10 352
831580 레오의 레버넌트 보신분 5 무념무상 2018/07/10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