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에빠진 초등생 구한 고등학생
1. 훌륭
'18.7.10 4:25 PM (116.45.xxx.45)너무나 멋지네요!
부모님이 어떤 분일지 안 봐도 알겠어요.2. 걸어서
'18.7.10 4:26 PM (218.238.xxx.44)나올정도라니 다행이었네요
아이 부모님이 얼마나 고마울까요3. ....
'18.7.10 4:26 PM (119.69.xxx.115)이런 학생은 정말 특채로 경찰학과나 응급구조학과 다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대단하네요..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에요
4. 위험한 일인데
'18.7.10 4:28 PM (203.247.xxx.210)다행입니다
5. 저기가
'18.7.10 4:29 PM (175.215.xxx.162)아주 위험하대요. 전 울산 안살아서 모르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까 몇년마다 꼭 사고가 나곤 한다는군요. .
자기 다리가 성치않은 상태였다는데 넘 대단해요.6. 아이구
'18.7.10 4:33 PM (211.245.xxx.178)그래도 위험해요..ㅠ
다행이 둘다 살았지만 큰일날뻔했네요..7. 세상에
'18.7.10 4: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정말 큰일했네요.
8. 정말
'18.7.10 4:35 PM (203.234.xxx.219)다행이네요 훌륭하네요 학생
9. 세상에나
'18.7.10 4:44 PM (125.178.xxx.135)초등학생 부모님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10. 정말
'18.7.10 4:47 PM (1.241.xxx.200)댓글에 애기가 애기를 구했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고등학생이면 아직 철부지 맞는데 장한 일을 했어요.11. ㅜㅜ
'18.7.10 4:49 PM (112.220.xxx.102)우산 잡을려다 죽은..그아이가 생각나네요..
이제 떠내려가거나 날라가거나 할때
잡을려고 하지말라고 해야겠어요...ㅜㅜ
저 고등학생 제가 다 고맙네요
아이도 무사히 나와줘서 고맙고..12. 어머나
'18.7.10 5:06 PM (58.122.xxx.137)너무 장해요.
둘 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13. 무사해서
'18.7.10 5:17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둘 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대견하네요. 의인입니다.
사실 저는 중학생 아들이 수영을 잘해서 항상 말합니다.
누군가 구하러 절대로 뛰어들어가지 말라구요.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복잡해집니다.14. ppp
'18.7.10 5:19 PM (211.36.xxx.2)추천 꾹~~
15. 돌돌엄마
'18.7.10 5:28 PM (211.36.xxx.40)물에 떠내려가거나 날아간 거 잡으려고 하지 말아라 물건 잡으려다가 큰일난다.. 꼭 가르쳐야겠네요..
16. ..
'18.7.10 5:50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정말 다행인데.. 큰일날뻔했네요..
애들한테 이참에 교육시켜야겠어요
뭐 주우러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냥 버리라고요17. ..
'18.7.10 6:22 PM (1.253.xxx.9)대단한 학생이네요
18. 고등학생
'18.7.10 6:43 PM (123.111.xxx.10)엄마는 당일 아셨을까요?
옷 젖어와서 혼난 건 아닌지..남학생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저도 아들을 키워서...
사진 제공하신 분도 참 잘 하셨고
고등학생 칭찬합니다.
한편으론 짠하네요.19. ....
'18.7.10 7:59 PM (175.213.xxx.30)학생 정말 고마워요.
복 받으세요 ^^20. 장해요
'18.7.10 8:17 PM (203.128.xxx.26) - 삭제된댓글훌륭한 학생입니다~~~
부모들이 제발 우산이고 신발이고 가방이든 뭐든간에
급류에 떠나려가도 미련없이 포기하고 너부터 안전해라라고 가르쳐야 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1559 | 강아지 앉을 때 식빵 굽나요 10 | 돌돌이 | 2018/07/10 | 3,835 |
831558 | 마마무 화사 글래머 진짜일까요? 14 | 화사 | 2018/07/10 | 14,813 |
831557 |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향긋한 꽃향기를 맡아본 분 계신가요? 12 | 오~~ | 2018/07/10 | 4,392 |
831556 | 일산 오피스텔서 40대 男, 성매매 도중 숨져 46 | 흠 | 2018/07/10 | 34,096 |
831555 | 고등내신 궁금해요 21 | 고등맘 | 2018/07/10 | 2,822 |
831554 | 지금의 자사고 특목고는 10 | ㅇㅇ | 2018/07/10 | 2,665 |
831553 | 국민연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4 | 노후대책 | 2018/07/10 | 1,596 |
831552 | 강사선생님 눈에 안띄는 자리가 있나요?? 9 | 흐음 | 2018/07/10 | 1,659 |
831551 | 분홍소시지 자주 해먹는분 17 | 집 | 2018/07/10 | 5,936 |
831550 | 나 진짜 다이어트 중인데 ㅠㅠ 2 | 새옹 | 2018/07/10 | 1,757 |
831549 | 구조 소식 이제 두명 남았대요 18 | 타일랜드 | 2018/07/10 | 2,772 |
831548 | 런던숙소 3 | ... | 2018/07/10 | 1,485 |
831547 |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딸... 65 | ... | 2018/07/10 | 28,158 |
831546 | 애들 어릴때 vs 다 독립시키고 언제가 좋으세요? 6 | ㅇㅁ | 2018/07/10 | 2,272 |
831545 | 우리집 개가 하루에 열두반씩 한숨을 쉬어요 ㅠㅠ 10 | 왜 그러니 | 2018/07/10 | 5,218 |
831544 | 선생님처럼 보이는 외모요 20 | 아 | 2018/07/10 | 5,354 |
831543 | 일주일에 2키로 빼는 방법 있으면 알려 주세요 7 | 헤이즐넛 | 2018/07/10 | 7,681 |
831542 | 오늘의 두통 원인은 뭘까요 7 | ... | 2018/07/10 | 1,271 |
831541 | 이렇게 어른이 책임감으로 힘들고 외롭고 허무한데... 3 | ... | 2018/07/10 | 1,171 |
831540 | [속보]드루킹 특검, 느릅나무출판사 사무실에서 휴대전화 등 무더.. 38 | marco | 2018/07/10 | 5,362 |
831539 | 문통 혼자 아무리 열심히해도 7 | ㅇㅇㅇ | 2018/07/10 | 1,098 |
831538 | 정말 쓸쓸한 오늘이에요... 16 | 그대고운봄비.. | 2018/07/10 | 5,738 |
831537 | 외출 못할 정도로 생리양 많은 분 계신가요? 7 | 생리 | 2018/07/10 | 2,612 |
831536 | 지금 기차인데요..뭐가 맞는걸까요 20 | 재봉맘 | 2018/07/10 | 5,211 |
831535 | 770만원만 주면 '맛집' 만들어 드립니다? 4 | 샬랄라 | 2018/07/10 | 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