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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에빠진 초등생 구한 고등학생

우와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18-07-10 16:23:59
http://v.media.daum.net/v/gv2dCq2HdO

이거 크게 화제가 안되었나 보네요. .
넘나 멋진 학생입니다.
IP : 175.215.xxx.1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훌륭
    '18.7.10 4:25 PM (116.45.xxx.45)

    너무나 멋지네요!
    부모님이 어떤 분일지 안 봐도 알겠어요.

  • 2. 걸어서
    '18.7.10 4:26 PM (218.238.xxx.44)

    나올정도라니 다행이었네요
    아이 부모님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 3. ....
    '18.7.10 4:26 PM (119.69.xxx.115)

    이런 학생은 정말 특채로 경찰학과나 응급구조학과 다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대단하네요.. 위험할 수도 있었는데 다행이에요

  • 4. 위험한 일인데
    '18.7.10 4:28 PM (203.247.xxx.210)

    다행입니다

  • 5. 저기가
    '18.7.10 4:29 PM (175.215.xxx.162)

    아주 위험하대요. 전 울산 안살아서 모르는데
    다른 사이트에서 보니까 몇년마다 꼭 사고가 나곤 한다는군요. .
    자기 다리가 성치않은 상태였다는데 넘 대단해요.

  • 6. 아이구
    '18.7.10 4:33 PM (211.245.xxx.178)

    그래도 위험해요..ㅠ
    다행이 둘다 살았지만 큰일날뻔했네요..

  • 7. 세상에
    '18.7.10 4: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정말 큰일했네요.

  • 8. 정말
    '18.7.10 4:35 PM (203.234.xxx.219)

    다행이네요 훌륭하네요 학생

  • 9. 세상에나
    '18.7.10 4:44 PM (125.178.xxx.135)

    초등학생 부모님이 얼마나 고마울까요.

  • 10. 정말
    '18.7.10 4:47 PM (1.241.xxx.200)

    댓글에 애기가 애기를 구했다는 말이 확 와닿네요.
    고등학생이면 아직 철부지 맞는데 장한 일을 했어요.

  • 11. ㅜㅜ
    '18.7.10 4:49 PM (112.220.xxx.102)

    우산 잡을려다 죽은..그아이가 생각나네요..
    이제 떠내려가거나 날라가거나 할때
    잡을려고 하지말라고 해야겠어요...ㅜㅜ
    저 고등학생 제가 다 고맙네요
    아이도 무사히 나와줘서 고맙고..

  • 12. 어머나
    '18.7.10 5:06 PM (58.122.xxx.137)

    너무 장해요.
    둘 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 13. 무사해서
    '18.7.10 5:17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

    둘 다 무사해서 다행입니다. 대견하네요. 의인입니다.
    사실 저는 중학생 아들이 수영을 잘해서 항상 말합니다.
    누군가 구하러 절대로 뛰어들어가지 말라구요.
    이 기사를 보니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 14. ppp
    '18.7.10 5:19 PM (211.36.xxx.2)

    추천 꾹~~

  • 15. 돌돌엄마
    '18.7.10 5:28 PM (211.36.xxx.40)

    물에 떠내려가거나 날아간 거 잡으려고 하지 말아라 물건 잡으려다가 큰일난다.. 꼭 가르쳐야겠네요..

  • 16. ..
    '18.7.10 5:50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정말 다행인데.. 큰일날뻔했네요..
    애들한테 이참에 교육시켜야겠어요
    뭐 주우러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그냥 버리라고요

  • 17. ..
    '18.7.10 6:22 PM (1.253.xxx.9)

    대단한 학생이네요

  • 18. 고등학생
    '18.7.10 6:43 PM (123.111.xxx.10)

    엄마는 당일 아셨을까요?
    옷 젖어와서 혼난 건 아닌지..남학생들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
    저도 아들을 키워서...
    사진 제공하신 분도 참 잘 하셨고
    고등학생 칭찬합니다.
    한편으론 짠하네요.

  • 19. ....
    '18.7.10 7:59 PM (175.213.xxx.30)

    학생 정말 고마워요.

    복 받으세요 ^^

  • 20. 장해요
    '18.7.10 8:17 PM (203.128.xxx.26) - 삭제된댓글

    훌륭한 학생입니다~~~
    부모들이 제발 우산이고 신발이고 가방이든 뭐든간에
    급류에 떠나려가도 미련없이 포기하고 너부터 안전해라라고 가르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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