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이들 UM서비스 이용해 보신분 계실까요?
내년에 시어머니와 남매(2006/2007년생)를 JAL 항공 이용해 뉴욕행 항공권을 끊어놓았는데요
어머니가 못 가게되셔서 ㅠ 취소변경 수수료가 비싸서 여러방법을 모색중인데요...
아이들은 제주도 가본게 비행기 타본 경험이 다구요...
어머니가 안가시게 되어서 UM 서비스를 신청하려고 하니 2006년생이 가능은 한데 얘만 케어해 주는거라네요..
아이들이 아주 어린건 아니니까 특별한 케어는 필요없고 환승만 잘 하면 될거 같은데 한 아이만 해주면 나머지 아이랑은 아예 따로 이동하는건지(하네다 경유 뉴욕행이거든요)
한 아이만 케어해 준다고 해도 걍 눈치껏(?) 따라가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취소수수료 장당 15만원을 물고 걍 취소하고 직항으로 다시 끊어야 할까요?? ㅠㅠ
이용해 본신 분들 아무얘기라도 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