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에 관심이 많아서 미술치료나 음악치료를 알아봤는데요...
투자비용이 너무 크고 공급이 이미 넘쳐나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전업으로 하기에는 공급이 너무 많은 것 같고...
봉사활동용으로 배우기에는 투자비용이 너무 크고...ㅠ.ㅠ
(한학기 기본 400만원 맞죠?)
82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심리치료에 관심이 많아서 미술치료나 음악치료를 알아봤는데요...
투자비용이 너무 크고 공급이 이미 넘쳐나는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전업으로 하기에는 공급이 너무 많은 것 같고...
봉사활동용으로 배우기에는 투자비용이 너무 크고...ㅠ.ㅠ
(한학기 기본 400만원 맞죠?)
82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수요가 아니라 공급으로 재빨리 바꿨습니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넘쳐나는 것 같아요. ㅠㅠ
석사 박사 해도 계약직이고. ㅠㅠ
미술치료나 음악치료로 효과 봤다는 사람을 못 봤네요. 그게 효과가 있나요?
그래도 하신분들은 강사로 하시는것 같구요
그냥 배우시는분들은 서브로 배우는거 아닐까요? 상담자원으로 미술치료나 음악치료특화로요
음대 미대출신에 관련대학원까지 나와야되지 민간 자격증은 암짝에 쓸모없음요
얄팍한 지식으로 남의 심리 건드리지 말라고 한
82 댓글이 떠오르네요.
박사가 돼도 심리 쪽은 어려운 분야예요.
그 자격증이 너무 쉬워서 한때 미대 졸업생들 사이에서 많이들 땄는데 아무 소용없대요.
개인적으로 알게된 미술치료전문가 있는데 아. 정말 ! 너무 한심해서 말도 안나와요. 미술로 유럽에 유학갔다가 1년도 안돼 실패하고 대구쪽이던데 돌아가 뭘 했는지 모르겠으나 그 지역에서 국가적인 온갖 감투가 얼마나 많은지 ! 문제는 누굴 치료할 능력은 커녕 본인이 치료받아야 할 처지란거
미술치료사가 그림을 잘 그릴 필요 없습니다
미술전공했고 한때 미술치료공부도 잠깐 해본 경험으로볼때요...
내담자가 그림으로 표현한 마음을 알아보고 이해해주고 교감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무엇보다 미술치료사가 되기전에 본인을 다스리고 충분한 공부와 임상으로 준비가 되었을때만이 자격이 된다는거죠
자격증은 민간자격증뿐이고 일정조건만 갖추면 누구라도 취득할수있어요
저는 공부해보니 1~2년 해서 될 공부가 아니더라구요
어설피 배워 할것도 아니구요
저희 아이가 심리 치료 미술을 했었는데..
정말 그분은 타고난 분이였어요 타고난데다 열심히 배우기까지.
돈이 안아까웠어요 헤어질때. 정말 잘되시기를 빌었습니다.
자격증으로 판단 되지 않는 분야 같아요